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도 제대로 글로벌엔트리 키오스크를 써본 적이 없는데요. 항상 인식이 제대로 안되더라고요.
레딧 뒤지다가 아래와 같은 커멘트를 발견 했습니다.
글로벌엔트리 잘 쓰고 계신 분들, 이게 맞는 말인가요.
레딧은 인생낭비요. 카톡을 열심히 해야
어떤 사이트에서 본 기억으로는 뒤집어서 가운데 두라고 하더군요. RFID 칩 내장된 이후로는 그 글자가 아니라 칩을 읽는 것 같던데 잘 모르겠어요 (대충 놔도 인식을 하길래 추측입니다). 육로에서는 확실히 칩을 사용해서 인식하는것 같은데요..
아무튼 뒤집어서 위에 올리는것만큼은 확실한 것 같아요. 거의 1초도 안걸렸습니다.
+1 @기돌 님글에 그림이 있는데 안보이네요. 여튼 뒤집어서 가운데위 입니다
여권 스캔할때와 같은 형식이 되어야 합니다.
거꾸로 한후 뒷면을 스캔하시면 되고, 놓는 위치는 상관 없더라고요.
저는 안돼서 에이전트 불러서했는데 이리저리 돌려도 안돼서 그냥 여권으로 했습니다. 여권은 어차피 들고다녀야하니까 여권으로 문제없이 사용중입니다.
맞습니다.
말 대로 영주권 위 아래를 반대로 해서 스캔 하시면 됩니다. (Upside Down)
앞 뒤는 사진 있는 면이 보여야 합니다. (Face Up)
결국 본인 얼굴이 거꾸로 보이면 됩니다.
저는 주로 SFO로 입국하는데 저(영주권)는 Global Entry Kiosk에서 여권 사용 못했습니다.
처음에 영주권이 (방향이 안 맞아) 스캔이 안되어서 여권 스캔했더니, 너는 여권으로 안 된다고 안내 메시지 떴습니다.
몇번 게시판에 나왔던 이야기인데, 사진면이 거꾸로 보이도록 해서 왼쪽 위로 밀어 올리면 됩니다.
정답 입니다!!
뒷면 하단에 바코드가 있어서 이렇게 해야 스캔이 되더라구요.
저는 그냥 trouble reading document?인가 누루고 영주권 번호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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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헤매고 있으니, TSA직원이 와서는 '너 틀리게 놓았어. 이렇게 하는거야~' 하면서 보여 줬는데, 근데 기억이 안남 ㅠㅠ
직원표정이 헤매는 넘 또 봤다... 오늘 벌써 OO명째... 이런 느낌?
글로벌 엔트리는 모르겠고 자동 키오스크에서는 뒷면을 아래로 놓아야 합니다. 키오스크에 그림 설명은 사진이 아래로 가서 사진면이 스캔되어야 하는 것처럼 되어 있는데 그렇게 하면 절대 인식 안되구요. 뒷면 바코드를 인식 시켜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키오스크에 있는 안내에 사진면을 아래로 놓게 해놓아서 그렇습니다. ㅋㅋ
요즘엔 영주권 스켄도 필요없이 그냥 얼굴사진만 찍으면 알아보더라고요.
+ 1
이거 좀 무섭더라구요 ㄷ ㄷ ㄷ
저도요..
딴사람 이름 뜨면 어떻게 할까...
쌍둥이들은 어떻게 하나...
뭐 이런 쓸때없는 걱정들로 머리가 복잡해지면서.... ㅋㅋㅋ
아 이거였군요. 최근에 뉴욕으로 들어오는데 영주권 스캔도 하기 전에 얼굴 사진부터 찍어버리고 바로 종이가 나오길래 X 나오는줄 알고 '또 귀찮아지겠네' 생각했다가 정상적으로 출력되서 의아해 했었거든요. 얼굴만이라... 이거 좀 무서운데요. -.-; 근데 이러면 이제 여권 & 영주권 카드 없이도 입국 가능한가요? ㅎㅎ
직원이 서서 종이쪽지랑 여권이랑 대조해보긴 하는데 영주권은 필요없는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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