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GMP-HND-SFO-JFK 가는데
Checkin한 가방을 SFO가 아니라 JFK에서 찾으라고 하네요.
(근데 직원분들도 왜 그런지 잘 모르는듯..)
이거 가능한 건가요? 세관을 JFK에서 통과해야 하나요..?
그나저나 AA 마일로 끊은 표라 그런가 뭔가 프린트도 안나와서 한참 걸렸네요..
check in 태그를 보시고 SFO가 보이시면 SFO에서 찾으셔야 합니다.
직원들은 상대하는 이들이 많아서 대충 대충 얘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들은 상관없는 일이지만 본인에게는 많이 중요한 얘기이지요.
헛소리입니다 무조건 sfo에서 찾으셔야 합니다. 김포공항 직원이 평소에 국내선만 하던지 신입이던지 해서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태그는 jfk까지 찍히지만 sfo에서 짐 찾아서 입국심사/세관 통과하고 다시 부치셔야 합니다.
아 그러니까 recheck in tag까지 다 찍힌건데 오해한건가 보네요.
감사합니다.
SFO에서 짐이 일단 나옵니다. 그 담에 다시 체크인 하셔야 해요.
오늘 처음 보는걸 또 찾았네요. ㅎㅎ
페이퍼 티켓 뒤에 시민권자 이름 쓰게 되어 있는거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전 여지껏 뒷면 자체를 처음 본 듯 한데..
요론 규정이 있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목적이 뭘까요
(a) For covered flight segments, each covered airline shall:
(1) Collect, or cause to be collected, the full name for each passenger who is a U.S. citizen. U.S.-citizen passengers for whom this information is not obtained shall not be boarded;
(2) Solicit, or cause to be solicited, a name and telephone number of a contact from each passenger who is a U.S. citizen; and
(3) Maintain a record of the information collected pursuant to this section.
(b) The covered airline operating the flight segment shall be responsible for ensuring compliance with paragraph (a) of this section.
앞면에 이름 다 써 있는데 굳이 사람들 잘 안보는 뒷면에 또 쓰게 하는 것도 희안하네요. 그것도 시민권자만..
§ 243.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part is to ensure that the U.S. government has prompt and adequate information in case of an aviation disaster on covered flight segments.
라네요.
그런 감동(?)스런 이유였군요..
근데 다른 항공사에선 따로 적은 적이 없었는데 제 악필을 읽을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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