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파리(스탑오버후) 미국 돌아오는 일정이 다음과 같다면..(UA 에서 발권시)
한국 to 파리: 한국 -> 뭔헨 -> 파리
파리 to 미국: 파리 -> 프랑크푸르트 -> 미국
비행기를 4번 갈아타야 하는 이 일정에서 혹시... 제가 중간에 비행기를 일부러 안탈수 있나요??
예를 들면... 뭰헨->파리 구간이든지.... 파리->프랑크푸르트 구간 둘중에 하나를 일부러 안타던지.... 아님 둘다 안탈수 있나요??
제 생각엔.. 허용해주지 않는 오픈조를 일부러 만드는 것이므로 항공사에서 허용해주지 않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예전에 듣기로는 비행 일정에 마지막 비행기는 노쇼해도 상관없지만... 일정에 첫 비행기는 노쇼하면 체크인이 안된다고 들은것 같은데... 확실치가 않아서요....
이 풍문이 맞고... 왠지 세그먼트 별로 계산된다면... 첫번째 뭔헨->파리는 노쇼해도 상관없을 듯 싶구요... 두번째 파리->프랑크푸르트는 꼭 타야할것 같은데.. 맞나요??
제가 원하는 것은 가능하다면... 뭔헨에서 출발하여.. 주변 도시 구경후 파리에서 출국(오픈조처럼요)하는 게 좋을것 같아서요...
어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풍문이 아니구요. 사실입니다. 중간의 어떤 비행기던지 노쇼하시면 미국 못 돌아오십니다.
풍문 나온 김에, 노래 한 곡 듣고 가시죠.
제목은 "풍문으로 들었소"!
푸하하하하!!!!
이거 못친소에서 듣고 뭐지 하고 있었는데, 바로 이거군요..
아니 이 노래를 모르셨다니 확실한 신세대 맞습니다. 마모님은 확실히 구세대 ㅋㅋ
'내게도 사랑이' 라는 곡도 있었죠! 7080 ㅎㅎㅎ
이 노래는 확실히 압니다.
찾아보니깐 79년도 노래군요. 이 땐 뽀뽀뽀 부르고 다닐때네요. ㅎㅎ
마모님 댓글 감사드립니다...ㅎㅎ
그럼... 발권된 모든 비행기를 다 타야된다는 말씀이신거죠...
죄송합니다. 저는 쓸데 없는 댓글만 달았네요..
마모님 말씀처럼 다 타셔야 합니다. 며칠전에 유사한 내용에 대해 (ATL-DFW인가 그럴거예요) 마모님 댓글에 이런 것이 있었어요 "항공사가 그렇게 바보가 아니거든요."
맨 마지막 편은 (불가피할 경우에는, but 비추) 버릴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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