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숙박권 유효일이 다가오는 중 MLK를 맞아 근처 1박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얹힌 건지 점심 무렵부터 영 안 좋더니 점점 안 좋아져 내일 과연 몆 시간 운전이 가능할까 싶어 취소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바우처에 대한 취소 페널티를 잘 모르겠습니다.
1박 fee를 면제 받고 싶으면 48시간 전에 취소 하라는데요, 지불할게 아무것도 없는 숙박권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바우처는 기간 다 돼서 내일 아님 사용도 못 하는지라 리딤 된 걸로 처리되도 상관은 없는데 오히려 이걸 돌려주고 크레딧 카드에 청구하는게 아닐까가 걱정입니다.
이 경우엔 오히려 노쇼 하는게 나은가요?
비우처 노쇼의 경우, 바우처는 돌려주고 레비뉴 1박 숙박 페널티가 카드로 차지됩니다.
바우처를 돌려주고 금액을 청구하다니, 설마설마 했는데 이렇게 진행하는군요.
노쇼하면 숙박비용을 내야 합니다. 빨리 취소하세요.
옙, 잘 처리 했습니다. ^^
취소하지 마시고 먼저 다른날(1-2주 후)로 변경하세요.. 그리고나서, 취소하시면 됩니다..
그냥 노쇼하시면, 무료 숙박권이라도 크레딧 카드에 청구됩니다.. (제가 해봐서 아는데??)
정확하게 1년전 제 경험담입니다..
알려주신 덕분에 센터에 전화해서 잘 처리했습니다.
체크인까지 24시간도 안 남은 상황인데 왜 바꾸는지 등에 대한 질문은 일절 없고 바로 처리해주네요.
2주 뒤로 미뤄놓긴 했는데 이미 바우처 끝날 시점이라 취소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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