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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발느린 늬우스 - AA,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ㅠㅠ

shilph | 2019.12.06 10:21:5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입니다. 오래간만에 돌아온 금요일 같네요. 공휴일은 언제 돌아오나요?ㅇㅁㅇ???

 

이번 한주는 잘 보내셨나요? 추수감사절에 맛있는 것은 많이 드셨고요? 칼로리는 묻지 않겠습니다. 몸무게가 늘었다면 그건 맛없게 드셨다는거 'ㅁ'!!!!

역시 4일 연휴 뒤에 회사로 돌아오면 왜이리 일하기 싫은지... 그래서 이번 주도 하라는 일은 안하고 이러고 있... 근데 일하기 싫은건 우리들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항공사도 호텔도 은행도 상대적으로 조용하네요. 아, 하야트에서는 약간의 개악이 있지만요. 쩝...

 

아무튼 나름 조용한 한 주에 혹시라도 놓치신 소식은 없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추수감사절에 명절 음식 하느라 바빴던 순희양은 괜찮은가요?ㅇㅁㅇ????

 

 

LATAM, 예상보다 빨리 원월드에서 탈퇴할지도

최근 델타는 LATAM 지분의 20% 를 획득했고, 이후 LATAM 은 원월드를 내년 10월 1일부로 탈퇴할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LATAM 에서 오늘 자사 엘리트 멤버들에게 이메일을 보냈는데, 이 내용에 따르면 
  • LATAM 은 델타와 새로운 코드 쉐어 동의안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2020년 1 분기 부터 미국/캐나다에 최대 74개 노선을 운항할 것
  • 2020년 중에 델타가 남미 지역으로 노선을 확대할 것
  • 기존 발표한 일정 (10월 1일) 보다 빨리 원월드 탈퇴할 수 있도록 준비 중
  • AA 와의 코드쉐어는 내년 2월 1일로 종결될 것이며, 1월 31일 이전에 구입한 표에 대해서는 LATAM 에서 예정대로 운항할 것
이라고 합니다. 이 내용에 따르자면 내년 2월~9월 기간 동안은 원월드/델타 엘리트 멤버는 혜택을 누리지 못하거나, 애매하게 누릴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일찍 탑승을 하거나 짐을 더 부치는 정도는 될지 모르겠지만, 업그레이드 같은 것은 기대하기 힘들겠지요. 물론 스카이팀 엘리트 멤버는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할테고요.
또한 AA 마일을 모아서 남미를 가시려는 분들은 최대한 빨리 예약을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1월 중에는 예약을 마치셔야 될 것 입니다. 물론 멤버 혜택은 기대하지 마셔야 할 것 이고요. 일반적으로 이런 큰 변화는 시간이 걸릴테니, 제대로 된 멤버 혜택을 누리고 하는 것은 적어도 내년 말은 되야 제대로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하아... 저도 델타 실버라도 달고 싶네요 ㅠㅠ 항공사 티어가 은근히 꿀이던데 말이지요.
* 출처: Loyalty Lobby
 

하야트, 내년 3월 부터 성수기/비수기 제도 도입

하야트는 체이스와 메리엇에서 못된 것만 배웠나봅니다 내년 3월 부터 성수기/비수기 제도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이 새로운 제도는 메리엇과 유사하게 호텔 별로 성수기/평수기/비수기를 정하며, 호텔 카테고리 별로 약 15% 정도 차이가 납니다. 캐쉬 & 포인트의 경우, 동일하게 50% 포인트 차감과 돈을 내야 하고요. 물론 올인클루시브 호텔도 성수기/비수기를 적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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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변화도 있는데 내년 1월 부터 하야트 포인트로 식사/스파/미니바 등을 이용할 경우에 필요한 포인트가 상당히 줄어든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포인트당 0.5~0.8 센트 수준의 가치로 이용 가능했는데, 이제 1~1.54 센트 수준으로 올라간다고 하네요. 물론 이렇게 포인트로 이런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호텔 밖으로 나가서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 싸요!!!! 다른 무료 서비스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겠지만요. 그래도 잘 이용한다면 상당한 돈을 아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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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번 개악은 아쉽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편 같습니다. 특히 메리엇의 경우, 성수기의 경우 약 20% 포인트를 더 차감하니까요. 메리엇 카테고리 8의 경우 평수기에 8만 5천 포인트지만, 성수기에는 10만을 요구하지요. 반면 하야트는 카테고리 8의 경우 평수기에 4만 포인트지만, 성수기에는 단 4만 5천 포인트만을 요구하고요. 
그 외에도 메리엇은 매달 성수기/비수기가 바뀌는 반면, 하야트는 한 번 성수기/비수기가 결정난 이후에는 바뀌지 않는다고 하네요. 또한 하야트 카드에서 제공하는 숙박권이나 하야트 숙박으로 받는 숙박권의 경우, 카테고리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카테고리만 맞을 경우 숙박권을 성수기에서도 사용 가능 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메리엇의 숙박권은 포인트로 제한을 두기 때문에 성수기에 이용이 불가능해지지만, 반대로 비수기에 더 높은 카테고리의 호텔을 예약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지요.
혹시라도 하야트 포인트를 이용해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적어도 2월 중순까지는 예약을 서두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막판에 막 고르고 하다보면 정신 없을테니 미리미리 준비해 두세요.
* 출처: Doctor of Credit
 

항공/호텔 프로모션

 

힐튼은 아태평양 지역 호텔을 최대 25%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곧 시작한다고 합니다. 12월 3일 부터 1월 12일 까지 예약을 한 뒤, 9월 30일까지 숙박을 마쳐야 합니다. 단, 중국은 2월 1일 전까지 예약을 하면 되고요. 다만 힐튼은 아시아 지역 할인을 종종 하기 때문에 예약 취소 가능 여부 등을 따지고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혹은 올 겨울에 가시는 경우에 한해서 예약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Loyalty Lobby)
 
UA 는 체이스 UA 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2500 마일을 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UA 의 UA 땡큐 마일 오퍼 페이지 에서 1월 31일까지 등록을 해야 합니다. 혹시라도 UA 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등록하시고 공짜 마일도 받아가세요. 근데 UA 가 이렇게 좋은 일을 그냥 할리는 없는거 같은데... 흐음... 수상해요 수상해... (Loyalty L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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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까지 아멕스 MR 을 버진 아틀란틱 마일로 전환시 3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내년에 버진 아틀란틱 마일이 개악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으니, 전환을 하실 분은 꼭 일정을 미리 확인해 보시고 전환하시길 바랍니다. 낙장불입에 유의해 주세요 ㅠㅠ (Loyalty Lobby)
 
베스트 웨스턴은 내년 2월 2일까지 첫 숙박시 10불 상품권, 두 번 째 숙박시 20불 상품권, 세 번 째 숙박시 30불 상품권을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베스트 웨스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등록을 우선 해야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그리 큰 프로모션은 아닌거 같지만, 혹시라도 올 겨울 방학 기간에 중소 도시로 놀러가시는 분들은 한 번 확인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Frequent Miler)
 
갓댐 윈담은 1월 13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4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최대 4만 5천 포인트까지 구매 가능하며, 이 경우 포인트당 0.93 센트로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재미난 점은 윈담 포인트는 시져스 포인트로 1:1 로 전환이 가능하며, 시져스 포인트는 포인트당 1센트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아직 저도 사용한 적은 없지만, 시져스 호텔의 일부 경우에 포인트당 0.75 혹은 0.5 센트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주의 하세요. (Loyalty Lobby)
 
아멕스 MR 을 힐튼 포인트로 전환시 50% 추가 적립 (1:3 비율) 을 해준다고 합니다. WOW!!! 오랜만에 돌아온 돌돔 매운탕이네요 절대로 하지 마세요. (Frequent Miler)
 

카드 오퍼

 

타겟이지만 체이스 하야트 카드 싸인업 7만 포인트가 떴다고 합니다. 문제는 역시 스펜딩인데, 처음 3개월 동안 5천불 스펜딩에 3만 5천 포인트, 처음 6개월 동안 총 1만 불 (추가 5천 불) 스펜딩에 추가 3만 5천 포인트를 준다고 하네요. 결과적으로는 1만불을 쓰고 7만 포인트를 받는 것이니 애매하기 짝이 없기는 합니다. 물론 어떤 분들에게는 5만 포인트 오퍼보다 나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1만불을 카드 한 장에 쓰기에는 좀 애매하기는 하네요. 흐음... 아무튼 이게 다 체이스 탓 (Doctor of Credit)
 
아멕스는 일반 편지로 현재 아멕스 비지니스 플래티넘 카드 소지자에게 두번째 비지니스 플래티넘 카드를 만들라는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아멕스는 평생 한 번 룰을 적용하는데도 불구하고, 또다른 카드를 만들고 싸인업 보너스으로 최대 7만 5천 포인트 (첫 3개월 5만/1만불 + 추가 3개월 2만5천/추가 1만불) 를 받으라고 한게 놀랍네요. 물론 연회비는 동일하게 595불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싸인업은 괜찮다고 보지만, 그러기에는 좀 아쉬운 혜택 때문에 무조건 만드시라고 권하기는 힘들겠네요. 그나저나 이런 스펜딩을 하실 수 있는 분들은 부럽... 좀 친하게 지내주세요 ㅇㅁㅇ)/ (Doctor of Credit)
 
타겟은 12월 14일까지 타겟 크레딧/데빗 카드를 만들 경우 40불 이상 사용시 40불 할인 쿠폰을 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타겟 데빗 카드는 상당히 좋은 스토어 카드 중 하나로 봅니다. 하드풀 없이 5/24에 카운트 되지도 않고, 거기에 타겟에서 사용시 5% 할인도 되니까요. 혹시라도 이 카드가 없으신 분들은 고려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에헤이... 크레딧 카드는 안된다니까요 'ㅁ'!!!!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킴튼에서 또 새로운 소셜 패스워드가 공개 되었네요. 이번 패스워드는 내년 2월 16일까지 적용되며, Stay Human 이라고 하네요. 물론 이 패스워드를 체크인 시 말해도 뭘 받을지는 복불복입니다. 공짜 조식, 술 등등 다양하게 받는다고 하니, 혹시라도 킴튼에서 머무르시면 한 번 외쳐보세요. 저 같은 오징어는 받지 말라는 의미의 패스워드겠죠? 흥칫뿡!!! (Loyalty Lobby)
 
홍콩 항공은 최근 자금 문제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내년 2월 10일부터 마지막 장거리 노선인 홍콩-밴쿠버 노선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홍콩 항공은 이전에 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중단했고, 내년 초에 LA 노선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었고요. 최근 홍콩 사태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홍콩 항공의 문제는 쉽게 해결될 것 같지 않네요. 에혀... #FreeHongKong (One Mile at a Time)
 
그런 가운데 Air Transport Licensing Authority 는 홍콩 항공에서 이번 토요일까지 자금 조달을 실패할 경우, 운항 허가를 금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홍콩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는 가운데, 적어도 꽤 오랜 기간 동안 홍콩 노선은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결과적으로 단기적으로는 자금 조달이 되더라도, 중장기적으로는 악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요. 홍콩 항공은 이렇게 사라지게 될까요? 날지 않는 돼지는 그냥 돼지일 뿐이야. (Loyalty Lobby)
 
베를린은 새로운 공항을 내년 10월 31일에 개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공항의 코드는 BER 라고 하네요. 원래 일정은 2007년 개장할 것이 목표였지만, 실제 공사는 2006년 말에 시작되었고, 새로운 일정은 2011년이었지만 계속 늦춰지다가 최종적으로 내년에 연다고 하네요. 9년이나 늦춰졌는데, 더 늦춰지지는 않겠죠?ㅇㅁㅇ??? 이건 뭐 토가시보다 더한 놈... 일해라 토가시!!! (Loyalty Lobby)
 
타겟이지만 시티 Sears 카드에서 또 스펜딩 보너스가 있다고 합니다. 최대 2만 포인트까지 온라인 구매시 추가 3 포인트 적립 (총 4 포인트) 을 해준다고 하네요. 혹시 이 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이메일을 한 번 확인해 보세요 (Doctor of Credit)
 
타겟은 12월 8일 하루 동안 최대 300불까지 타겟 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디스커버의 이번 분기 할인에 타겟이 포함이 되어 있고, 체이스 프리덤은 체이스 페이가 있는데 삼성 페이 내에서 체이스 페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최대 약 15% 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타겟에서 물건 구입을 자주 하시는 분이나, 구입할 물건이 있으신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Doctor of Credit)
 
놀랍게도 아직 살아있는 야후는 이베이츠와 파트너쉽을 맺어서 야후 캐쉬백 포탈 을 선보였습니다. 재미난 점은 실제로 캐쉬백은 이베이츠를 통해서 제공하고, 야후는 단순히 물건 포탈 부분만 제공한다는 것이지요. 다만 이 야후 쇼핑 포탈을 통해서 받는 캐쉬백이 MR 로도 받을 수 있는지 여부는 불분명 하네요. 그냥 귀찮으니 저는 이베이츠 브라우져 플러그 인을 쓰는걸로.. (Doctor o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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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블랙프라이데이는 아직 끝나지 않은걸까요? 타겟이지만 디스커버와 아멕스 MR 모두 결재시 1 포인트 이상 사용시 20% 할인을 준다고 하네요. 기존에도 있던 오퍼이기는 하지만 추가로 더 풀렸다고 하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최대 50불까지라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디스커버아멕스 MR)
 
블랙프라이데이가 끝나지 않길 바라는건 체이스도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타겟이지만 체이스는 이메일로 프리덤 소지자에게 12월 31일까지 프리덤 사용시 x10 적립 (최대 5000 포인트) 을 준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발송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물론 저는 또 안됐네요... 후우... ㅠㅠ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체이스 아마존 카드 소지자에게 내년 2월까지 카드 사용시 최소 2% 캐쉬백을 준다는 이메일이 발송되었다고 합니다. 이메일로 온 링크를 통해서 꼭 등록을 해야 2%를 받을 수 있다고 하고요. 물론 개인적으로는 그리 권하고 싶은 오퍼는 아니지만요. (Doctor of Credit)
 
역시 타겟이지만 체이스 UA 카드 소지자에게 내년 1월 31일까지 500불 사용시 2500 마일 추가 적립 오퍼 편지가 발송되고 있다고 합니다. 원 스펜딩 투 스펜딩. 쌍코피, 오케? (Doctor of Credit)
 
캐세이 패시픽은 일등석 승객들에게 무료 기내 인터넷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 캐세이 패시픽 일등석을 타면 이곳저곳에서 카톡 소리를 듣게 되나요? ㄷㄷㄷ (One Mile at a Time)
 
에어 뉴질랜드는 기존의 일회용 커피컵 대신 먹을 수 있는 커피컵에 커피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한방에 커피도 마시고 디저트도 먹을 수 있겠네요. (One Mile at 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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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캐피탈 원 비지니스 카드를 플라스틱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비지니스 카드라서 스펜딩이 걱정이셨던 분들은 플라스틱 혜택을 누려보세요. (Frequent Miler)
 
UA 의 CEO 인 Oscar Munoz 대신 Scott Kirby 가 내년 5월 부터 새로운 CEO 자리에 앉게 된다고 합니다. Kirby 가 AA 에서 UA 로 옮긴지 약 3년 전이니, 거의 4년만에 새로운 CEO 자리에 앉게 되네요. 근데 AA 나 UA 나 비슷하게 별로인건... 흐음... 그야말로 도긴개긴 (Loyalty Lobby)
 
스카이팀은 이스탄불 공항에 새로운 라운지를 열었다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추수감사절은 잘 보내셨나요? 맛있는 것은 많이 드셨고요? 저 안부르시고 뭐 하셨음?ㅇㅁㅇ??? 
블랙프라이데이 & 싸이버 먼데이에 쇼핑은 많이 하셨고요? 저는 별로 안산거 같은데 나중에 보니 캐쉬백으로 많이 돌아올거라는 이메일을 보고 경악을... 카드 스테이트먼트는 우리 나중에 보기로 해요 ㅠㅠ #로또좀됐으면
다들 뭐 지르셨나요? 제 선물도 지르셨죠?ㅇㅁㅇ?? 제 주소는 812... 이번에는 캐쉬백 싸이트 들도 열일해서 이것저것 많이 받을거 같습니다. 특히 체이스 오퍼나 아멕스 오퍼까지 이용해서 많은 할인을 받으셨길 빌어봅니다. 저는 사고 나서 보니 쿠폰을 적용하지 않은 곳이 하나 있었고 ㅠㅠ 오퍼를 이용하면서 최대한도까지 못쓰고 나중에 후회한 곳도 몇 군데 있네요 ㅠㅠ 어흑 ㅠㅠ 이게 다 체이스탓
 
추수감사절도 끝났으니 이제 곧 크리스마스겠네요. 올해도 한달이 채 남지 않았네요. 바이바이 2019, 웰컴 2020. 나이만 먹는거 같...
겨울 방학에 여행 계획은 세우셨나요? 선물은요? 제 선물이 제일 궁금합니다. 제 주소는 812... 저희는 얼마전에 다녀왔으니 이번 겨울 방학은 대충 넘어가려고 합니다 ㅎㅎㅎ 다만 애들이 집에만 있으면 힘들어해서 한 번 숙박권 들고 호캉스로 가려고요.
지금 포틀랜드 다운타운의 메리엇 리버프론트 (카테고리 6) 는 포인트 세이버로 35000 포인트로 숙박이 가능합니다. 겨울의 포틀랜드는 날씨가 좋지 않기 때문에 권하기 힘들지만, 포틀랜드나 시애틀 등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은 아이들과 호캉스로 한 번 가보시는게 어떠신가요? 메리엇 카드로 받은 숙박권 들고 말이지요 ㅎㅎㅎ 몇 블락 떨어진 곳에 있는 "스마트 파킹" 은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니 한 번 확인해 보세요 :)
 
그런가 하면 포틀랜드의 과학관인 OMSI 는 내년 1월 1일까지 1년 멤버쉽을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입니다. 온라인에서 구매시 수수료가 붙으니, 오프라인으로 구매하시면 더 좋아요. 이미 있으신 분들도 멤버쉽 1년 상품권을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신 뒤, 나중에 연회원권이 끝나면 지금 구입한 것으로 리뉴얼 하시면 됩니다 ㅎㅎㅎ
참고로 저희는 Friend 레벨 (원가격 170불) 을 구매하는데, 부부+아이들 외에도 2명 게스트 입장이 가능하고, 극장표 8 장, 무제한 천문관 이용이 가능하니, 혹시라도 패밀리 플러스를 구매하시려는 분은 조금 더 써서 프렌드 레벨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아, 오늘 이야기가 나온 것이라서 급하게 전해보자면, 혹시라도 시티 AA 를 이메일러 9자리로 여러 카드를 만드신 분들은 지금 당장 중단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레딧에서 나온 소식에 따르면 시티가 아닌 AA 측에서 이렇게 카드를 만들고 하는 사람들의 계정을 일시 정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레딧 관리자가 자기를 믿고 지금 당장 중단하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도 이번 12월 11일 메일러로 한 장 더 달리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이제는 이게 불가능하게 되었네요. 님은 갔습니다. AA,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 AA,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ㅠㅠ
특히 이게 타격이 큰게, 카드를 여러장 만들어서 대가족이 여행을 가기 좋은 방법 중에 하나였거든요. 저도 AA 로 하와이 두 번 다녀왔고, 다음번 여행을 준비 중이었는데, 이것 때문에 갑자기 타격이 크네요 ㅠㅠ 언젠가 막힐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고, 아마도 올해가 거의 막차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올해는 조금 달렸는데 (그래봐야 5장 밖에 못 달렸는데 ㅠㅠ) 저도 지금 스펜딩인 시티 AA 비지니스를 끝으로 접어야 할 것 같네요 ㅠㅠ  아무래도 고이 모셔놨던 와이프님 명의를 쓸 때가 온건가요 ㅇㅅㅇ!!! 
 
이런 슬픈 소식이 들렸지만, 그런 여러분들의 슬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것은 바로 러브라이브 신곡이지요. 저번주의 길티 키스에 이어, 이번주는 CYaRon! 의 신곡 "Braveheart Coaster" 싱글 앨범이 나왔습니다!!!! 언제나의 샤론의 노래 같아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샤론은 샤론이지요. 이번 곡도 밝고 신나네요. 거기에 치카의 무대뽀를 끼얹...
그러면 이번 CYaRon! 의 신곡을 한 번 들어보시면서, 길었던 한 주를 마무리 하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AA 트레인의 마지막 소식에 슬픈 마음에 샤론의 상큼함을 끼얹는 것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불확실한 주말을 유쾌하게 보내는건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 아쿠아의 유닛, CYaRon! 이 부릅니다, Braveheart Coaster (가사 중 "미지의 장소를 사랑하는 마음이 눈뜰 것 같아. 불확실한 내일, 그렇기에 유쾌하구나. 모험하지 않으면 인생은 모노크롬. 자기 자신의 색깔로 즐기자!") 
 

 

그러면 이번 한 주도 즐겁게 러브라이브와 함께 하세요 주말을 만끽하세요!!!

근데 왜 아직 퇴근시간이 아닌가요?ㅇㅁㅇ???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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