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스사사 회원이 아닌지...
이번 기사로 마일리지 좌석 수가 좀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개악과 같이 오는 것 아닌지 두렵군요...
https://news.v.daum.net/v/20191223050112982
아래는 기사 발췌...
국토부, 5% 이상 마일리지 좌석 할당…"권고 위반" 가능성도
지난 2008년 12월 국내 항공사는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통해 극성수기 기간에도 전체 좌석의 5% 이상을 마일리지 좌석에 할당키로 한 바 있다.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은 “노선과 항공기종 차이, 마일리지 회원 수 등 여러 변수를 고려해도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가용 좌석 숫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것은 정당한 소비자의 권리인데, 이를 원활하게 해주는 것은 사업자의 책무이자 의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 표 구하기가 힘들어져서 ANA가 예전만큼 유용하진 못한거 같습니다 ㅠㅠ 개악이야 뭐 대한항공 똑같이 따라가겠죠? ㅎㅎ ㅠㅠㅠㅠ
기자가 기본적인 기자의 개념이나 소양이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한심한 기사라 중앙일보 항의 민원 접수했습니다. 곽재민의 제대로된 엄중 처벌 바란다구요.. 대체 어떻게 무단 캡쳐 화면을 맘대로 닉네임까지 노출해서 올려놓고는 자기는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딱지를 붙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면 국토부가 또 손목 비틀고, 다른 식의 개악이 오겠죠. 한국은 이런 게 웃겨요.
국적기 마일리지 좌석이 부족한 다른 이유로는 미국과 달리 국내선에 리딤하는 경우가 현저히 부족하다는 게 있겠죠. 다들 조금 더 모아서 일본/동남아라도 가겠다고 생각할 테니.
아시아나가 원래 마일자리 잘 안풀기로 유명하긴 한데 말이죠. 기사가 나고 그런건지, 아니면 풀때가 되서 그런건지 오늘보니 여름표가 그래도 ICN - SEA, LAX, SFO 표들은 보이네요...개악되기전에 써야 하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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