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그리고 올해, 싸웨 비즈카드와 개인 카드로 컴패니언 패스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제가 2월말에 아내와 탈 싸웨티켓이 있는데요.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이미 구입한 티켓에도 탑승 전날까지 컴패니언을 넣을 수 있다네요. (빈자리만 있다면)
근데 좀 애매한게, 이미 아내와 저 이름으로 티켓을 같이 사놓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다음과 같이 생각하고 있는데요.
1. 빈자리가 있는지 확인한다.
2. 아내 비행기를 캔슬하고 Credit을 받는다. (두 장중 한 티켓만 캔슬하는게 가능한가요? 그러면 그 fund는 제가 쓸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캔슬한 티켓의 주인인 아내만 써야하는건가요?)
3. Companion pass로 아내 티켓을 구한다.
이게 2까지 했는데, 3이 안되면 여행 전체를 망치는 상황이라, 3번 먼저하고 2번이 되면 좋겠는데 말이죠.
잘 모르는 step이 많아서 혹시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2번은 트레블 리펀드 받으면 그예약번호에 들어가있는 이름, 즉 와이프분만 1년내에 사용 가능합니다.
같은 경험이 있는데, 인터넷으로는 한 사람만 캔슬하는게 안되서 전화했었던거 같아요. 사정을 얘기하면 확인해보고 컴패니언으로 바꿔줄꺼에요. Travel fund로 환불되면 티켓팅후 일년내에 쓰시면 됩니다.
1. 확인
2. 한장 캔슬은 전화하셔야 해요. 자리가 여유있으면, 그냥 온라인으로 두장 캔슬 후, 본인 크레딧 들어 온 것으로 본인 티켓 바로 재발권
3. 부인 것 컴패니언으로 발권: 제일 싼 좌석 아니더라도 자리만 있으면 무조건 발권되더라고요. 걱정 안하셔도 될 듯!
4. 부인 크레딧은 나중에 사용!
감사합니다. 전화해서 상담원에게 취소와 동시에 컴패니언 패스로 예약해달라고 하는게 가능하다면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이겠군요.
근데 문제는 그렇게 환불받은 travel fund를 1년안에 쓰기가 쉽지 않을거 같은게 문제군요. 어차피 아내는 저랑 싸웨타는거 이외에 혼자 탈일은 없을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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