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nbc.com/2019/12/16/boeing-will-suspend-737-max-production-in-january.html
737MAX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한듯 하네요.
이러다가 737MAX는 비운의 여객기로 사라지는거 아닌가 싶네요.
보잉주식도 오늘 많이 떨구네요 ... 하아...
보잉이 Max 해결 못하면 거의 파산이라 봐도 ....
아직 만들고 있었다는게 좀.. 의아합니다.
어차피 backlog가 어마어마한 세그먼트이니(A320 & B737 둘다), grounding만 풀리면 바로바로 인도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겠죠.
첨 그라운딩 될때만 해도, SW FIX이기 때문에 몇개월이면 해결될 거라고 생각되었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일정은 자꾸 지연이 되고, 737max는 담달폰이 아니라 담달비행기가 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담달이 아니라 담분기겠네요...)
여전히
TOO BIG TO FAIL
+ 협동체기 COMMERCIAL JET이 항공기 시장의 전부인 것은 아니고 (광동체기, DEFENSE 마켓 등... 비록 협동체기가 에어버스나 보잉이나 WORK HORSE이긴 하지만)
+ 시장에 단 두 회사만이 제대로 된 MARKET PLAYER인 상황에서
상처는 남을지언정 보잉은 결국 컴백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max 문제 해결이 계속 지연되어서는, 진짜 설마... 하던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스물스물 피어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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