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4시간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후기를 작성하길 원합니다.

 

2틀전에 24시간님께서 올려주신 Expedia deal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잘 사용할수 있을까 살펴봤는데요. 

뮤지엄이나 관광쪽이 많이 있지만 특이하게 몰을 투어? 하는 상품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동네에 타이슨스 코너 몰이있어서 

 

 두명해서 14일로 예약을 걸었습니다.

 

예약을 할수 있었던 이유는

1. 기프트카드 25불이 포함이 되어있고 (사실 당시에는 그냥 몰에서만 쓸수 있는 카드거나 조금 알아보니깐 아멕스 기카있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어차피 아멕스같은 기카 아니어도 몰에서 쓰면 되겠지 했습니다.

2. 기카 이외에 주는 쿠폰들이랑 토트백 같은게 포함되어 있드라구요. 

3.어차피 한명당 50불씩 두명이면 100불이고 쿠폰쓰면 결국 내는건 50불 이니깐 뭐 아멕스 아니더라도 손해는 아니겠지 생각 했습니다.

4. 이게 결정적인 이유인데요. 하루전까지는 취소 할수 있어서 일단 쿠 폰이 없어지기 전에 예약은  해보자 였습니다.

 

-------당일----

홈페이지에 업데이트가 뒤죽박죽 이라서 

몰에 도착해서 Map을 통해 Guest service로 찾아갔습니다.

벌써 두번이나 장소를 옮겼더군요 (그래서 처음에 찾느라 고생했습니다). 지금은 Shake shack옆에있는 입구쪽 indoor에 있습니다. (Zara하고 빅시 사이 입구). 가서 바우처보여주더니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두명예약하고 혼자 가기는 그래서 가족 한명하고 같이 갔습니다 (늦잠 자고싶어 하는데요 깨워서 갔지만요 ㅋㅋ) 조금 시간이 지나니 매니저 되는 분이 가방을 두개 가지고 오면서 주더군요.  갑자기 커피마시겠어요? 하셔서 앞에있는 네스프레소기계로 커피도 한잔 마셨습니다. 뭔가 잠깐 VIP가 되는 느낌을 받았네요. 

 

그래서 궁굼하던 기카가 뭔지 봤더니. 비자카드네요! 

그리고 웹사이트에 있는 리스트하고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었습니다. 예를들면 록시땅 백이 리스트에 있었지만 Origins에서 준 조그만 지갑같은 핸드백??하고 담요같은게 들어있었습니다. 더 대박인건 8불짜리 DC메트로 카드도 주네요. 

 

 

결론적으로

 

100불짜리를 50불에 사고 

50불 비자기카와 메트로카드 8불짜리 두장 그리고 담요를 얻었네요. 

사실 몰 구석구석 투어해주는 그런 엑티비티 일수도 (사실 말이 안되지만 ㅋㅋ) 있겠다 조금은 생각했었어요. 

그리고 웃겼던건 오늘은 저희만 예약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50불씩 내면서까지 사람들이 할려고 하지는 않는거 같네요. 결국 타이슨몰 홍보차 있는 서비스인거 같은데요 24시간님 덕분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40불 딜이 오늘까지라고 하는데요. 혹시 아직 쿠폰이 되면 40불딜도 충분히 값어치 있는 딜이라고 생각합니다!

후기 이지만 DMV계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