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주권 관련하여 시원하게 해결되지않는 것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콤보카드, 타임라인 등으로 검색해보았는데 검색 할수록 더 어렵네요.
현재 저는 TN비자 소지 중, 와이프는 TD 비자 소지중입니다. 검색해본 결과 dual-intent비자가 아니라고 하던데요.
2019년 12월 5일에 PERM Filled 했습니다.
와이프랑 영주권 신청 같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와이프가 여름에 유럽 여행을 친정식구와 계획하고 있는데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1. 만약에 여름에 콤보카드가 아직 나오지 않은경우 + 와이프는 i485에 들어가는걸로 알고있는데 아직 i485 신청 전인 경우 : 이 경우 TD비자는 dual intent비자가 아니나, 와이프는 i485 신청 전이기때문에 문제없이 보유중인 TD비자로 출국 가능 - 맞나요?
2. PERM 승인이 일찍되어 I140 및 I485 신청을 유럽여행 전에 함. 이때 와이프가 I485에 들어가기때문에 콤보카드 없이 출국하게되면 기존 TD신분 박탈 - 맞나요?
3. 저의 경우 질문드립니다. TN 비자 만료가 2021년 3월입니다. 그 전에 영주권이 나올 가능성은 없다고 보는데요. 만약 콤보카드가 나올시, 그 콤보카드 연장을 통해 2021년 3월 이후에도 근무 가능한지요.
4. 또한 dual intent가 아니기때문에 i140 신청시 제 신분이 박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럼 콤보카드 나오기 전까지 일을 하지 못하나요?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이건 리걸어드바이스가 아닙니다)
1. 현실적으로는 문제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법적으로는 엄밀히 말하자면 얼마나 먼 미래든 485를 접수할 생각이 있는 상태에서 TD 재입국은 붋법입니다. TD는 B/F/J와 같이 아무런 이민의도가 허용되지 않는 비자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입국심사 중에 들통나면 입국 거절당할 수 있습니다.
2. 정확히는 485 거절입니다. TD로 재입국은 이민의도 위반으로 추후에도 계속 문제 될 수 있습니다.
3. 콤보카드만 그전에 나오면 문제 없이 일하실 수 있습니다.
4. 140 신청과 신분박탈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485 접수하더라도 해외 출국 안 하시고 TN비자 조건 위반 안하시면 TN 신분은 유지됩니다.
감사합니다. 마모에 올라온 글과 댓글 보다가 질문 드린건데 그 분들은 해외 출국때문에 신분 유지가 어려운거였군요. 영주권 나오기 전까지 해외 출국 안하는게 가장 좋겠네요.. 여름에 유럽간다고 신나했는데 그냥 미국에 있으라고 해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