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토론토 구간이 거의 2020년 연중 비지니스는 보너스 좌석을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좌석승급, 일반석은 남아도는데 해당 구간이 그렇게 인기구간인가요? 아님 다른 이유라도?
시카고, 뉴욕은 좌석이 상당히 여유가 있네요.
이게 787-900이 다니는 구간인데, 대한항공이 장거리 787은 그냥 비즈니스를 안 푸는걸로 악명높습니다. ICN-BOS도 비슷한 처지였는데 777로 바뀌면서 자리가 급 늘었어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마일리지 털려면 시카노나 뉴욕 들려서 관광하고 토론토 왕복은 그냥 유상으로 에어캐나다나 미국 항공사 타야겠네요.
이 노선 진짜 자리 안나옵니다. 오죽하면 세달동안 매일매일 자리 검색하다가 포기하고 벤쿠버로 갑니다. 같은 787이여도 벤쿠버는 자리 여유가 좀 있더라구요. 토론토 마일리지 비지니스 자리 구하기가 진짜 어려워요.
B787-9 비지니스석이 18석뿐입니다.
18석중 10%라면 1.8석이거든요. 2석만 풀어도 10% 넘게 푸는셈예요.
근데 유럽은 B787-9 들어가는 노선도 자리 많이 풀더라는..ㅋㅋ
참고로 전 보통 1년전에 자리가 나오면 바로 예약해 둡니다. 날짜가 안 맞으면 취소하고 에어캐나다 타고 가고요. 아마 저같은 사람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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