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지니스 오픈을 앞두고 초짜라 여기저기 정보를 찾고
잘못된 정보때문에 고생도 하고 하나씩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습니다.
결정해야 할 사항이 정말 많은데 그중에 하나가 merchant service를 고르는 것입니다.
정말 이부분은 어떤 기준으로 service 업체를 정해야 할지 감이 잘 안잡히네요.
일단 visa, amex, master 를 받을 예정이고 아는 지인은 wells fargo의 서비스를 쓴다고 하며
0.19의 수수료라고 하는데 이정도가 적당한건지...
그리고 flat rate으로 쓰는 옵션도 있는것 같습니다.
혹시 쓰시는 업체들 중 추천하고 싶은 업체가 있으시면 그쪽 회사를 중심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잘모르시면 묻따말 코스코나 주거래(대출) 은행하시고
나중에 바꾸셔도 됩니다.
코스코도 이런 서비스가 있군요. 알아보겠습니다. 컨트랙이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그렇지 않다면 써보고 바꾸는것도 방법이네요.
이제는 merchant service를 이용할 일이 없고 또 몇년 사이에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결국은 얼추 비슷하지 않나 싶구요. 첨에 보시면 뭘 중심으로 봐야할지 고려하게 많으실텐데요.
일단 transaction당 고정 금액 (10센트 25센트 등) + transaction 금액 * 수수료%정도 로 되어있구요. 하시는 업종에 따라서 통상의 권고하는 고정비와 수수료가 정해져 있어요. 업체들 오시면 이것저것 자기네 것들이 싸다고 하는데 월별로 추가로 들어가는 기타 고정비들이 또 있고 막상 오퍼보셔도 비교하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Statement 보고 역산도 함 해봤는데 어려워요 ㅠㅠ 카드들마다 또 수수료가 워낙 다양한 나머지 )
일단 저라면 님 비즈니스의 대략 거래당 평균 가격이 얼마정도 하는지 볼것
같아요. 거래당 금액이 좀 크면 수수료율을 낮추고 거래당 고정비를 올리실수가 있구요. 거래 금액이 아주 작다면 수수료율을 차라리 좀 올리고 거래당고정비를 낮추시는거죠. 작은 리테일이라 5-10불 짜리 판매가 많으시면 거래당 고정비를 최대한 적게 (5센트 10센트 등) 두시는게 유리할듯하구요. 반대로 금액이 좀 크면 거래당 금액은 25센트?정도로 올리시고 대신 수수료율을 낮추도록 하구요. 다만 이게 벌써 한 4년 전 이야기라 요즘은 또 어떻게 되는지. 통상적으로는 총 거래액 대비 2-3% 정도 나왔던거 같아요.
구체적인 답변 감사드려요. 거래당 금액은 평균 30불 이상이 될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기준으로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오퍼를 봐도 비교가 힘들어서 고민이 되었는데 저만 그런건 아니군요. 거래당 금액으로 계산해 보는것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를 3군대 써봤는대
하나같이 뒤통수를 치더라구요
컨트렉에 사인만하면 그뒤로 듣도보도못한 피들이 막생기더리구요 ㅋㅋ
분명히 안써저있는대 사인을하고 설치를 한순간 업주들은
을 이될수밖에없더라구요.
제경험상 주의사항을 적어볼께요.
1.한국사람 믿지말자 ㅋ
앞서 2개의 미국회사들이 힘들어서 한국회사 찾아서
그렇게 믿고할테니 뒤통수 치지말라고 사정을했더니 왠걸요 ㅋㅋ
앞서 2개의 미국회사는 사용하지않으면 매달 $20정도만 나와서
더럽고 치사해서 그거내고 사용안하다가 캔슬했는대
한국회사는 그런꼼수를 사전에 차단하더라구요
Rate이 낮은대신에 무슨 monthly fee, annual fee 등등
멀그리 꼼꼼하게 차지하는건지 도망갈수가 없습니다 ㅠㅠ
많이배웠습니다 다음번에 하지말고 꼭 체크해야될걸요
Uspaymentsystems 고맙습니다 정말 ㅋㅋ
2. 12개월 혹은 0개월 추천합니다.
써보다가 이건 아니다싶으면 캔슬해야하는대
대부분의 회사가 감언이설로 3년 내지 4년 컨트렉에 사인하라고
자기들은 그런옵션밖에없고 절대후회하지않게 만들어줄게
라고 말로만! 합니다 믿지마세요 절대
저는 순진하게 pos rental 만 4년을해서
중간에 맘에안들면 기계만 킵하고 다른회사로 바꾸면되지
했지만....절대 그럴수없게 자기들만 컨트롤가능하게 세팅해놓더라구요 ㅠㅠ
3.자기회사 전담 tech team이 있는 큰회사로 하세요
처음 2개의 미국회사는 큰회사라 전담 팀이있어서
전화하면 제깍제깍 받고 해결해줍니다 그건 좋아요.
하지만 대부분의 중소 규모의 회사들 흔히말하는 미들company
들은 tech service 를 다른회사에게 맡깁니다.
당장 뭐가안되는대 전화 하면 오래걸리고 해결도 늦게되고
굉장히 힘들고 짜증납니다.
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Uspaymentsystems 정말 고마웠어요 ㅎ
덕분에 식욕감퇴까지 왔었지만 그래도 내년에 2번째 비즈니스 오픈전에
많이 배웠습니다 ㅎ
평균 몇프로 내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평균 2.1%에 피들 다합치면 2.4-2.5% 내고있어요
그렇게 비싼게 아니란걸 알고있지만
제가 화가나는건 제 뒤통수를 때렸다는게 화가나네요.
와...이런 일들이 실제 많군요. 저도 찾아보면서 도저히 결정히 힘들어서 차라리 worst회사를 찾아서 그건 피하자 싶어 찾아봤더니 말씀하신대로 장기 계약하는 회사나 중소규모의 회사들을 피하라고 많이 써있었습니다. 다시한번 리마인드 되네요. costco 연결회사도 알아보는 중인데 rate이 1.22%라 아주 높지도 낮지도 않은것 같고 그런데 amex를 안받아서 고민입니다. ㅎㅎ
어떤 비지니스이신지 모르겠으나 위에 Dan님이 쓰셨듯이 revenue와 the average amount of per transaction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지 않나 싶습니다.
혹시 식당이시면 square 딜 잘하시면 (per transaction fee 없이) 괜찮다고 생각하구요; pos(서버없이 아이패드만 있으면 됩니다)와 타임카드 관리 편하고, 계약기간 따로 없고 이런저런 hidden fee없이 수수료면에서 깔끔합니다.
굿럭입니다.
저도 스퀘어 쓰는데 요즘은 수수료 체계가 바뀌어서 건당 10센트 붙습니다. 저도 여기 저기 알아봤는데 이게 비자 에서 그렇게 바꾼거여서 다들 자기네들이 어쩌지 못한다고 해서 그냥 스퀘어 계속 씁니다. 비자 본사랑 가까운 동네여서 비자 다니는 손님에게 컴플레인 했더니 자기들도 먹고살아야 한다는 뉴앙스로 대답하더라구요 흥칫쁑
오랫동안 다른 곳들도 써봤는데 다른 히든 피 없이 스퀘어가 제일 깔끔하기는 해요.
square라는것은 처음 듣는데 저도 찾아보며 공부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컨트랙 오래 있는거 하지 마시고, 처음이시면 유명한 회사 꺼 쓰면서, 스테잇먼트 쌓이면 다른 회사 바꾸셔도 됩니다. 무조건 한인 회사라 이상하다 라기 보단 잘 알고 써야 사고를 방지할수 있는거죠. 히든피는 메이저도 다 붙입니다. 딜하면서 다 까라고 해야 까지, 일반적으로 작은 볼륨에서는 상세내역 까지 않습니다.
시작하는 정도면 땅부자님께서 추천하신 스퀘어가 깔끔하고 잴 좋을듯 하고, 차후 볼륨이 어느정도 올라가면 메이저 컴퍼니와 딜하면 됩니다.
Merchant Service 세계에는 좋은 브렌드라는게 없습니다. 자기가 거래하는 뱅크라고해서, 유명한 뱅크라고 해서 심지어 코스코라고 해도 실제로 카드 수수료 컨트롤 하는 회사는 따로 있습니다. 코스코도 실제로 Elavon이라는 프로세싱 회사가 다 처리하구요, 큰 뱅크들도 다 이런 프로세싱 회사를 통해서 서비스 합니다. 이런 프로세싱 회사가 직접 판매도 하지만 여기서 다시 로컬라이즈된 회사들을 통해서 또 세일즈를 합니다. 대부분 방문 세일즈맨들이나 한인전화번호부에 나와있는 작은 회사들이 이런 말단 회사들에서 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의 카드수수료는 이러한 단계로 줄줄이 뜯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카드는 종류가 일단 Credit Card로 VISA, MASTER(DISCOVER), AMEX, 그 다음이 VISA, MASTER가 붙은 Debit Card가 아마 미국에서 볼 수 있는 카드, Brand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카드 회사들은 자기네 brand의 network를 이용한다는 이유로 사실상 카드 수수료의 가장 많은 부분을 떼어 갑니다. 심지어 AMEX는 VISA, MASTER에 비해 Charge율도 높습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AMEX받지 않는 스몰비지니스가 이런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면 카드프로세싱 회사들이 또 수수료를 추가 합니다. 이게 아주 적은 금액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명목으로 charge가 되어서 그렇지 절대로 공짜가 없습니다. 이 transaction 당 charge하는 방법이 카드 종류와 brand, 그리고 매출에 따라서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걸 조정함으로써 가게당 물게되는 수수료가 천차 만별이 되는 겁니다. 실제로 우리가 얻는 마일이나 포인트들이 모두 상인들이 꼬박꼬박 뜯기는 이 수수료에 의해서 운영이 된다고 할 수 있지요.
새로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조언을 해드리자면, 로컬 전화번호부에서 merchant service하는 곳에 전화 한통화 해서 bid하세요. 매출 statement 보여줄테니 와서 견적내달라고 하시면 바로 올겁니다. 그리고 절대로 몇년 계약(contract)을 내미는 곳하고는 거래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다른 곳으로 switch할 수 있어야 카드회사에서 나중에 장난질을 못합니다. 크레디트카드 네트워크 구조상 본인이 잘 알아야 바가지를 쓰지 않습니다. 크고 미국회사라고 좋은거 없습니다. 누가 되었던 내가 모르면 더 바가지 많이 씌웁니다. 그래야 자기네들이 남는 구조 입니다.
네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찾아보니 코스코도 Elavon이라는 회사가 하더군요. 여기는 visa, master, discover만 받아서 좀 고민이 됩니다. 인터넷 정보에 의하면 amex의 경우 0.15를 넘기지 않으면 좋은거라고 하는데 일단 코스코연결 회사가 amex를 못쓰는 상황이라 다른 곳을 알아 보고 있습니다. 장기 컨트랙은 꼭 피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서비스를 사용하시든 early termination fee 를 꼭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아... early termination fee도 찾아볼때 같이 확인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업종이랑 대략 예상 레비뉴정도는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로얄티 프로그램 (포인트제도), 기프트카드 같은것도 생각하시나요? 스퀘어가 rate 이 살짝 높긴해도 너무 깔끔해서 일단은 계속 사용중입니다. 단체 광고메일도 날리실건가요?
그냥 카드만 받으시려면 rate 으로만 가시면 되구요, 단체멜이나, 포인트제도, 기카 시스템 같은거 다 고려하는 업종이면 스퀘어같은게 편합니다. 입금도 바로바로 들어오구요.. 써보다가 단말기나 다른 시스템으로 옮기셔도 되구요. 아님 캐쉬온리도 괜찮구요 ^^ 업종이랑 지역을 알려주심 조금 더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단체멜, 포인트제도, 기카 시스템은 없는 곳인데 위에분들 말씀처럼 스퀘어도 함께 알아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현재 스퀘어 쓰고 있는데 만족하고 있어요. 이전에 시티즌뱅크와 또 다른 업체 등 세군데 써와오면서 스퀘어 만큼 히든피 따위 없는 곳은 못봤어요.
저도 꽤 오랜기간 여러 검색결과 스몰 비지니스에는 스퀘어가 답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참 저는 여기에 스퀘어 페이스텁 서비스까지 같이 해서 세금내는 것도 쿼터별로 돈 내면서 하는데 회계사 쓰는 가격에 반가격인것 같아요. 디파짓은 위에 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평일 다음날 주말이면 월요일에 디파짓 바로되고 월말에 또 리포트 정리되서 볼수 있고 참으로 편리하게 되어있어요. 모바일로도 바로 페이 또는 내역 확인까지 가능하니 세상편해요. 리퍼럴 통해서 하시면 첫 결제부터 180일 이내 프로세싱 피 1000불 세이브 하실 수 있으시니 혹시 리퍼럴 필요하시면 쪽지 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Firstdata 의 Clover 추천 드립니다. 스퀘어와 같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POS 디자인은 더 낫다고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방금 쪽지 읽었습니다.^^
heartland 좋아요
제가 merchant processing 계산하는법은 이겁니다
토탈 fee / 그로스 어마운트 디파짓
2.5%에 가까우면 아주 잘하고 계신거고요 3% 넘어가면 다른회사 알아보셔야 합니다
3% 넘어가는경우 엄청 많을꺼에요
피가 워낙 복잡해서 제 계산법으로 하면 간단합니다 ㅎㅎ
주매상20만불님의 답변을 얻다니...^^ 간단하고 명료한 계산법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결정하겠습니다.
direct processor 가 아니면 세일즈 rep 통해서 피가 더 많이 붙어요
제가 아는 direct processor 회사는 아래와 같고요 체이스도 direct processor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가게가 2개인데 하나는 heartland 쓰고 하나는 ezbank 라는 회사를 씁니다 (POS랑 연계된 회사라서)
제 계산법으로 2.5%에 가깝게 나옵니다 저는 정말 좋은 피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리스트가 있으니 찾아보기가 더 좋겠네요. 현재 스퀘어도 알아보고 있고 주매상20만불님이 알려주신 곳들도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Vantiv 제가 첫번째로 쓰던회사인대
Rate 은 그렇게 높지않고 좋았어요
근대 세일즈맨이 contract 에다가 싸인후에
지맘대로 48개월을 써놔서 싸운후에 캔슬했습니다.
캔슬할때 협박 장난아니더리구요
Contract 도아닌 이상한 서류보내면서
제 크레딧을 컬렉션에 넘길거라고
대놓고 협박을하더라구요
근대 tect support 는 이회사께 가장 빨랐어요.
여기서 나왔던 모든 회사들에서 부터 바가지 쓴 케이스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제가 위에서 조금 설명을 썼지만, 이 merchant service의 구조상 어떤 세일즈맨과 어떻게 계약했느냐에 따라 전부 케이스가 달라집니다. 본인이 이 숫자들에 대해서 정말로 정확하게 알지 않으면 단순 산수임에도 불구하고 다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FEE로 먹구 사니까요.)
First Data에서 나온 POS Clover,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그런데 이 clover역시 수수료를 어떻게 설정해 놓느냐에 따라서 바가지를 쓸 수 도 있고 안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한가지 POS로 시작하셔서 적응하시고 나면 나중에 merchant service회사 바꾸기도 그렇게 쉽지가 않다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스퀘어도 좋긴 한데 여긴 수수료율 구조가 비교적 간단하고 자질구례한 Fee가 없지만 다른 merchant service에서 일반적으로 붙이는 수수료율보다 비쌉니다.
스퀘어는 모바일로 하루 transaction이 그렇게 많지 않은 곳에서는 이익인 시스템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공부 하시고 본인의 매상에서 수수료를 얼마나 물게 되는지를 정확하게 계산해서 데이터로 문서화 해서 선택을 하시라는 겁니다. 내가 써봐서 좋다로 추천 받아서 정말로 싸게 쓰실 수도 있겠지만 이 개인의 금전문제를 100% 공유하지 않는 상황에서, 나도 똑같이 싸게 쓸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이참에 잘 쓰고 계신분들도 한번 돌다리도 두들겨 보는 셈으로 정말 잘 쓰고 계신지 계산 한번 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네 맞아요 정말 복잡해요 그래서 제가 계산법을 만들었습니다
청구되는 모든 monthly payment / 그로스 디파짓
2.5%에 가깝거나 더 싸면 잘하고 계신거고요 3% 정도까지는 봐줄만하고요 (경험상)
3% 이상이면 다른곳을 알아보셔야합니다)
저는 2.5%에 가깝거나 더 싸게 나옵니다 (아맥스가 많은달은 2.5와 가깝고 그렇지 않은달은 2.5보다 낮고요)
저 이 계산법 너무 좋으것 같습니다. 이 방법을 기준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
자세한 경험담 결정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트랜젝션의 횟수도 대강 예상을 하고 한번의 트랜젝션당 최소금액도 예상을 하니 조금 좁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fattmerchant.com 사용해 보신 분 계신가요? Monthly $99 혹은 $199 만 내면, 카드사 네트워크 차지 (interchange fee) 에 추가 마진 하나도 안붙이고 Transaction 당 0.6 or 0.8 cent 만 붙인다는데요, 카드 매출 볼륨이 크면 상당히 괜찮은것 같아서요. 그런데, 여기도 뭔가 꼼수가 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Interchange Fee 라는게 얼마인지를 쉽게 알수가 없으니까요..
저도 interchange fee라는게 모호한 부분이 많아서 지금 찾아보고 있습니다.
Business 하시는 사장님들, 요즘에는 rate들(fee)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저희는 딱 애매하게 주매상20만불님 계산에 따라 2.85%네요..ㅎㅎ
괜찮은 걸까요?
저는 스퀘어 사용합니다.
10 cent + 2.6%가 기본입니다.
스퀘어는 그것 외에 정말 다른 fee가 안 붙나요??
전 "토탈 fee / 그로스 어마운트 디파짓" 이 계산법을 사용해서 2.85%인데 조금 높은걸까요?
한번 결제시 액수에 따라, 그리고 연간 총액에 따라, 데빗카드냐 크레딧 카드냐 등등에 따라 천차만별인데요.
저희 부모님 가게 기준으로, 매번 오는 손님들 매번 비슷한 카드 내밀고 매출도 거의 꾸준한거 감안 했을때,
한인 카드 회사 2.4~2.5% 나옵니다. 무슨 회사인지 추천 하고 싶지 않으므로 업체명은 적지 않겠습니다.
그 전에 Costco Elavon을 썼었는데, 제 기억엔 2.1~2.2% 냈었습니다.
Costco Elavon 쓰면서 한가지 단점이, 단말기가 너무 비싸고 워런티 기간 끝나면 귀신같이 망가져서 약간 불만 이었는데,
한인 회사에서 카드머신 공짜로 주고 페이퍼도 공짜로 준다고 해서 바꿨는데... 그냥 Elavon에서 단말기 살껄 후회 하고 있네요.
조만간 건물주가 리스 리뉴얼을 해줄지 말지 모르기 때문에, 해준다면 merchant service도 그때쯤에 Elavon으로 다시 돌아갈까 생각 중입니다.
저희도 이번에 한인 카드 회사로 하는 중인데.. 생각보다 들어가는 돈이 많네요.
저희는 머신 렌탈 비용도 따로 내는 중이라서 한 달 지출 비용이 좀 세네요 ㅠㅠ
Costco Elavon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스퀘어 쓰는데 POS 에 따로 돈 들일 필요가없는게 큰 장점입니다. 예전에 스퀘어도 평균액수와 트랜스액션 수에 따라 디스카운트해준다고 들었는데 저는 세일즈랑 이야기하다가 평균액수가 너무 낮다고 까였습니다
카드머신 공짜주고 페이퍼 준다는 곳은 무조건 거르셔야 합니다. 결국 rate이랑 fee에서 다 빼먹거든요.
Elavon이 유에스뱅크거에요. 유에스뱅크 가셔서 거기 세일즈한테 그전 스테이트먼트 보여주고 기계 공짜로 달라고 딜하세요. 매상 많이 나오면 기계 공짜로 줍니다. 고장나면 바꿔주는 것도 다 해줍니다. 유에스뱅크 없으면, 엘라본 세일로 전화하셔서 그쪽이랑 직접 연결해서 세일즈랑 딜하세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US BANK도 알아보겠습니다.
아마 결제금액 따라 다를거에요. 전 월매출 데빗/크레딧 20만불 넘는 곳은 항상 2% 이하였는데 요즘 보니 조금 올라서 2.1% 정도되더라구요. worldpay 쓰는 몇년동안 1.85% 정도를 유지했는데 first data가 더 싸게 해준다고 사기치고 바꾼 후로 좀 올랐었어요. 다시 돌아가기 귀찮아서 그냥 쓰고 있구요. 둘 다 미들컴퍼니 없이 직접 컨택했던 것 같아요. 데빗/크레딧 매상 4만불 정도 하는 다른 업종의 가게는 한인업체 쓰고 있는데 2.2% 로 나오네요. 달마다 조금씩 달라지는거 감안하면 2.1-2.3% 정도라 보면 될 듯 해요. 한인업체/미국업체 포함 중간에서 등치는 카드프로세싱 업체가 정말 많거든요. 저도 컨트렉트나 카드머신팔이로 장난치는 회사로 주매상님처럼 여러번 고생하다 기존에 쓰시던 분 추천받아 양심있는 업체 찾아서 안착했네요. 세일즈맨이 말하는 rate 믿으시면 안 되는게 가게 특성, 매출 등등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직접 몇달 써 보지 안는한 정확한 평균 rate 나오기 쉽지 않아요. 저 한인업체는 저보고 매상이 안되지만 walmart, target rate에 맞춰줬다고 한 듯요.
대느님 말씀하고 매상20만불님 말씀 듣는게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카드프로세싱 피 스트럭쳐가 무슨 다단계 같아요. 그리고 세일즈 자체가 fee 뜯어 먹고 사는 구조라,
앞에서 공짜로 뭐 잔뜩 주면, 뒤에 그만큼 fee 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처음에 공짜로 막 퍼주고 뒤에서 엄청나게 챙깁니다.
이쪽 세일즈 commission 방식이 세일즈맨이 계약한 업체에서 나온 레비뉴의 퍼센티지를 세일즈 맨에게 주는 구조 입니다.
그래서 어카운트 몇개 가지고 있으면, 평생 놀고 먹고 살 수 있는 그런 구조지요.
한인 카드 프로세싱 업체 (pos 업체)가 미전역에 몇군데 안됩니다. 그런데, 다 그런 곳 하지 마세요.
다들 욕하고 끝납니다.
요즘에는 clover, square 이런데가 조금 비싸더라도 일단 깔끔해서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저희도 요새 clover로 바꿨습니다. 나름 괜찮게 쓰고 있어요.
어이쿠...주매상님 방식으로 계산하니 3.767%네요... 앞 한인가게 아들이 담당이라서 취소도 못하겠네요. 인간 관계상....
저도 이런건 한인들꺼는 잘 하지 않아요. 광고해서 연락해보면 결국 히든피가 있거나, 아니면 손님에게 부과 시키는건데...가끔 크레딧카드를 쓰는 업종이면 몰라도 저희는 99%가 카드라 이렇게 하면 비지니스를 할수가 없어서요.
모조건 바꾸셔야되요 제가지금 내는 피랑 비교했을때 제가 10년간 calypso 님처럼 바가지쓰고 장사한다면 1m 가까히 손해나요
저는 지금 2~2.1 정도 나옵니다 인간관계가 문제가 아닌거같아요
토스트같은 좋은 pos 도 merchant fee 바가지라고 생각해서 절대 고려대상이 아닌데 3.767는 심해요 물론 이렇게 내고계신분들 많습니다만
2.5% 비슷하게는 가야되요
새로 비지니스 시작하려는 예비 초보 사장입니다.
직종은 전문직 오피스라서 transaction수는 적고 금액은 높을 예정입니다.
론 받은 은행 (BOA)에서 · 0.25 percent and 15 cents per transaction.
· No setup fee
· No monthly service fee
· No termination fee
· No annual fee
· No statement fees
· No other fees
이런식으로 quote를 를 주었는데 보통 이렇게 감언이설(?) 하나요? 다들 뒤통수 맞으셨다고 하시는거같아서 좀 걱정되네요 ㄷㄷ
보통 큰 업체들은 말한 그대로 내는 경우가 더 많았어요. 오히려 0% 수수료라고 광고하는 한인 업체들 중에 몇몇 회사가 저 수수료를 고객에게 내게 하는거죠. 예를 들면, 현금으로 내면 수수료 없고, 카드로 내면 3% fee를 붙이겠다 하는 작은 가게나 사업체들은 보통 이런 시스템을 쓰는것으로 알아요. 전문직 오피스면 아마 BOA에서 지금 알려준거 외에 더 추가 비용은 없을듯 합니다. 단, 고객이 디스퓻하거나 할 경우 지불한 fee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시면 되요. 몇일만에 돈이 들어 오는지도 알아보시고요. 예를 들어, 월요일 결제 금액이 화요일에 들어오면 빠른 편이고, 수요일 정도에 들어오면 나쁘지 않지만 그이후가 되면 좀 많이 늦는것 같습니다. 제가 쓰는 회사는 월요일 결제 금액이 수요일에 들어오고 금요일 토요일 결제 금액은 월요일에 한꺼번에 들어오던구요.수수료 %는 2%~2.5%정도면 좋은거고 3% 미만이면 보통 잘 받았다고 보는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Clover라는 회사 쓰는데,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액은 당일, 늦어도 다음날까지 들어온다고 안내해주더군요. 큰 회사니 한번 믿어볼까 합니다.
BOA에서 merchant services 하시는 거면 https://www.bankofamerica.com/smallbusiness/merchant-services/ 이게 맞나요? 여기에서 말하는 rate과는 차이가 조금 있어서요. 0.25percent면 discout rate을 말하는 거 같은데 조금 더 자세한 information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보통 merchant services에서는 fee가 없다고 하면 없긴 하는데 수수료가 0.25percent면 조금 이상한 것 같긴 합니다. Fee가 적다고 알려진 Costco에서 하는 Merchant Services(Elavon)도 1.10%로 광고하거든요
초보라 잘은 모르지만 저에게는 그 은행에서 론을 받은 전문직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rate인거처럼 얘기하기는 했습니다.
댓글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