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 비행기인데 United에서 저런 문자를 보내줬네요.
이거 100프로 oversold된거 맞는 거죠..? ㅠ.ㅠ
이걸 미리 결정해주면 모르겠는데 게이트가서 결정되는거면 시간이랑 비용 낭비가 장난이 아닌데..
(공항 옆에 사는 사람 아니고서야..)
근데 유나이티드는 자기들 마일 가치를 2센트로 생각하나 보네요.
여러분들은 어느걸 선택하시겠습니까? 마일 아님 바우처?
체크인할때 저 메세지 자주 봤는데요, 아무일도 없었어요.
Just in case로 물어맘 보고 현장에서는 막상 노쇼가 있으니 가보기 전까지는 모르는건가 싶네요.
그래도 마음의 준비는 할 수 있어서 좋네요. 그런데 마일로 산 비즈석 이었다면 어떻게 되는건가 싶고... 언제 태워 주려는지... 얼마짜리 티켓이길래 저만큼 보상하는지 궁금 합니다.
저는 그냥 소박하게 몇천불 적어 놓고 기다릴거 같아요
커스텀도 맥스가 있네요. 10만 마일, 2000불..
이제 보딩하는데 아직 2분 그대로 스탠바이인거 보면 그만큼 줄 생각은 없나봐요..
막판 자리 업글 세일을 하는거 보니 대기 중인 분들은 돈 더 내기 싫었나봐요
이제 얼마 주나요? 한 2천불 받으면 고 하시죠 ㅋㅋㅋㅋㅋ
거의 마지막 그룹이었는데 예전처럼 가격부르고 하지 않더군요.
아마 그 분들 안 탔던가 이코 프리미엄 타셨을거 같아요.
마지막에 4자리인가 업글 판다고 하더군요
저것도 bidding 해서 가장 낮은거 적은 사람 뽑는거 아니던가요
첨에 보고 참 치사하다 생각했는데 ㅎㅎ
ㅋㅋ 그걸 노리고 낮은 가격을 비딩하긴 좀 이상하긴 하더군요.
승객들도 담합해야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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