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가끔 안부(?) 물어보시는 분들이 몇몇 있으셔서 update 합니다.
원래 position이 Secret clearance였고 tentative offer때도 아무런 말이 업었는데
몇일전에 Top Secret clearance로 변경 되었다는 정보를 받았습니다;;
하.... Top + poly 떨어진 기억 때문에 불안합니다;
Secret은 쉽게 받았는데, Top은 어떨지;;
그리고 연봉 Step increase 신청한지 2주? 3주? 정도 지나 가는데...
아직도 approve 기다린다고 하니..
아마도 이번에도 공무원 직은 아닌가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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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시고, 개인적으로 쪽지로 여러명이 도움도 주시고, 저에게 문의도 많이 주시고 해서 update 짤막하게 남깁니다.
12월 중순에 tentative offer 받았고
12월 말에 offer accept 했고, Offer accept와 동시에 Step increase 요청했습니다
1월 2일 오늘 (뉴욕시간 8:00pm) Step increase 가능하니가 최근 2개의 pay stub 보내라고 해서 보냈습니다.
저는 이미 2019년 GS13 Job offer 받을때 clearance 받은거 때문에 긴 프로새싱 기간은 필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phyiscal exam 해야 한다고 하내요 (이건 뭔지;; 나는 군인이 아닌데;;)
개인 적인 사정으로 2020년 중반즘 시작하는게 가능 하냐고 질문을 하니 가능 하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나가고 싶으신 분들이 많으신거 같은데 (댓글 + 쪽지를 하나 하나 다 읽었습니다)
저 같은 offer 받으시면 일단 못먹어도 고 심정으로 Step increase 요청 꼭 하시고요
최대 1년 까지 딜레이 start를 요청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하이어링 매니저라 ok 하면요).
쪽지로 개인 적인 상담 도와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요
쪽지로 질문 주시는 분들은 아는 한에서 최대한 상황 공유해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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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글 달아 주셔서 놀랐습니다;;
다들 감사드립니다.
저번 여름에도 GS13으로 San Diego 움기기로 했다가 취소 해서 이번 결정에 더 많은 고민 한거 같아요;;
일단 tentative offer까지는 accpet해서 다음 step 해보려고요.
클리언스는 저번 San Diego 때문에 미리 받아나서 final offer도 금방 나올거 같내요..
아직도 연봉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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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 2주전에 offer받고 고민 하다가 결국 offer accept를 할지 말지 결정해야 하는 due date이 내일이라;;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바으려고 질문 올립니다.
미국 군무원으로 Job offer를 받았고, 근무지는 대구입니다.
GS Job이고 offer level은 11 Setp 1입니다 (연봉 7만);;
일단 이 offer 받고 간다면 지금 연봉의 반토막;; (뉴욕에서 14만불 이상 받는 중 이라)
물론 뉴욕이랑 한국-대구의 cost of living이 많이 다르지만 반 토막 나는건;;
일단 초등학생때 이민 와서 한국에서 몇번 나가본게 다고요
한국에서 살아봤으면 하는 생각은 오래 해왔습니다
연봉이 7만 정도이긴 하지만 + housing and util 은 따로 지원을 해주는걸로 압니다.
Offer 내용에 이건 없었지만 final offer에 주로 나온다고 하내요 (지금은 tentative offer로 processing이 끝나야 final offer가 나옵니다).
일단 파견근무는 5년 텀으로. 한국에서 5년 근무하고 미국 본토에서 2년을 근무 후 다시 지원해서 나가야 합니다.
보통 알라스카 혹은 하와이에서 2년채우고 다시 나가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대강의 situation은 이런데
미혼이라 자유로움 몸이지만... 막상 결정하려니가 어렵내요...
이런 상황이면 한국에서 살아보는게 나쁘지는 않을거 같은데;;
지인들이 다 미국에 있어서;;
남이 하라고 한다고 따라갈건 아니지만
한국 컨디션을 잘 몰라서.. 한국으로 가는거에 대한 조언즘 구하려고요.
아뇨 ㅎㅎ 귀국 하고 싶어서 생활 접고 들어왔습니다
저희도 gs로 나와있습니다. 연봉은 역시나 반토막 났구요.. ㅋㅋㅠㅠ 웃픕니다.. 그치만 여러모로 물가가 쌉니다! 저희집은 그나마 반토막이지만 맞벌이그만두고 1/4토막 난 월급가지고 온 친구들도 주변에 많은데 다들 만족합니다. 원하시면 3년 후에도 돌아갈수 있지요^^ 여기서 주는 월세로 얻는 집은 엄청 크고 좋은데 사실수 있구요. 현금이 꽤 있으시고 재테크나 부동산에 관심이 있으시면.. 한국에서 집을 매매하시면 하면 월세로 받을 돈을 월급에 넣어줍니다.... 그건 더 자세히 궁금하시면 쪽지 주세요^^
위에 post allowance나 LQA rate 도 자세히 말해주셔서 전 그부분은 넘어갈게요.
미국에서는 군인만 쓸수있는 px나 커미서리에서 미국 장도 볼수있고 apo주소 받아서 미국 우편도 받고 한국에 살지만 편리합니다. (시티빼고 신용카드도 옵니다^^마모를 계속 할수있어요!! ㅋㅋㅋ)
그리고 해외주재원들만 들게해주는 건강보험이... 저희 미국내에서 들수잇던 공무원 보험보다 훨훨 좋습니다! 이것도 미국이었으면 몇천만원 나갔을법한 일들 여러번을 넘기게 해줬네요.
그리고 환율이 오르면 급 부자가 된 (하지만 떨어지면 반대ㅜㅜ) 효과를 누릴수 있습니다... ^^
앗 그리고 위에 분 댓글데로 11급에서도 step 협상 할수 있습니다!! 경력 있으신것 만큼 올려달라고 해보세요! 연봉은 쬐끔 올라갑니다^^
앗!!!!!!!!!!!!
쪽지로 귀찬게 해드려도 될가요????
넵 연락주세요~~^^ 저희는 대구는 아니지만 워낙 올때보니 정보가 없더라구요.. HR이 안가르쳐 주더군요;; 아는만큼 답해 드립니다!! ^^
저좀 네트워크에 넣어주시면 감사 굽신굽신.. 에잉 부럽습니다.
반갑습니다^^ 궁금하신거 있으심 연락주셔요!!
정말 너무너무 부럽네요. ㅠㅠ 저는 늙은 나이(?)에 미국 온 케이스인데 한국에서 살면서 미국직장에서 일할 수 있으면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며 한국 갈 것 같네요. 어차피 영구적으로 가시는 것도 아니고 5년 후에 다시 되돌아오셔야 하고 연봉은 이직시 다시 올릴 수 있으니 오랫동안 한국에서 살고 싶으셨던 마음이 있으셨다면 지금 기회가 온 것 같은데요. 싱글이시고 대구에서 연봉 7만불이면 정말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미국은 한국이라면 들지 않거나 아주 적게 드는 비용이 너무 목돈으로 많이 들어간다고 느끼고 있거든요. 세계(?)근무는 IT쪽 정말 짱이네요... 부럽습니다... ㅠㅠ
축하드립니다! 부럽..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기회가 되어서 궁금한거 물어볼수 있으면 좋겠어요.
설마 경산으로 가시나요?
오 축하드립니다!! 캠프 워커로 가시는건가요? 아님 캐롤?!
저는 department of defense 의료직인데요 GS12. Appointment type: Permanent
이렇게 되어 있어도 5년 후 미국에 2년 있어야 하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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