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댓글 반영해서 수정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2020년 3월 말부터 LAX - HND가 가능하다고 해서 혹시나 알아보시는분들 있으면 같이 DP 만들면 좋겠다 싶어서 질문 드리네요.
계획 : AA로 LAX - HND - GMP/ICN, First Class, 80K One way
마모계시판/뉴스/AA.com 가서 읽어보니,
- JAL이 아니라 AA로 운행 AA/JAL 코드쉐어가 아닌, JAL/AA 따로 운행
- HND에서 ICN으로 가는건 안보이는것 같고, GMP만 가능한듯이 보이네요
- aa.com에서는 3월말 하나, 4월말 하나 정도 일등석자리가 보이네요.
혹시,
- 이 구간 예약걸어 놓으신 분들 계시나요? 경험 공유해주시면 소중한 DP될것 같습니다.
- 요즘에도 AA/JAL First Class는 자리를 몇주전에 풀어주는지, 혹시 근래 경험 해보신 분들 계시는지요?
감사합니다.
JL HND-ICN 없습니다. 즉, HND-GMP only 입니다.
JL 일등석 어워드는 상황에 따라 다르나 대체로 약 2주전부터 좌석 상황에 따라 푼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AA는 LAX-HND 구간 일등석 없습니다. 그래서 일등석을 원한다면 JL뿐입니다.
아... AA도 JAL도 LAX-HND를 따로 가는군여. 저는 그냥 코드 쉐어 인줄 알았는데. 캄사합니다.
LAX-TYO는 미국 3대장 다 직접 다니는 노선예요. 이 구간은 9데일리나 되죠.ㅎㅎ
싱가폴 합치면 10 됐던 거 같아요 ㅋㅋ 한국도 좀 취항 많이 해주면 좋을텐데요
SQ 포함 9D예요.
AA 2D, DL 1D, UA 1D, JL 1D, NH 3D, SQ 1D.
3월말에 JL이 HND-LAX 띄우면서 10D 될 예정예요.
JL/NH 둘이서 4D인데도 공급좌석이 900석(NH는 212석(The Room이 아닌 기재) 짜리 넣는다고 가정)도 안되는 반면 KE/OZ는 둘이서 4D로 약 1600석이라는..@@
한마디로 TYO에 비해 인/아웃바운드도 딸리고 yield도 별로면서 국적사가 엄청나게 부어대니 제가 미국 항공사 CEO라도 발 담그기 싫을 것같습니다..ㅋㅋ
앗 JL이 2D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하네다 나리타 하나씩은 넣는다고 들었는데 나중에 바뀐다는 걸 잘못봤나 봐요. 그나저나 공급좌석에서 일본과 한국 국적사 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나네요... 이게 A380의 힘이네요 ㄷㄷㄷ
혼동하시는 부분이 있는거 같아 정리하면 현재는 원월드로 LAX-HND AA만 1편 운항하지만 3월말부터 일본항공도 운항합니다. 하루 3편으로 늘어나는거죠. AA 2 + JL 1
아... 두개가 같이 가는건 몰랐네여. 오홍... 감사합니다.
작년 여름에는 아아에서 하네다로 일등석 들어가는 기재를 잠시 넣기도 했는데... 올해는 어쩔런지 모르겠네요
저도 방금 올여름 한국 가족여행 예약했는데요.
ICN-LAX 를 라이프마일로 끊었더니 NRT/HND stop 이더라구요.
그래서 걍 동경 구경이나 며칠 하자 하고,
GMP-HND 를 AA로 찾았는데 여름철인데도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7/6 AA(JAL)로 동경가서 이틀밤 자고,
7/9에 HND-LAX 직항 (United)으로 잡았어요.
포인트/마일을 4가지 다른 종류를 썼는데, 암튼 되긴 되네요.
개인적으론 GMP, HND등 가까운 공항이 더 편할 것 같아요.
GMP - HND가 좌석이 괜찮다는게 희소식이네요. 이번에 올림픽이라서 여름에 좀 힘들지 않을까란 걱정도 했는데 말이져.
댓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