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miles로 크리스마스 ANA 비즈 예약 성공했어요!
Lifemiles 후기라면 후긴데 사이트가 최근에 업데이트 된건지,
발권하기전에 마일구매 과정도 깔끔...하게 진행된 것 같아요. OMAAT에서 150% 추가 마일 링크타고 가서 결제 했었구요.
United에서 직항 ANA 표 확인 -> ANA에서 더블 체크 -> 라이프마일 순서로 진행했어요.
검색은 좀 친절하진 않았는데, 어차피 날짜를 알고 Lifemiles에 간거라 검색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 )
날짜+좌석 지정 이후 트러블 전혀 없이 발권 했고 예약번호는 아비앙카에 가니까 바로 확인 되더군요.
사실 다들 하시는 VS로 ANA발권하려고 MR도 엄청 모았었는데, 복편을 도저히 못구해서 그냥 왕편만 발권했네요.
그리고 복편을 1월 4일 이전 출발편으로 찾아야하는데 하필이면 그때가 초 극성수기...
중국항공사 레비뉴 발권을 심히 고려중인데 PEK 들렀다 가면 헬이라고들 하셔서 역시 상해를 거쳐야..중국 공항인데 거기서거ㄱ..
그런데 26일 27일 나리타에서 부산가는 비행기표가 전멸이네요 ㅠㅠ 레비뉴 편도 400불의 당당함이라니!
이원발권 (NRT - PUS - 뉴욕 또는 HND - ICN - 뉴욕)을 하려고 해도 날짜 특성상 마일표도 없고 레비뉴표는 헬이고 그렇네요 ㅠ
이 상황을 깔끔하게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미국에 1월 6일까지만 돌아오면 되는데, 너무너무 어렵네요 ㅠㅠ
그리고 좌석을 지정하려고 하는데, 마일모아 글을 검색해보니 "창가" 좌석을 추천하시더라구요
창가가 좌석K (또는 좌석A) 인것 같은데 C,H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비지니스석이면 그냥 다 좋은거 아닌가 싶지만
레비뉴 발권같지만 마일발권은 처음 해봐서 많이 긴장했는데, 초심자의 행운인지 스무스하게 잘 넘어가서 다행입니다.
마일모아 사이트 및 많은 분들의 후기덕에 비지니스석도 한번 타보네요! 감사합니다!
아시아에서 미국 들어오는 항공편은 1/1-1/6일이 1년 중 난이도 최고인 것 같아요. 계속 확인해 보시는 것 말고는 답이 없는듯요.
마일모아님 감사합니다!
막판 JAL 좌석 풀리는 타이밍을 노리거나 그냥 마지막날에 레비뉴 발권 도전해야겠네요!
네. JAL 이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12/30일 정도는 가능한듯요.
Lifemiles로 하셔서 mile+tax가 어떻게 나오던가요?
나리타까지가는 표가 7.5만에 30불정도였나 그랬어요
2월인가 3월인가에 아시아나 ICN - JFK 편은 67.5K에 세금 60불에 표가 있더군요 아마 인천 공항세가 비싸서 그런거겠죠?
요즘 인천 행은 10프로 세일해서 마일 차감액이 낮은 것이구요. 세금 차이는 인천 출발 공항세가 비싸서 그런거에요. 미국은 segment당 5.60에 lifemiles 에서 차지하는 예약 수수료 25불이 붙어서 30불 정도 나오는 것이구요.
오 30불도 이유가 있었군요!
와... 전 최근에 한국왕복 9만에 270불이였는데...ㅎㄷㄷ 대단하십니다! 엄지척! 한수 또 배우고갑니다
본진이 JFK 근처라 IAD 까지 가야하고, 나리타 한국 티켓도 따로 끊어야..ㅠㅠ
첫 마일리지 발권인데 스무스하게 진행된거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26,27부산가는거는 버티면 나옵니다. 대신 매일 몇번이고 검색을 하셔서 나오면 바로 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버티면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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