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올라온 따끈한 소식입니다.
제목 그대로 AAdvantage로 어워드 부킹할때 21일내에 출발하는 일정은 AAdvantage Elite가 아니면 $75 close-in fee를 부과했는데 이제는 없어지는 것 같네요. 메이저 3사중에 가장 늦었지만 그래도 좋은 변화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르게 보면 이제 굳이 AA elite status를 고집할 이유도 없어지는 것 같네요.
아이고 좋네요!
이거 은근히 짜증나고 아까웠는데!!!
근데 앞으로 AA탈일이 얼마나..???
어우 뉴욕에서 엘에이 가는데 5k!
좋은 변화네요 ㅎ 아직은 버로우 모드이긴 하지만.. 여러모로 AA가 열심히 일하는 것 같네요
ㅎㅎ AA가 미운짓도 많이 하지만 이건 칭찬할만한 것 같네요 (하지만 셧다운 시키는거에 열심히 일은 안 해줬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해서 부킹 유도한 다음 셧다운 하려는 검은 의도가??!!!
어엇 ㅋㅋㅋ 그런 빅픽쳐가?!
마일계의 간만에 행복한 소식입니다 ㅎㅎ
특히 AA가 출발 직전에 푸는 비지니스를 낚아채는 호사를 누렸던 기억이 있는 저에게는요 ㅎㅎ
ㅎㅎ AA가 진짜 막판에 장거리 비즈 풀죠 (그 악명높은 DFW-HKG 비즈 자리도 막판에 풀리는걸 봤습니다. ㅎㄷ). 이제 막판 부킹할때 부담이 조금 덜 하겠어요 (물론 엘리트면 이때나 저때나 상관은 없습니다만... ㅋㅋㅋ).
앗 ㅜㅜ 2틀전에.. 웹스페셜 비지니스 두장 끊고 86불씩 냇는데 ㅜㅜ 기쁘면서도 슬픈 소식이네요.. 아까비 ㅜㅜ
ㅜㅜ 아깝네요 ㅜㅜ AA한테 fee 돌려달라고 하면 안해주려나요 ㅠㅠ
좋은 소식이네요.. AA 나름 자리도 많고 포지셔닝 뱅기도 포함이고 좋던데 이제 마일은 어캐 모아아 햐는거죠?
ㅎㅎㅎ 요새 AA 모으기 팍팍해졌죠.... 당분간 transferrable partner도 딱히 없을꺼 같고요... 매리엇 포인트 25% 더 쳐줄때나 넘겨야 하나 싶네요 (아니면 출장갈때 AA만 주구장창 타시면...)
간만에 좋은 소식이네요.
ㅎㅎ 조금 더 일찍 했으면 좋았을꺼 같은데 말이죠...
어뷰징을 막은만큼 정상적인 마일 리딤 정책은 점점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저를 포함한) 어뷰저들은 일단 버로우 모드.
ㅠㅠ 아무리 그래도 셧다운은 너무했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ㅎㅎ 별말씀을요.
진작에하지 연초에 왕복 150불냈었는데 순간 아까워지네요. ㅎㅎ
ㅠㅠ 이거 없앤다는 말나온지 꽤 된거 같은데 왜 이제서야 하나 싶네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했으니 다행인거 같네요.
출발 2주 전 풀리는 JL 자리 노리기 좋아졌네요.
+1 저도 그 생각했어요. ㅎㅎ 하지만 그말은 경쟁자들이 많이 늘어난다는 뜻 이겠군요.
퍼스트 타려는 사람들에게 75불은 비싸지만 낼 수는 있는 돈이지 않았을까 해요.
JL 온라인 발권이 가능해진 것과 결합되는 게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마모에서 문자신공 나오고 나서 VS ICN발/착이 전멸했듯 ㅋㅋㅋㅋ
ㅎㅎ 개선도 뭐랄까 양날의 검이네요. 이제 마일발권은 얼리버드가 아니면 많이 힘든거 같아요. ㅠㅠ
이제는 마일게임도 더이상 알만한 사람들만의 비법이 아닌거지요. 거기에 맞춰서 카드사 항공사도 개악에 개악을 이어가고 있고요.
그렇게 따지면 오랫동안 마모에서 유행하는 "좋은 시절 다 지나갔습니다"라는 명제는 참인듯 합니다.
하지만 요즘 뜨고 있는 긍정마인드 "그래도 아직 먹을게 많이 남아있습니다!"
https://m.youtube.com/watch?v=HkCYHnYml9Y
바바바바 마모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AA셧다운에 댄공개악에 마일모으기도 쓰기도 어려워지면? 돈을 많이 벌면되지 바바바바 ㅠㅠ
ㅎㅎㅎ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하지만 아직 특정 파트너 발권 (알래스카로 캐세이 발권이라던가요)은 정말 경험이 많은 사람이 아니면 진입장벽이 조금 높죠. 아직도 그런 부분들이 남아 있어서 마일발권이 완전히 죽은건 아닌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거 하다가 혈압도 팍팍 오르죠...).
매이저 3사 중에 가장 늦었다고 하셔서 유나이티드 예약 들어가 봤더니 정말 클로즈 인 피가 없네요. 불과 작년에도 내고 탔었는데 언제 없어진거죠? 어쨋든 매우 좋은 소식이네요.
너무 좋은 소식이네요!!
좋은 소식 맞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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