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첫 집 구매를 목표로 집을 열심히 다니는데
신축 타운홈이 관심이 많이 가요 가격도 적정선이고 바쁜 맞벌이 도중에 따로 관리하지 않아도 되는데 장점이 크게 다가왔어요.
헌데 문제는
신축 집이 이미 업그레이드가 2만불이 되어 있고(Inventory unit입니다. 디자인 센터는 채택이 되었고 현재 짓고 있는..)
그 2만불 혜택을 받으려면 Preferred Lender를 써야한다고 하네요.
만약 거기에서 이자율을 잘 주지 못하면 어쩌냐? 하고 물으니
아웃사이드 랜더를 쓰려면 2만불을 내야하고
그게 아니면 프리퍼드 랜더를 사용후 6개월 뒤에 리파이낸스를 하라고 하네요.
참 이거 이론대로라면 프리퍼드 랜더를 쓰는게 맞는데 영 내키지가 않아요
참고로 클로징까지는 아직 두달가량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프리퍼드 랜더 사용경험이 있으신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APR이나 클로징피가 터무니 없이 비싸겠죠?
프리퍼드 렌더도 다른데서 가져온 apr 매칭정도는 해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너네한테 돈 못빌리면 나 2만불 더 내야돼" 라는 정보를 렌더가 알고있으면 물론 좀 얘기가 힘들어질 것 같긴 합니다만...
일단 저같으면 무조건 프리퍼드 렌더에게 돈 빌리면서, 다른 주변 로칼 은행들에서 loan estiamte 받아서 적어도 매칭 해달라고 끈질기게 얘기 해볼 것 같습니다.
업그레이드 2만불이 독이 될가봐 걱정이 좀 되네요^^;
최근 제가 짓고있는 타운하우스의 빌더의 렌더를 통해 집을 구입했는 데요. 저는 당시 그 렌더가 클로징 1만달러 지원해주는 거 안에서 포인트도 사고 업그레이드 일부도 커버된다해서 3.625에 모기지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 렌더가 제 모기지를 다행히 기존에 10년가량 모기지를 가지고 있던 웰스파고에 넘겼더라구요. 모기지 쇼핑할때 메이저 은행이랑 로컬 대출 은행 위주로 알아봤는 데 프리퍼드 렌더가 해주는 이자울까지는 안 해주길래 진행했어요. 어차피 모기지 쇼핑을 하셔야하면 프리퍼드 렌더한테도 어플라이하셔서 이자랑 조건 알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해요.
프리퍼드 랜더가 상당히 괜찮은 이자율을 제시했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그랬으면 좋겟네요!
프리퍼드이고 조건, 옵션이 좋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맹신은 하지 마시고 이래저래 알아보시고 경쟁을 붙여 보세요.
혹시 다른 곳에서도 2만불 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혜택을 준다던가 (클로징 금액을 줄여주는 등) 이자율 싸게 해줄지 모르는 일이니 두세군데 비교해보면 조금이라도 이자율 낮추고 본인에게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오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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