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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땡스기빙 캐년 여행 (후기)

돌려돌려 | 2019.12.05 17:53:4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많은 분들의 도움 아래 (https://www.milemoa.com/bbs/board/6654881) 땡스기빙 연휴 여행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간단한 후기 남겨봅니다.

 

Day1: Vegas In, Zion Canyon

* 땡스기빙날 아침 이른 비행기였는데, 공항에 사람도 많이 없고 비행기 좌석도 넉넉하게 출발

* Ford edge 렌트하고(~$350/5days) 근처 wholefoods 에서 물, 과자, 과일 등등 사서 출발

* amex premium protection 이용(~$25)

* visitor center 에 주차하고 셔틀 타고 temple of sawavana 올라가서 간단한 트래킹

* 위핑락은 closed

* Mt Carmel Junction 으로 통하는 9번 도로가 block 되어서 빙 돌아 Bryce canyon 근처에 있는 숙소 도착

* 숙소: Best western Plus Bryce canyon grand hotel(~$91) 로비도 cozy 하고 방도 깔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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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2: Bryce Canyon, Horseshoe Bend

* 눈이 많이 쌓여있어 새벽에 sunrise point 진입 실패

* 점심즈음 다시 올라가서 sunset point 에서 눈 내리는 캐년 보고 출발 

* horseshoe bend(~$10) 주차하고 sunset 구경

* 바람이 많이 불어 조금 위험했음

* 숙소: Holiday Inn express $ suites Page(25k point + $36)

* 식사: Stage 48 Tavern, Ribeye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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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3: Antelope Canyon, Grand Canyon(supposed to be)

* Dixie tour 에서 10:15 Lower antelope 예약

* 10명이 한 그룹이고 차례대로 출발, native american guide가 사진도 잘 찍어주고 설명도 잘 해줌

* 점심 먹고 출발, 구글맵을 믿고 출발한게 크나큰 실수

* 눈밭 한복판에서 차 멈춤, 옆에서 똑같이 차가 멈춰서 넷이 낑낑댔지만 바퀴만 헛돔

* 천사같은 어떤 아저씨가 atv 끌고 나타나셔서 끌어내줌. 갓블레스유

* 숙소: Bright angel lodge(~$90) check-in 했는데 방에 히터가 고장나서 좋은 방으로 upgrade 당함>_<, 방에서 wifi 안됌

* 식사: El tovar restaurant, steak 는 그냥 그랬고 trout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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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4: Grand Canyon, Sedona

* upgrade 당한 방은 창문을 열면 캐년이 보여서 따뜻하게 sunrise 구경

* point 몇 개 더 가서 구경 후 출발

* 2시 pink jeep tour, broken arrow trail: 가이드가 말도 잘하고 사진도 잘 찍어주고 익사이팅 했음

* 우연히 여행온 친구를 만나 airport mesa sunset을 포기하고 저녁

* 숙소: Hilton Sedona resort at Bell rock(53k point, resort fee waived) 1 king redrock view suite 로 upgrade, 조식 크레딧(~$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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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5: Sedona, PHOENIX OUT

* Chapel of the holy cross, bell rock trail 구경 후 피닉스 공항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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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1. 휴일이었음에도 눈폭풍 때문에 사람 많은건 피했네요

2. Bryce canyon 다시 가서 queens garden-navajo 꼭 트래킹 할꺼에요

3. 국립공원 안에 숙소 잡으라고 말씀해주신분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4. 세도나 힐튼 좋더군요. 엉불 만들고 여기 와서 골프 및 스파 룸차지로 돌려서 리조트 크레딧 쓰기 좋을 것 같아요

5. 국립공원 패스를 만들었으니, 이제 집 근처 국립공원 서치 들어갑니다

 

마모 사랑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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