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델타 마일로 대한항공 티켓을 발권하려고 합니다.
자리 있다는 거 확인하고 마지막에 결제 버튼을 누르면
티켓이 이미 팔렸다는 에러 메시지가 계속 뜨네요. (에러코드: 100503A)
검색해보니 관련글이 있어서 ( http://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taeyang&document_srl=3059199&mid=board#comment_3059314 )
댓글에 나와있는대로 델타에 800-323-2323으로 전화해서 발권을 시도했습니다.
역시 상담원도 자리는 보이는데 마지막에 결제를 하려고 하니 deny가 뜬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대한항공에서 블락을 한것 같은데
이럴 때는 그냥 포기해야 할까요?
혹시 최근에 비슷한 경험 있었던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환승하는 구간이면 대한항공구간만 별도로 검색해보세요. 보여야 정상인데 안보이는경우가있거든요 그러면 자리가원래없는거고요.
보이면 대한항공구간만 발권한다음 바로 델타에전화해서 국내선붙여달라고해보세요. 안해주면 수수료없이 24시간이내에 취소하고 다른방법알아보시면됩니다
hk님, 댓글 감사합니다.
환승구간은 아니고 그냥 직항인데, 아무래도 성수기 유령표인 것 같네요. ㅠㅠ
델타의 오래된 에러 입니다.
저도 경험해봤고요....방법이 없습니다.
제일 힘든 부분이 이 에러가 계속 눈앞에 어른거리며 희망고문을 한다는 점이죠.....쏘 템팅....
잊으세요.정신건강을 위해서
아... 그렇군요. 역시 정신건강을 위해서 잊고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겠네요. ㅠㅠ
저도 못했습니다.
대한항공 성수기였는데 델타에서 유령표가 보인것뿐이었어요.
포기하세요ㅠ
아... 유령표였군요. 포기해야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저도 성수기 유령표였어요. ㅜㅜ 포기하심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도 이 에러가 떠서 답답했는데 핸드폰 어플로 예매하니깐 되더라고요
같은경험222 유령표입니다 ㅠㅠ 델타직원이 말하더라구요 대한항공에서 일주일에 한두번 좌석 업데이트를 한다고..
아...역시 그렇군요. 성수기에 델타로 대한항공 발권하는 것은 역시 마음을 비워야겠네요.
댓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