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년전에 없이 왓을때 입국은 됫는데 세컨더리 갔어요.

원본이 아니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년 전 세컨더리 갔다가 입국시켜준 중국인 케이스 알고있습니다

한창 비자문제로 시끄러웠던 때인데도요

아 원본이어야 하는군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9년전      LA 공항으로 대한항공으로 입국 할때

I-20 공항 직원 분에게 전달하고 비행기 안으로 전달되어 입국했던 경험 있습니다. 

미국내    I20 를 공항까지 전달할 수 있어야하고

타고오는 항공편 직원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가 J1으로 DS-2019 집에 두고 출국한 적이 있는데, 저는 운이 좋게도 글로벌엔트리 기계에 정보가 있고,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의 사진이랑 정보가 다 맞아서, (SEVIS 번호 보더니) 항공사 직원이랑, 입국 심사하는 사람이 둘다 봐줬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오금저리는데, 진짜 미안하다고 하고 대신 보여줄수 있는건 일단 다 보여줘야할거같습니다만, 장담할수 없습니다

입국이 문제가 아니라 항공사 직원이 안 태워줄 가능성도 있어요. 

일단 스캔본이라도 하드카피로 들고 있으라고 하세요.

체크인할때 I-20 보여달라고 하더라구요 ㅠ

I-20가 없어도 입국시켜주는 제도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본이 있으면 생각보다 어렵진 않다고 하더라구요.

Case1
연말에 남미로 놀러간 친구 I-20 까먹고 안가져가서 (연말이라 재발급도 안됨) 돌아올 때 부들부들 떨면서 미국에 다시 입국한적이 있습니다. 이년전쯤이었습니다.

Case2

다른학교로 진학하게 된 친구, 졸업하고 잠깐 한국다녀온다음에 들어와서 새학교로 이사를 가야하는데, 옮겨가는 학교에서 계속 I-20 발급이 늦어져서 입국을 못하고 있었음. 새 학교 왈, 일단 I-20 없이 입국해라. 없이 들어올 수 있다. 들어와서 서류정리 마무리하자. 

 
대신 입국한담에 어딜 다녀와서 뒷 처리해야하는 등 들어와서 귀찮아진대요.

What is a Form I-515A?

매번 원본(도난시 비상용으로 사본도 갖고 다니긴했지만)을 갖고 다녔는데,

심사관이 원본인지 사본인지 어찌 확인하나요?

가끔 실수로 원본 사본 섞어놓은적이 있었는데, 구별이 안되어서 잠시 헷갈렸던..

인터네셔널 오피스 직원의 사인을 유심히 봐서 구별하긴 했지만 그냥 편하게 보면 모르겠더군요.

학생때 I-20 없이 입국해본적이있습니다, 미국 입국시 그사람이 제 정보를 치니 학교까지 다 나오더라구요

거기서 학생인거 확인하고 i-515a엿나 1달짜리 도장찍어주고 한달안에 i-20 이민국에 보내라고하더라구요 or 추방될거라하긴햇는데 그냥 나가야한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입국하는데에는 문제없을거에요 혹시나 분실했을경우엔 일단 입국 후 학교 오피스에서 재발급받고 보내면 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너무걱정마셔요

많이들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글 올린 후, 구글검색하니 515A폼이 있다는 걸 알게돼서 그런 방법을 알려줬는데....
결국은 학교에서 원본 재발급 받아서 들어오는 걸로 결정을 했다네요. (집에 원본이 업답니다...ㅜㅜ)
답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다들 오늘 좋은 하루되세요~

마모 정보력과 신속력이란...다 잘 해결된것 같으니 그냥 정보차원에서 글 남김니다. 저는 10년 전쯤 한국에서 미국올때 기한지난 I-20 가지고 오는 바람에 세컨더리갔다가 잘 해결됐습니다. 어떤 아줌마는 거기서 쫓겨나는데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7년 전쯤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올때는  I-20에 싸인하는 거 깜박하는 바람에 또 세컨더리갔다가 잘 해결됐습니다. 거기선 어떤 중국분이 정말 달달 떨면서 인터뷰하는데 7일 입국허가 받더라구요...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