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5월 중순에 오아후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하와이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저번달 11월 Aspire대란(?) 때 받은 카드로 많은 분들이 많이 가시는 하와이언 빌리지를 가려고 합니다. 제가 이제까지 취합한 정보들을 나눌 겸 그리고 질문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4살, 2살 남자 아이가 있어서 최대한 한곳에 오래 머물고, 수영장에서 놀기 좋은데를 찾다가 하와이언 빌리지를 선택하였습니다. 한가지 걸리는 것이 사람이 많아서 돗대기 시장 같다는 리뷰가 마일모아나 다른 사이트에서 많이 언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사람을 좀 피해 보고자 1년이 항상 성수기 이겠지만 가장 사람이 없는 날이 언제일까 보다가 http://dbedt.hawaii.gov/economic/datawarehouse/ 곳에서 관광객이 가장 적은 월 중에 만만한 5월로 잡았습니다.
항공 발권 (SJC/SFO/OAK -> HNL) 서부에서는 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여러 옵션들을 알아보고 하니 역시 저는 여행가는것도 좋지만 준비하는게 재미있습니다.
1. United: 25K/person -> 마성비가 낮은 옵션인것 같습니다.
2. Singapore Krisflyer miles로 United air 사용(17.5K/Person) -> 전화를 해보니 상담원이 최대 3개월 이후만 united 에서 singapore air에게 open을 해준다고 해서 5월은 아직 예약이 열린게 없다고 합니다. 상담원이 잘 모르는건지 최근에 바뀐것이 있는건지 한번 dp가 더 필요할것 같습니다.
3. Jetblue로 Hawaiian air 사용: 25K/person -> 쓸때도 없는 Jetblue 포인트가 많이 남아서 어떻게 털어버릴까 하다가 전화로 Hawaiian airline 발권을 시도하였으나 자리가 없어서 실패하였습니다. 6개월 전 비수기 여행인데도 마일도 많이 드는데 자리가 없다니 약간 허탈하고 괘씸하네요
4. MR을 BA로 옮겨 Alaska air 탑승: 13K/person -> AA사이트에서 availability를 알아본 후 (AASAVER 만 가능) HNL -> SFO오는 편을 예약하였습니다. 총 4인가족 52K가 들었네요. 이럴 때 마일쓰는 희열을 느낍니다. SFO->HNL 가는 편은 비행기가 아침 7시라 애들 데리고 갈 수 가 없어서 포기하였습니다.
5. Southwest: 12K/Person -> 비수기에는 Southwest가 BA보다도 싸서 많이 놀랐습니다. 제 생각엔 Southwest가 수하물도 공짜라 서부에서 하와이 가기 제일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Big Island 가는건 9K가 들어서 혹 했으나 마음을 다시 잡고 SJC->HNL 을 총 50K로 예약하였습니다.
Hilton Hawaiian Villiage 예약 -> 11월에 open한 Aspire 1월에 spending이 끝나서 bonus point가 들어오는데로 기존 가지고 있던 포인트와 합쳐서 5박 6일 총 240K로 예약을 할려고 합니다. 아래는 여러 글들과 알아보면서 정리한 내용들 입니다.
- 60K/night, 5th night free when book with the point
- Resort Fee: 레비뉴로 내면 리조트피 있음($50) 포인트는 없음
- 주차가 self $49, valet $59
- 금요일 밤에 (7시반~8시) 라군에서 불꽃놀이가 있음
Amex Aspire / Diamond Status 혜택 in Hawaiian Villiage
- 힐튼 공홈에서 예약하지 않으면 status 혜택 못받음
- 매일 10불 x2 dining credit - 한번에 모아서 처리 가능
- hot food 제외 조식 제공
- 250 resort credit: 주차비, 아침 팁, 호텔 스벅, 호텔 상점, 스파, 방값 등등 room charge 로 들어오는것
- 라운지 없음
- Room Upgrade
Hilton Diamond status로 Room upgrade 요청 순서 (아날로그 님의 글타레를 참고하였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3961578)
- 가기전 HNLHVHH.Res@Hilton.com 이메일
- 체크인 전에 앺에서 채팅으로
- App으로 체크인시 선택 가능
- 이때 원하는 방이 안나오면 체크인 최대한 미룸 -> 늦게 체크인 하는것도 방법 (앱에서 채크인 안하면 그동안 avaiiable 하였던 방들이 taken 되었다는 dp도 있음)
- App 체크인시 원하는 방이 안나오면 front 말고 현장 메니저 통해서 시도 + 20불 신공
타워 정보
알아보면서 자꾸 까먹고 헷갈렸던 타워입니다. 당일날 App을 확인하면 체크인 가능한 옵션들이 나온다는데 그때 찾으면 시간이 없을것 같아서 리뷰들을 참고하여 저만의 priority를 만들어 김치국부터 마셔봅니다 ㅎㅎ
1. Ali'i Tower Suite
2. Rainbow Tower suite or 2 Queen Beds (홀수 방은 오션뷰, 짝수방은 다이아몬드 헤드/바다 뷰)
3. Diamond Head Tower suite
4. Tapa Tower Suite
많은 분들이 Rainbow tower를 많이 가시는데 Ali'i tower가 rainbow tower옆이라 뷰도 비슷할 것 같고, Ali'i tower 전용 수영장이 있어서 혹시 사람이 많을때는 가장 least crowded한 수영장 갈 옵션이 있으며, Paoa Pl 길로 진입하여 로비에서 짐을 access 하기 좋고 (애들 둘과 딸려오는 짐을 생각하면 로비와 가까운 것도 큰 merrit 입니다) 등등 더 좋은 옵션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제가 가는 날 레비뉴로 비교해 봐도 Ali'i 타워가 조금 더 비싼 만큼 마음속으로 걸리길 빌면서 5월에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Transportation
- 렌트카: 공항에서 빌리지 말고 택시로 최소 이동만 하다가 2~3일 정도는 그 지역에 걸어가서 빌려서 돌아 다닐까생각하고 있습니다.
- Parking: 호텔 주차장이 비싼데 주변 공영 주차장이 24시간 가능하고 한시간에 1불이라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글을 봤습니다. (Ala Wai Small Boat Harbor Diamond Parking Lot (CalltoPark app으로 관리 가능?)
- 버스: http://www.thebus.org/pop/Visitor_WaikikiGuide.pdf
- Wailili Trolley: https://waikikitrolley.com ->Pink Line
식당
마일모아 글들을 뒤져가며 좋아 보이는 곳 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깜냥 님의 리스트를(https://www.milemoa.com/bbs/board/5633997) 시작으로 저의 것을 추가하는것으로 만들었습니다.신기하게 그동안 닫은 곳들도 있어서 일일해 찾아봐 in-business인지 확인을 해 보아야 했습니다. 애도 있는데 이런 긴 리스트가 왜 필요하냐면, 와이프님 께서 항상 정확하게 먹고 싶은게 있으신데 문제는 그것을 미리 알 방법이 없고 먹을 시간이 되 봐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모든걸 계획해서 가는 편인데 와이프에 이런 spontaneous한것도 계획에 넣고자 긴 리스트를 준비해서 먹고싶은 곳을 적재적소에 데려갈려고 합니다.
(update) 저희집에 정말 기다리기를 너무 싫어하는 남자아이 둘이 있는 관계로 배달 옵션도 넣어 보았습니다. 은근히 많은곳이 배달이 되네요. 4살/2살 아이 데리고 배고픈데 걸어가서 기다리고 먹기 귀찮고 하지만 맛 있는걸 먹고 싶을 때 한두번 호텔로 배달 시켜 먹어봐야 겠네요.
식당은 지역별로 나누었습니다.
A1: Waikiki downtown (호텔에서 걸어서 갈수 있는곳)
A2: Waikiki downtown (차타고 가야 되는곳)
D: Diamond head 주변
W: Waimanalo Beach
K: Kailua/Lanikai
H: Halei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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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a |
식당 이름 |
음식 |
배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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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
Marukame Udon |
우동, 튀김, 무수비 |
Grubh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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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
Eggs'n things |
브런치 |
Grubh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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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
Musubi Cafe IYASUME *미리주문 가능 |
무수비, 랍스터 요리 |
Grubh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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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
Blue Water Shrimp & Fish Market |
랍스터, 해산물 |
Grubh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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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
Ramen Nakamura |
소꼬리 라멘 |
Grubh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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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
Kai Coffee Hawai'i |
Coffe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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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
Island vintage shave 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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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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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
Maguro Brothers |
Poke |
Grubh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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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
Fook Yuen |
해산물, 랍스터가 15불 |
Grubh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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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
Sweet home café |
타이완 샤브샤브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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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
Pho one |
베트남 쌀국수 |
Grubhub |
|
A2 |
Yakiniku Seoul |
런치 스페셜 (고등어 김치찜, 갈비찜) |
Grubh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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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
Aloha Cones |
포키 |
Grubh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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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
버드나무집 |
갈비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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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
Sushi Izakaya Gaku |
스시, Hamachi Tartar, 예약 잡기 어려우니몇일전 연락 필수 |
Grubh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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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
Ichiriki-Japanese Nabe |
일본식 샤브샤브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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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
Cafe Kaila |
아침, 팬케잌 |
Grubh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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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
Mana Musubi |
무수비 (미리 주문 가능)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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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
Izakaya Naru |
스시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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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
Highway Inn Kaka'ako |
Loco moco, Poi Pancake |
Grubh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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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
Liliha Bakery |
빵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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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
Ono Seafood |
Poke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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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
Helena's Hawaiian Food |
하와이식 백반 |
x |
|
A2 |
Goma Tei Ramen |
돈가스 |
Grubh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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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
Leahi Health |
스무디, 타코 |
- |
|
D |
Tonkatsu tamafuji |
오래 기다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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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
Koko Head Cafe |
French Toast |
- |
|
D |
Pioneer Saloon |
일본식 도시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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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
Boot and Kimo's Homestyle kitchen |
브런치, 팬케익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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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
Giovanni's Shrimp Truck |
새우도시락 |
- |
|
H |
Ray's Kiawe Broiled Chicken |
Rays Huli Huli Chichen |
- |
|
K |
Boots & Kimo's Homestyle Kitchen |
Banana Macadamia Pancake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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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
Ono Steaks and Shrimp Shack |
새우도시락 |
- |
|
폐쇄 |
Gyoza No Ohoho |
가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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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쇄 |
Hakone |
스시,해산물 부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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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 |
Gomaichi ramen |
탄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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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쇄 |
Hakkei |
일본 정통 오뎅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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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제가 알아본 내용이고 질문이 있습니다. 여러 사이트를 다녀봤지만 답은 항상 여기에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1. Hakone 식당이 닫은게 개인적으로 아쉬운데 추천해 주실 만한 스시 뷔페집 있을까요?
2. 호텔에서 제가 생각하는 중심가(마루카메 우동집) 까지의 거리를 재보니 대략 1마일(20분) 인것 같습니다. 저녁에 선선할때 걸으면 할 만 하겠지만 더운 한낮이거나 , 애들이 징징 짜증낼때 20분을 유모차와 왕복해서 걷는건 고역일것 같아서 호텔 근처 Waikiki trolley나 버스 이용해 보려고 합니다. 혹시 이거 타 보신 분들 경험이 어떻신가요? Trolley 경우 티켓을 싸게 살 방법이 없을까요?
선 스크랩합니다.. 업데이트 기대합니다.
저도 스크랩해요. 감사합니다
일주일 후에 가는데, 이건 뭐 누가 대신 숙제를 해준 기분이네요 ^^ 감사합니다!
이 정도면 카테고리를 질문에서 정보로 바꾸셔야 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지금 힐튼빌리지 숙박중인데요 개인적으로 렌트카는 꼭하시라고하고싶어요 저도비슷한 또래 아이들과 함께왔는데 트롤리 배차간격도 그렇고 아이들이 있으면일단 짐이많잖아요 그집들고 트롤리나 택시는 아닌듯합다 그리고 호텔수영장보다 바다에서 노는게 훨 재밋어요 저도 알고계시는 시간단1불 주차장을 잘 이용중이랍니다 정말 하와이 좋네요 즐거운여행준비되세요 저도 돌아가면 후기 한번 올리려구요 ^^
네..애들 짐을 생각 못했네요 더블 유모차와 등등...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하와이 렌트 계속검색하다보면 좋은차들도 저렴한가격에 렌트할수있어요. 하와이안 빌리지에서 조금만 나오시려해도 차가필요하니 풀로 빌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호텔 뒤에 공용 주차장에 (타워 아님) 주차하기 편하니 걱정 마시구요.
조식 안주는 대신 하루 20불 룸 크레딧 줄거에요. 저도 애들이 이리자리 다니는거 싫어해서 6일동안 렌트 안하고 우버만 어요. 가까운 식당 마켓 걷거나 우버 했어요. 액티비티는 민속촌 풀 팩키지 해서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버스 포함 했고요, 반나절 하나우마 베이 스노 켈링 버스 포함 했고요, 반나절 레드버스, 그린버스 이런거중 하나 골라 daily pass 사서 시내 다니면서 구경 했어요. 나머진 호텔서 놀았어요. 저녁애 해지면 걸을만 한대 애들 어리니 여차하면 전화 오더후 픽업해서 호텔서 먹어도 되요. 전 몇번 그렇게 했어요. 부부 모두 우버 등록해 세일일 노리세요 ㅎ 저는 운이좋아 6일내내 우버 30프로 세일 걸렸었네요 ㅎ. 후기를 쓸라해도 이게 전부라 못 썻는대 여기다 쓰게 되네요 ㅋ 다른분들 찾기 쉽게 카테고리 정보로 바꾸시고 여기다 후기도 업뎃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엄청난 정리력!!! 이십니다. 엄지 척!
무수비 카페 ISAYUME 강추합니다. 저희집 카탈장이 첫째가 제일 좋아하는 무수비 집입니다. 블루워터 쉬림프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안에도 지점 있습니다. Mitch's 는 비추합니다. 그 정도면 동네 잘하는 스시집에서 더 싼 가격에 즐기실수 있습니다(혹시 저희 동네분이시라면 산마테오 101 힐즈데일 엑시트 옆에 마리나 몰 안에 있는 Inshou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itch's는 2012~2015 정도까지 좋다가 몇년전부터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것 같네요. 공항에서 바로 내려서 애들과 와이프가 배고프다고 난리(?) 칠때 를 대비해 먹을곳을 알아보다 찾은건데 다른곳도 알아봐야 겠네요
깔끔하게 정리 잘 하셨네요. 내년 8월에 다시 오아후 가는데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2번 답을 드리면, 호텔에서 충분히 걸을만 합니다. 중간에 잔디가 깔려있는 (공원? 운동장) 에서 좀 놀리고, 샵들 구경하고 가면 됩니다. 줄을 서야 하면, 근처 구경할 곳도 있고요... 지금 10살짜리 딸내미 6년 전에 기다리다 옆에 샵에서 산 블랙키 (곰돌이 인형), 아직까지도 최고의 여행 친구랍니다.
올때는 정 힘들면 택시/우버 타고 오시면 되고요.
공원에서도 놀릴 수 있다는게 참 좋네요...이번에도 가셔서 좋은 추억 만들고 오세요
우와!!! 저도 내년 5월 시부모님 모시고 하와이언 빌리지 계획중인데,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얼마전 땡스기빙때 다녀왔는데 정리를 잘 해놓으셨네요 저도 항공편 및 호텔 숙박은 동일하게 싸웨+힐튼 포인트로 5박 하였어요
아날로그님의 글타래와 언급하신데로 메일 여러번 쓰고, 상담원과도 채팅 여러번 하고 전화도 하였는데, 실제로 갔을때에는 (12~1시사이 도착) 전날 체크인 될때부터 방이 많이 없어서인지 Tapa Tower에 나오고 좋은 옵션이안나오더라고요
데스크가서 의미있는 가족여행에대해 설명하고 기다리니 레인보우타워 30층 라군뷰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반대쪽 방향으로 탁 트인 비치를 볼수없어서 좀 그랬는데 막상 가보니 정박해있는 선박들과 바다도 보여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방에서 뷰+ 분주할 때 엘레베이터 타는구 생각했을때에는 높은 층이 확실히 좋은 듯 합니다
저희도 렌트카를 하려다가 우버/리프트를 했는데요 프로모션을 많이해서인지 가격은 괜찮았습니다. 호텔에서 시내까지 7-9불 내외였습니다.
레인보우타워랑 알리타워는 메인 로비에서 거리상으로는 거의 큰 차이가 없었고요~ 아이들이 있다보니 제일 큰 메인풀하고 미끄럼틀 있는 풀만 주로 다녔네요
주차는 렌트를 안해서 시도해 보지는 않았는데 라군 건너편에도 공영 항구 주차장이 있습니다. 가격은 많이 싼거로 알고있고 (10불?) 24시간이내 차를 빼어야하는 조건이 있는거로 알고 있어요
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래요~
후기 감사합니다 우버/리프트가 7-9불이면 적극 활용해야 겠네요...레인보우 타워랑 알리 타워 거리상 큰 차이 없다니 더 알리 타워가 끌리네요
오아후처럼 주차비 비쌀때 전 조금 귀찮아도 렌트카 당일 반납으로 했습니다.
다만 투숙기간 내내가 아니라, 주변 관광하기로 한 날 빌리는 걸로요.
힐튼 내에도 아마 렌트카 업체가 있을 것 같고, 와이키키까지는 우버로 커버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기차에 환장한(기차처럼 보이는 트롤리 포함) 아들이 타고싶다고 난리 치지 않는이상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우버/리프트로 하고 종종 렌트를 해야겠네요
저도 내년가느라 정리중인데 너무 감사합니다^^
묻어가는 질문 드리면, 저도 엉불대란때 만들었는데 ㅎ
Aspire 크레딧 리조트를 하와이언빌리지에서 쓰기 쉬울까요? 조식이나 등등으로요
핑크 트롤리 3세 이상 한사람당 2불이에요, ilikai 호텔 앞에서 타셔서 Hilton Garden Inn (International Market Place) 에서 내리시면 우동집 근처에요.
저희는 핑크 트롤리 타서 그냥 시내 한바퀴 돌곤 했어요 (한바퀴 도는 데 1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Ala Moana center나 T Galleria에서 내리는데, 안 내려도 상관 없더라구요).
2층 제일 앞 자리에서 와이키키 시내 보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처음에 자리가 안 나더라도 Ala Moana나 T Galleria에서 사람들 많이 내릴 때 2층 앞쪽에 자리가 나더라구요.
유모자는 타기 전에 접어서 1층에 둬야 하는 것 같더라구요.
리조트에 전자렌지가 없더라구요, 리조트 뒤쪽 구피카페(goofy cafe) 옆 ABC 마트는 전자렌지 사용이 가능해서 잘 이용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질문을 가장한 정보글이네요..저도 스크랩해둡니다..
ㅋㅋㅋ 네 다녀오고 보완해서 정보글로 확실하게 올릴께요
ㅋㅋ 제 와이프 데리고 사세요?? 완전 똑같음.
애도 있는데 이런 긴 리스트가 왜 필요하냐면, 와이프님 께서 항상 정확하게 먹고 싶은게 있으신데 문제는 그것을 미리 알 방법이 없고 먹을 시간이 되 봐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조차도 그냥 Heupel님 여행 갈때마다 옆에 따라다니고 싶네요.
제 와이프 같은 사람이 종종 있는것 같네요 반갑습니다 ㅎㅎ 그래도 사주면 좋아라 먹고 만족도가 높아서 다행이에요
식당 몇개 추가할께요.
A-1: In the Hilton Village
Hatsuhana Hawaii - 먹어보지는 못했는데, 가격도 싸고 일찍 열어서 후보군에 늘 있었던 곳. breakfast start at $9.99 and 새벽 6시에 엽니다. 전날 주문하면 6시에 바로 픽업 가능하답니다. https://www.tripadvisor.com/ShowUserReviews-g60982-d434385-r469521194-Hatsuhana_Hawaii-Honolulu_Oahu_Hawaii.html
Round Table Pizza - 그냥 피자입니다. 사다가 비치에 앉아서 먹기 편하더라고요. https://www.hiltonhawaiianvillage.com/dining/round-table-pizza
A0: Hilton Village 에서 도보로 5분 거리.
Goofy Cafe - 가까와서 두번가봤는데. 9시쯤 가시면 좀 기다리셔야 합니다.. Hawaiian brunch http://www.goofy-honolulu.com/
Gangnam BBQ - Korean food. 파전 김치찌게 먹어봤는데. 괜찮았습니다. http://www.koreankangnam.com/full-menu/
A1: 거리상 적어도 10분 도보 필요한 곳들이네요.
Bills - Australian food 라는데. 제가볼때는 퓨전. https://www.billshawaii.com/en/waikiki
Costco Food court 가 빠졌네요. 핫도그랑 음료수 해서 3불인가? 하나우마 베이나 코코 트레일, 라이팅하우스 쪽 가시는 길에 있습니다.
https://www.costco.com/warehouse-locations/honolulu-(oahu)-HI-120.html
추천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코스코도 3군데나 있군요... 제가 정말 마음놓고 먹고싶은 메뉴 아무거나 먹으라 할 수 있는 유일한 식당인 코스코 푸드코트 완전 사랑합니다 ㅎㅎ
팁이라고 할것도 없는데 의외로 저희한테는 꽤 도움이 됬습니다. 와이키키로 가실때 구글 맵 쓰지 마시고, 비치워크로 쭉 가시다가 트럼프 호텔쪽으로 빠지시면 신호 기다릴 필요 없이 바다 구경하면서 가는거라서 훨씬 짧게 느껴집니다. 구글 맵 따라 와이키키 가는 거는 성인인 저도 고역이더라고요. 참고하세요.
너무나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저도 3월에 여행을 계획하고 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배달 옵션도 상당히 매력적인데요 호텔방까지 Grubhub이 배달이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호텔에 따라 다르긴 한 것 같은데, 이거 된다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혹시 실제로 해보신 분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직도 Hilton Hawaiian Village에서 "hot food 제외 조식 제공" 이 가능한가요?
정리 깔끔하네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5월달에 갈때 아주 유용할거 같아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이거 저희를 위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Tonkatsu tamafuji는 미리 전화하고 가시면 리스트에 이름 올려 줍니다
Tonkatsu tamafuji 진짜 맛있어요..하지만 일주일 전에 전화 예약하셔야 합니다. 우린 투고만 가능했어요..
힐튼하와이안 주차 업데이트입니다. 라군뒤편에 있는 무료 주차가능 구역이 두 구역이 있습니다. 밤1030분까지 가능하구요, 이전글들에 있는 ale wait Boat Harbor Diamond Parking Lot 1시간 1불 주차장은 무료로 24시간 주차가능합니다. 주차비 없이 일주일 편하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루이뷔통 룸차지는 불가능하다 합니다.
로컬 추천맛집으로는 Ray's cafe 저렴한 스테이크 집입니다. 진짜 로칼이구요 테이블이 5개..아침메뉴뷰터 5시까지영업하구요 많은 지역사람들이 투고를 하는집입니다. 12시이전 혹은 1시이후에 가서 드세요..매일 스페샬 메뉴는 바뀌구요 여기서 확인 https://m.facebook.com/pages/category/American-Restaurant/Rays-Cafe-111631178875014/
저희는 특선메뉴 생선 종류 와 뉴욕스태이크, 립아이등 4인이가서 60불정도...아이들이 정말 맛있다고 벌써 두번째 갔습니다. 팁 많이주면 인심 많은 주인 할아버지가 도로 주십니다....너무 많다고 ..후 식당 환경은 별로 좋지 않지만 그런걸 좋아라 하시면 가보시라 추천 합니다... 현금만 받아요
주차관련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ale wait Boat Harbor Diamond Parking 은 24시간에 24불이 아니라 24시간 오버되면 시간당 1불인건가요? 제가 공항에서 렌트카를 픽업해서 일주일간 세워두고 삼일정도만 쓸것 같아서 여쭈어 봅니다. ^^
미리 얼마나 세워둘지 정해놓고, 1시간당 1불을 내는 형식입니다. 8시간 설정하고 중간에 나간다고 돈 못 돌려받아요.
한 번에 최대 몇시간 되는지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24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안 나갈때는 미리 24시간 차지해놓고 알람 맞추어놓구 틈틈히 가서 차지해 놓을께요.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하시면 되요, 24시간 멕스이구요, 시간 설정하시면 됩니다, 7시이후에는 특히 주말에는 전쟁이죠,,
https://www.parkwhiz.com/instant-park/checkout/?beacon=43dfc0e9-ab7a-4b73-bd84-03576f0b2cbf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엄청나게 복잡하다고 들었는데 차라리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는 렌트카 회사에가서 매일 빌리고 가져다 주는 옵션도 생각해 봐야겠어요.
지금 저 같은 경우, 저녁 8시경까지 주차장에 와서 주차를 하고 혹은기다리시면, 가능한자리가 나와요, 호탤 라군에서 놀러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주차하고 가는 사람이 많아서,, 그 시간이면 가능하더라구요, 12시간 정도 주차하고 아침에 8시나 9 시에 나와서 앞에 있는 공짜 주차장(430am-10-30pm)에 주차를 하고 다시 호텔에 가서 아침먹고 하루일정을 시작 했어요,,,공항 랜트 후에 주소를 2003 Kalia Rd
Honolulu, HI 96815
United States
출발하시면 호텔뒤로 오시면 빠른 수속 가능하세요 리무진 주차(주차타워 앞)쪽으로 정차후 후에 채크인 하시면 됩니다, 보통 채크인 타임에 엄청밀리거든요..
자세한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게이러M님 그런데 이 주차장은 하와이안 빌리지 호텔을 사용하는 사람들만이 사용할 수 있나요 아니면 일반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나요?
하와이안 빌리지 주차자은 유료이구요 (Self parking is $62 plus tax per night.)라군옆 퍼브릭 주차장은 무료입니다, 시간이 430am-1030pm까지 이구요, 바로 앞 Ala Wai Boat Harbor Lot 는 1불/hr 입니다. 24시 구글 맵 보시면 두 주차장
아이들 놀기 좋은 비치는 카일루아 비치입니다. 모래좋고 바다색 이쁘고 파도도 적당히 차고 멀리까지 앞으로 나가도 깊지 않고 튜브를 가져오면 가족들이 하루종일 놀수있어요 애들은 놀다가 모래놀이 하기좋고,, 우리애들이 오바마 비치라고(사실 오바마 비치는 옆에있는 데 접근성이 별로여서 주차하기 힘들고,,,) 우리애들의 최애 비치 입니다.
여기 주차장 한달치 내는것도 가능하다고 들은거같은데 어떻게 가능한지 아시나요?
이주정도 갈생각인데 한달치 가 얼마 안했다고들은거같은데 정보를 못찾겠어요 ㅠ
헐 지도까지..정말 고맙습니다.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와이 여행 중 특히 자가 운전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가장 중요한 팁을 하나 드리면 경치 좋은 관광지에 내리시면 물건을 두고 리모컨 키로 잠구시고 바로 구경 가시는데 차량 내 특히 앞 뒤 좌석에 조그마한 가방이나 핸드폰 등을 절대 두지 마십시요. 하와이는 강력 범죄가 많지 않으나 좀 도둑은 극성입니다. 관광지 마다 경찰차가 있지만 2~3분내로 차 유리창을 망치로 깨고 가지고 가기 때문에 눈 앞에서 일어나도 절대 못잡고 안잡습니다. 꼭 트렁크에 두시고 가능하면 차량내에는 사소한 것이라도 물건을 두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괜히 사소한 물건 때문에 렌트카 흠집나면 수리비에 시간 낭비까지 고생을 많이 하게됩니다.
트렁크에 두던지 다 가지고 내려야겠네요. 정보 감사해요.
맞아요, 차량도둑들도ㅠ많아지고 유리창 깨고 물건 훔쳐가는 도둑놈들이 많아졌다고 하더군요, 한국에서 오신분들이 차 안에 여권등을 넣고 유명관광지에서 차량도난을 당했다고 그러시더군요 요즘은어디 유명지이든 식사할때도 주차등을 주의 해야겠더군요 특히 하와이, 샌프란 등등,,작년 샌프란 도착후에 공항에서 차 랜트후에 인엔아웃버거에서 저는 차량에서 기다리는동안에 옆옆차에서 도둑놈이 차량유리창을 깨고 가방등을 훔쳐가는것을 지켜보았어요ㅠㅠㅠ그 후에 가방등은 꼭 가지고 내리고 숙소에 넣어두고 다녔습니다,
정말 정보가 넘치는 글입니다 쌍따봉 드립니다 스크랩 합니다!!
정말 최고십니다. 다음 여행을 하와이로 대한항공 써서 가려고 하고 있는게 정말 잘 사용하겠습니다. 무조건 스크랩합니다 !!!
요새는 힐튼 F&B 크레딧이 1인 18불, 2인까지 하루에 총 36불 준다고 들었어요. 혹시 이 크레딧을 매일마다 사용해야하는지 아니면 며칠치를 한 번에 몰아서 사용해도 괜찮은지 알고 계신 분 있으실까요??
이젠 안되요!! 하루하루 써야 된다고 app에 나오고 프런트에서도 그러더군요,,,ㅠㅠ합쳐서 하면 좋은데,,,
Use your $18 dining credit for breakfast at Tropics Bar & Grill, Bali Oceanfront, Wiki Wiki Market, Starbucks, or In-Room Delivery for you and up to one additional guest registered to the same room each day of your stay. The dining credit is not cumulative. Please visit hhvhub.com for current hours of operation.
ㅠ.ㅠ 안되는군요...
아쉽게 되었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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