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리스마스라 베가스 가시는 분 많을텐데
아리아호텔 로비에 진저브래드 하우스가
오픈했습니다. 과자, 솜사탕, 캔디로 만든
집인데 아이들 데려가면 좋아할 것 같구요.
관람은 무료. 11am 부터 11pm까지는 카페도
옆에서 운영 중이에요. 부분만 과자로 만든
게 아니고 통째로 과자와 캔디로 만들었습니다.
(전문가 12명이 3주동안 만들었다고 함)
2. 토탈 시져스 다이아티어 이제 내년 1월이면
끝인데 티어 무료티켓으로 베가스 가셔서 딱히
볼 쇼가 없다면 해라스 호텔에서 하는 Menopause
뮤지컬 추천드립니다.
40-50대 여성의 폐경기의 관한 내용인데 왠만한 쇼
보다는 훨씬 느끼는 것도 많았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3. 제가 자주 추천했던 팜스호텔 뷔페는
점심보다는 조식이 더 메뉴가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조식을 드시러 가는 걸 추천 드리구요.
4. 팬앤텔러 쇼의 텔러가 병원 치료를 하고 있어서
당분간은 팬, 피프 (더 드래곤 매지션), 맥킹의
3인체제로 쇼가 운영된다고 합니다.
맥킹은 해라스 호텔에서 20년째 장기로 공연 중인
매지션인데 어눌한 듯 하면서 손이 빠른 은둔
고수 매지션이라 팬과 같이 공연하면 꽤 재밌을
것 같더군요.
항상 베가스 소식 팁들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저스-윈댐이 1월말에 종료되는 걸로 결정이 난 건가요?
시저스 - 윈댐 파트너쉽이 종료되는 건 들었는데 시기는
잘 모르겠네요. 매칭으로 받은 티어는 내년 1월말 종료가
될 예정이구요.
지금 아리아 숙박중인데 몰랐어요 한번 내려가봐야겠어요
저는 마이베가스 게임머니로 어제 저녁 mgm 에서 부페먹고 오늘 아침 vdara에서 하나 사면 하나 공짜 먹었습니다. 호텔 cafe라 가격좀 쏀편이고 쿠폰은 인당 15불 결재금에서 빼주더라고요
오늘 저녁은 excalibur에서 저녁부페 먹고 내일 점심에 미라지 부페로 베가스 게임머니로 다 리딤하려합니다
베가스에서 식사하면 음식으로 돈이 많이 나가는데
알뜰하게 잘 쓰고 계시네요. 엑스칼리버에서 디너는
안 먹어봤는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재밌게 여행
다니시고 과자집도 시간 되시면 구경 가 보세요.
사진 찍기 좋아요. ㅎㅎ
곧 미라지 저녁 부페 갈 예정인데 점심이라도 어땠는지 후기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미라지는 스트립에서 유일하게 와인.맥주를 주는
뷔페였는데 요샌 안 준다고 하더군요. ㅠㅠ
스트립 기준 중간 정도는 되는 메뉴였던 것 같구요.
희손님 오늘도 베가스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은 피닉스 인데 26일날 베가스로 넘어갈 계획인데 아리아 꼭 가볼께요
메리 크리스마스!!!
윈담 - TR 다이아까지 성공 했는데 (이틀 전) $100 celebration dinner 가 아직 안 들어오네요. 계획없던 여행이라 매칭을 너무 늦게 시작했어요. 그래도 희손님 덕분에 당황하지 않고 잘 다녀올 수 있을것 같아요.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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