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적단분들 모두다 2021년 시행을 앞둔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차트 개악에 다들 경악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시아나는 아직 이에 대해 관련된 움직임을 보여주고있지 않는데요... 그렇다면 이 상태가 유지되고, HDC 에서 아시아나의 본격 운영을 통해 전반적인 서비스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상대적으로 아시아나의 마일리지 가치가 올라가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아시아나 마일 혹은 UA/ANA 그리고 MR을 모으는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주인 바뀌고 정신 없어서 당장 손을 대지 못할 뿐 시간 문제라 생각합니다. (물론, 새 주인이 일시적으로 뭔가 소비자의 구미를 당길려고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할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후자쪽으로 가도록 연통 좀 넣어주세요~! 아니면 여론몰이라도....? ㅋㅋ
아시아나가 대한항공 개악 따라갈 것이다에 제 AA 마일을 걸아봅..
한국에서도 개편이라쓰고 개악이라 읽는 댄공 새 시스템에 대해 잔뜩 까고있는데요.. 아시아나 이것들 운영 잘하면 많이들 옮겨갈텐데... 아마 어 쟤네도 하네? 우리도 하자 ㅇㅇ 로 가겠죠 ㅠㅠ
당분간 이대로 둬서 마일리지 좀 더 팔고, 적당한 시점에 개악하는 게 최적이겠죠, 새 주인 입장에선.
차트만 개악하고 티어는 그대로 두면 어느 정도 고객 흡수가 가능할까요.
그 나물 그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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