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SA 를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물론 요즘 Clear 있는 곳 은 Clear 가 훨씬 줄이 짧긴하지만요)
분명 저만 등록이 되어있는데
오늘 Delta 비행기로 저 이외에 가족 3명 (어른 1 아이 2), 마일리지로 구매한 국내선 티켓 체크인을 하니,
가족 모두에게 TSA PRE CHECK 이 붙어서 나오네요.
예전에 글을 읽었을때에는 본인만 된다고 읽은거 같은데, 이게 바뀐건가요?
작년 부터 격은 경험으로는
저도 부모님, 친구등 다 같이 AA와 댈타로 국내선 표 구입하면, TSa pre 없는 다른 가족들도 다 TSA Pre로 찍혀 나오더라구요..
절 믿고 다른 사람도 해주는건지, 저도 궁금 하더라구요 ㅋㅋ
TSA pre check 은 미리 조사해보고 클리어된 탑승자들의 보딩패스에 찍혀나옵니다. KTN 번호를 예약할때 넣으시면 이미 자료가 있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프리첵이 찍혀나오고 가족끼리 같은 예약반호로 묶여있으면 다같이 프리첵 나올 확률이 많습니다
@Hoosiers & @땅부자 님 댓글 감사합니다. 아 그런 경험들 다있으시군요. 네, 저도 KTN 번호는 늘 넣어서, 저 자신에게는 프레첵이 나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를 믿고(?) 같은 예약번호로 묶여있는 가족 혹은 친척들에게도 다 TSA PRE 가 찍혀나오는게 조금 의아/신기하기는 한것 같아요.
항상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같은 PNR로 묶여있는 분들도 TSA Pre 찍혀 나옵니다.
아마 본인만 된다고 읽으셨던 거는 Global Entry로 외국에서 미국 입국시 Global Entry 혜택 (간소화된 입국수속/세관 수속)을 받는내용에 대한게 아니였나 싶네요. 이건 Pre-check (간소화된 security 통과)과 별개로 갓난 아이도 따로 GE가 있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 @physi 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헷갈렸었나보네요. 확인 감사합니다!
제 경우는 배우자만 글로벌 엔트리를 가지고 있는데 AA와 젯블루로 국내선 이용시 배우자 계정으로 제것까지 예약했을 때 TSA free 둘 다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시험삼아 제 것을 제 계정에서 하니 배우자만 TSA free 되더군요. 그래서 왠만하면 배우자 계정에서 예약을 하려고 하네요.
이게 아마 윗댓글에서 나온 GE 에 관한것을 다시한번 확인해주시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둘과 함께 가는데 TSA PreCheck 나오니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
아마 조금씩 차이가 있을텐데 국제선/국내선 몇 번 타 본 경험은 기가 막힐 정도로 똑같더라고요.
제가 GE를 가지고 있는데 아이들은 늘 TSE PRE가 딸려오고, 일행 중 성인 절반만 TSA PRE가 나오더군요.
본인 + 와이프 + 자녀 2: 본인 + 자녀 2 TSA PRE
본인 + 와이프 + 부모님 두 분 + 자녀 2: 본인 + 부모님 한 분 + 자녀 2 TSA PRE
처음엔 절반이라도 쉽게 통과하니 다행이다 싶었는데, 미리 통과해서 기다리고 있자니 누가 생각했는지 마케팅 제대로 고안했구나 싶더군요.
일단 규정부터 12세인가 이하의 동반자녀는 묻어갈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어른도 보통은 묻어가는 걸로... 제가 굳이 새 카드를 만들면서 GE신청한 계기도, 가족도 아니면서 묻어가면서 TSA Pre를 체험하고 나서 였습니다.
DP하나 더 남기자면 싸웨에서 부모님(TSA Pre없으심) 티켓같이 끊고 체크인하니까 저포함 3명 다 TSA Pre나오더라구요. 와이프TSA Pre없을때 companion pass로 무료티켓했을때는 같이 예약했어도 따로 예약번호가 나와서 와이프는 TSA Pre는 안나왔구요. ㅎㅎ
다른 글에 댓글썼다가 여기가 적절할 것 같아서 이쪽으로....
2-3년 전에 12세 미만의 경우에 같이 여행할때 한꺼번에 예약해서 문제가 없었는데, 얼마전에 마일리지로 한국행 예약하면서 12세아이와 따로 표를 사서 예약번호가 달랐습니다. (대한항공에서 본인 마일리지가 아니고 가족 것을 pooling할때는 한꺼번에 예약이 안되더라구요..) 대한항공에 전화했더니 booking을 합치는 건 안되고 표를 연결만 시켜준다고 했는데, 그랬더니 아이 boarding pass에 TSA precheck이 안찍혀 나오더라구요.
ATL에서 international termial에서 prescreening 하는 곳에서 아이표에 안찍혀 있다고 TSA precheck라인에 가보지도 못하고 일반줄로 가서 통과했네요.
https://www.tsa.gov/travel/frequently-asked-questions/do-children-need-apply
Family members ages 12 and under traveling with an eligible parent or guardian with a TSA PreCheck® indicator on their boarding pass can join them in the TSA PreCheck® lanes without applying. Children between the ages of 13 and 17 who will be traveling on the same reservation as an enrolled parent or guardian may also access the TSA PreCheck® lanes, provided the children have the TSA PreCheck® indicator on their boarding pass.
여기에 이런 문구가 있어서 12세는 될 줄 알았더니 잘렸네요.
Children age 12 and younger may use the TSA PreCheck® lane when traveling with a parent or guardian who has the indicator on their boarding pass.
여기에는 "may"라고 적혀있고, TSA에 complain했더니 거기서도 이 문구를 그대로 보내주네요.
한꺼번에 예약하지 않으면 안 될수도 있다는 DP차원에서...
지난주 UA 기준으로 .. 공홈에서 동시 가족표를 예매했는데 저(TSA pre) 와 12세 미만 아이들만 TSA 찍혀 나오고 와이프는 안나왔습니다. ...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