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호텔 카드를 열까요? 하는 질문은 은근히 많습니다. 특히 이번처럼 다양하게 호텔 카드 역대급 오퍼 (메리엇 10만, 힐튼 아너 10만, IHG 14만) 가 나오면 더 그렇고요.
그래서 개인적인 의견이기는 하지만 한 번 적어봅니다.
[메리엇]
일단 카드는 잘 아시는 것처럼
* 체이스: 바운드리스 (+ 릿츠칼튼)
* 아멕스: 부X리안트 브릴리안트, 메리엇 비즈 (+ 구 SPG)
입니다. 이 카드들을 여는 복잡한 조건에 대해서는 여기서는 이야기 하지 않기로 하고... 간단하게 장단점을 적어보자면
* 장점: 외곽 소도시를 제외하면 전세계 어딜 가도 메리엇 호텔은 있다,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저가부터 초고급까지 보유, 체이스 메리엇 볼드를 제외하고 모든 카드가 2년차부터 숙박권을 준다, 포인트 숙박시 4+1, 가성비가 폭망이지만 성수기 여행을 노리는 분은 날고자고 가능
* 단점: 비수기/성수기로 인해 숙박권 쓰기가 은근히 어려워졌다, 포인트 모으기가 은근히 어려워졌다 (5/24 + 평생한번 + 복잡한 카드 신청 조건)
[힐튼]
카드는 아멕스에서 개인 카드 3종 + 비즈 1종이 나옵니다.
* 장점: 중급 이상의 도시에는 힐튼은 있다, 제법 잘 나뉘어진 포트폴리오로 저가부터 초고급까지 보유, 아멕스 왔다리 갔다리 신공으로 포인트를 많이 모을 수 있음 (업/다운 신공), 포인트 숙박시 4+1, 카드만 있어도 최고 티어 달성 가능, 중급 카드인 서패스만 있어도 골드 티어 + 무료 조식, 15000불 이상 사용시 숙박권 한장
* 단점: 포인트 가치가 그냥 X 이라서 포인트가 많아도 단숨에 수십만 포인트가 공중분해, 좀 작은 도시에는 없을 가능성이 제법 있다, 백만 다이아로 업글은 크게 기대하기 힘들다, 애스파이어를 뺴고는 숙박권을 안준다, 포인트 숙박시 가변제로 인해 언제 어떻게 포인트가 바뀌어도 알 수 없다, 늦은 체크아웃은 보장되지 않음
[하야트]
카드는 체이스 하야트 하나 뿐입니다.
* 장점: 믿고 가는 하야트. 어느 하야트를 가도 실망이 없다, 포인트 가치가 높아서 UR 을 옮겨서 포인트를 불릴 수 있다 + 카드 사용으로 1불당 1포인트가 모여도 가치가 높다, 글로벌리스트가 되면 그야말로 최고 대우, 매년 카테고리 4까지 가능한 숙박권 한 장, 15000불 이상 사용시 숙박권 한장, 디벨류가 가장 적게 오는 편
* 단점: 싸인업으로 포인트 모으기 어렵다 (5/24), 티어 달성이 어렵다, 호텔 숫자가 제한적이다. (중소도시에 가면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최근 성수기/비수기 도입
[IHG]
카드는 체이스 IHG 두 종으로 연회비가 없는 트래블러, 연회비가 있는 프리미어로 나뉩니다
* 장점: 미국 중소도시 대부분에서 IHG 계열 호텔이 하나는 있다, 은근 포인트 모으기가 쉽다 (캐+포 신공), 구 IHG 카드와 신 IHG 카드 동시에 보유 가능, 프리미어는 매년 숙박권 한 장씩, 신 IHG 보유시 포인트 숙박시 3+1
* 단점: 무의미한 티어 (조식도 없음), 포트폴리오가 좀 빈약해서 고급 호텔은 부족, 미국 외에는 호텔 숫자가 적다, 휴양지에서 호텔도 적다
[윈담]
카드는 바클레이에서 두 종류의 개인 카드가 나옵니다
* 장점: 미국 대부분의 도시에서 윈담 계열 호텔이 하나는 있다, 씨져스 그룹과 파트너라서 포인트 전환 및 티어 매칭 가능 (다이아몬드로 시져스 계열 호텔에서 혜택), 호텔 카테고리가 세가지로 단순 ... 하다는게 장점이 될려나....
* 단점: 포트폴리오가 있기는한데 보기 정말 힘들다, 대부분이 모텔급 혹은 저가 호텔, 티어가 있기는한데 윈담 내에서는 의미도 소용도 없다
[기타]
초이스와 베스트 웨스턴도 각각 카드가 하나씩 있고, 윈담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만 파트너 호텔이 없어서 더욱 더 안습...
그러면 이 상황에서 어떤 카드를 우선적으로 열어서 어떤 호텔을 가는게 좋을까요?
* 출장러: 매년 55박 숙박이 가능하면 하야트, 35박이 가능하면 메리트.
* 하야트: 신 하야트 카드 보유시 매년 5 QN. 글로벌리스트는 60박
* 메리엇: 체이스나 아멕스 카드 한 장 이상 보유시 매년 15 QN. 플래티넘은 50박.
* 아이 계획이 1~2년간 없는 부부: 하야트 (부부가 한장씩 보유) + 사프/사리
하야트 지바/질라라에서 쓰면 최고의 가성비를 뽑을 수 있음. 부부가 한장씩 만들고 사프나 사리까지 있어서 UR 을 옮긴다면, 4박+ 가능
* 어린 아이가 있는 부부: 힐튼 패밀리 (애스파이어는 옵션)
무료 조식은 아이가 있는 경우 최고의 혜택. 특히 서패스의 PP 10회권은 식당 타입 라운지에 갈 수 없지만, 여전히 좋은 옵션.
* 초등학생 정도의 아이가 있는 부부: IHG (옵션으로 윈담/초이스/BW 도 고려"만" 할 것)
로드 트립시 IHG 의 저렴하고 + 미국 전국 곳곳에 호텔에 있다는 것은 최고의 장점. 특히 오레곤 바닷가는 IHG 미만 잡. 홀리데이인 &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는 믿고 갈만한 (아주 조금 더 비싼) 저가 호텔
* 부모님 효도 관광을 "모시고" 갈 경우: 힐튼 애스파이어 + 다른 힐튼 카드
여전히 최고 티어를 카드 한 장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매력적 (추천은 역시 아시아권 호텔들). 특히 힐튼 리조트에서 사용시 쓸 수 있는 힐튼 리조트 크레딧과 포인트 숙박시 4+1 을 하면 장기간 숙박 가능. 또한 단기간에 싸인업 만으로도 부부가 둘 다 열 경우 100만 포인트 달성 가능 (아너 10만 + 서패스/애스파이어 15만 + 비즈 12만 5천)
* 구 IHG 카드가 있고 + 5/24 미만: 신 IHG 를 우선 추가
구 IHG 의 포인트 숙박시 10% 리베이트 + 신 IHG 의 포인트 숙박시 3+1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음. 부부가 구/신 카드 모두 보유 하고 있을 경우, 매년 숙박권 4장으로 제법 괜찮은 휴가 가능
* 레이 오버나 스탑 오버로 다른 도시를 들르기 좋아하는 경우: IHG, 메리엇, 하야트 모두 추천
매년 나오지만 은근 쓰기 어려운 숙박권으로 공항 근처에서 하룻밤 자면서 휴식을 취하기 좋음. 비슷하게 비행기 시간이 애매할 경우에 근처 호텔에서 숙박 가능
* 화려한 싱글: 메리엇, 힐튼
싱글은 여행지가 대부분 대도시인 경우가 많고, 이 경우 대도시의 좋은 길목에는 메리엇이나 힐튼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하야트도 좋은데 종종 없는 경우도 있으니 메리엇/힐튼 다음으로 추천
* 대가족 혹은 여러 가족이 함께 여행을 자주 가는 경우: 사리 & UR 카드들 + 힐튼/메리엇
UR 은 동일 주소의 경우 가족 합산이 가능하고, 사리&UR 로 포인트당 1.5 센트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방이 여러개인 스위트룸이나 콘도 등을 잡을 때 유리합니다. 또한 힐튼이나 메리엇은 멤버간 포인트 몰아주기가 가능해서, 여러명이 포인트를 모아서 티어가 높은 사람에게 넘긴 뒤 + 방 예약을 하기 괜찮습니다.
물론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기는 합니다만 어느 호텔/카드를 골라야 할지 고민이 되신다면, 대충 이 정도의 조건으로 생각해서 머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호텔마다 장단점이 있고 개인적 선호도가 다르지만, 자기에게 맞는 호텔을 정하고 그 포인트를 위주로 모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체이스 UR + 하야트 조합, 힐튼 카드 4종 조합의 경우, 제법 많은 포인트를 단숨에 모으기 괜찮은 방법이고요.
아, 참고로 저는 메리엇, 힐튼을 위주로 모으고 있습니다. 하야트 카드는 아쉽게도 없고요. IHG 는 오레곤 바닷가에서 잘 경우를 위해서 약간 있고요.
여러분은 어떤 호텔 카드를 보유하고 계시고 + 포인트를 모으고 계시나요?
순희야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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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체이스 메리엇, 리츠 칼튼 있고 힐튼 서패스, 어스파이어 있습니다. 하얏은 지금은 닫고 처닝을 기대하며 역대 오퍼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IHG 는 없는데 하얏을 기다리며 524 관리하느라 안만들었는데 고민되네요.
목요일에도 놀자
출장러에게 추천하시는 카드는 메리트가 아니고 메리엇인거죠?ㅋㅋ 저는 524 생각해서 힐튼은 마지막에 열 생각입니다.
메리엇이 메리트입....
이래서 테스트 돌리는 화면 보면서 글 쓰면 안됩...
강같은 글 감사합니다! 전 싱글인데 SPG 카드 매리엇으로 전환될때 취소해버렸거든요. (SPG는 꽤 오래 가지고 있었는데 사실 호텔로는 한두번 써먹고 나머진 다 공연 티켓이나 항공 마일리지 전환으로 써먹었다는) 이 경우 본보이 카드 다시 신청해도 포인트 받을 수 있는지 혹시 아세요?
요단강 말씀이신거죠?ㅇㅁㅇ???
그러니까 마모의 화려한 싱글들은 대도시의 메리엇이나 힐튼에서 미팅을 하면 되겠군열
마모 싱글 중매방 만드시나요?ㅇㅁㅇ???
스크램블~!!!
단백질이 역시 최고
마일 초보들한테 카드 설명할 때 보내줘야겠네요. ㅎ 스크랩 해갑니다
저는 매리엇의 노예.......... 살려주세요
원래 티어 달면 그 호텔 노예가 되는거죠 뭐 'ㅅ';;; 저는 올해 메리엇 플랫 이후로는 티어달 일이 없으니, 앞으로 힐튼으로 가려고요
믿고보는 실프님 정리글 감사합니다.
제가 갖고있는 호텔카드들
P1 : 구 IHG, 체이스 매리엇, 힐튼 어센드, 힐튼 레귤러, 하얏
P2 : 구 IHG, 힐튼 어센드, 힐튼 아스파이어, 하얏
예정 :
P1 아스파이어 + 힐튼 와리가리
P2 신 IHG, 체이스 매리엇 + 힐튼 와리가리
신 IHG 여시고 숙박권 3장 가즈아 'ㅁ'!!!!
전 힐튼 가치를 좀 높게봅니다. 특히, Aspire때문인데요..
Aspire에 붙어오는 주말숙박권, resort credit, airline credit이 업그레이드 하자 마자 주어져서 꿀입니다.
예를 들어보면요..
1월 말이 card anniversary 인 사람이, 2020년 10월쯤에 업그레이드해서 2022년 3월 쯤에 다운그레이드 한다면 (17개월쯤 보유하네요..),
연회비: ~650불 (2020년에 100불남짓 prorated된 연회비 + 2021년에 450불 full 연회비 + 2022년에 100불남짓 prorated 연회비)
주말숙박권: 3개 (업그레이드 하자마자 1개 + 2021년 1개 + 2022년에 1개)
Resort credit: 750불 (업그레이드 하자마자 250불 + 2021년 250불 + 2022년 250불)
Airline credit: 750불 (업그레이드 하자마자 250불 + 2021년 250불 + 2022년 250불)
물론, 리조트 크레딧이나 에어라인 크레딧을 짧은 시간 안에 쓰는게 쉽진 않지만 (위의 예제에서는 2020년과 2022년것을 빼먹기 빡새고, 2021년은 널널하지요), 정말 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힐튼 가치를 높게 봅니다. 물론 현실은 힐X
힐튼은 카드 두세장만 열어도 왈도프/콘래드에서 4+1박을 할 수 있다는게 최고의 장점이지요. 하지만 반대로 4+1을 못하거나, 애매한 호텔에서 쓰면 포인트 가치가 떨어지는게 단점이고요.
복권 당첨되서 이런 저런거 신경 안쓰고
가고 싶을때, 가고 싶은곳 suite룸 체크인 했으면 좋겠어요.
하얏/메리엇 같은데 말고, 포시즌 같은데 ...
크레딧 카드는 다른거 다 캔슬하고 아멕스 블랙만 있으면 되겠네요.
Marriott, Hilton Surface (왔다갔다 중), 신IHG 정도 갖고 있습니다.
곧 하얏 만들라고 생각 중인데 호텔 포인트를 좀 모으다 보니까 모으는 것 자체는 IHG가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일단 포인트를 퍼주는 프로모션인 굉장히 자주 있어서 (x2, x3, x4 등등) 만든지 얼마 안 됐는데 사인업 보너스의 2배 정도 벌써 모았네요.
문제는 티어의 가치가 없기 때문에 포인트를 쓰던지 말던지 공짜로 밥 먹을 일이 없다는 건데 그건 상대적으로 후한 포인트 3박시 + 1박 free 로 퉁치면 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밥 주는 티어는 메리엇이 제일 나아 보이는데 출장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올해도 additional 35박 채우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사실 프로모션은 힐튼이 좀 재미난게 많고, IHG 는 매 분기마다 포인트 챌린지가 있어서 불릴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게 재미나지요. 하지만 둘 다 가치는 X망
IHG 는 티어로 가는게 아니라, HIE 를 위주로 로드트립을 하고, 숙박권으로는 좀 더 좋은 곳에서 하룻밤 자는 재미인거지요. 구 IHG 는 49불에 이 모든게 가능하니 더 좋고요 ㅎㅎㅎ
밥 주는 티어는 출장러가 아니면 힐튼이 제일 좋습니다. 단돈 95불에 1년 동안 밥 먹을 수 있으니까요.
순희는 저 멀리! 호텔카드 가즈아.ㅎㅎ
가즈아!!!!
리츠로 받은 플랫은 언제 없어질까요? 아직 살아있던데.. 메리엇 발전산으로 life-time으로 되면 좋겠다는 꿈이 있네요 ㅋㅋ
이번 달로 끝입니다 ㅠㅠ
매리엇, 하얏, 힐튼 있습니다.
포인트는 힐튼이 가장 많은데 하얏을 자주 쓰게 되네요.
매리엇은 카드 뿐만 아니라 포인트도 장롱 수준.
아마도 나중에 댄공 마일로 옮겨서 쓰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매리엇, 하얏, 힐튼, ihg 어쩌다보니 다 가지고 있네요. 만들기만 하고 모으려고 노력하지 않아서 포인트는 매리엇만 좀 있어요. 댄공용 세이빙이라서 포인트는 안 쓰고 숙박권만 쓰고 있는데 성수기 차감 오른 것 때문에 오만숙박권이 너무 애매해진 것 같아서 다운하려고 합니다. 시기가 언제가 좋을까요? 애뉴얼피 나오고 숙박권 받고 다운하는게 좋을까요? 흠흠..
하얏은 마우이 갈 때 만들어 쓴 이후로는 ur 넘겨 숙박하고 있어서 포인트가 천밖에 없네요. Ur 넘기면 되니 하얏카드는 거의 안 쓰게 됩니다만 전 젤 애정하는 브랜드입니다. 겨우 디스커버리스트인데도 항상 뭐라도 더 챙겨주려고 해주셔서 하얏팬되었어요. ^^
힐튼은 아너 두개에서 받은 포인트가 다인데, 포인트쓰자니 정말 똥되는 것 같아 못 쓰고 있습니다. 아스파이어라도 만들어서 계획을 세워야할 것 같아요.
Ihg 신구 두개 있습니다. 무제한 한번밖에 못 받아서 속상하지만 말씀하신대로 두개 시너지가 좋은듯 해서 지금 카드 사용 종종 해가며 포인트 늘리는 중입니다.
제대로 쓰기에는 포인트가 어느 정도 있는 경우가 좋지요. 브릴리안트는 아멕스라 다운은 최소 12개월 이후, 기왕이면 2년 보유가 좋습니다. 일단 리텐션부터 물어보시고요.
하야트는 항상 평균 이상이지요. 별다른 티어는 없어도 기본 이상으로 잘 챙겨주는 것 같아요
힐튼은 아너 두개만 있으셨다면 이참에 서패스+애스파이어로 포인트 좀 모아서 크게 지르셔도 좋습니다. 40만 이상 모아서 4+1 을 노려보세요
IHG 는 숙박권 카드로 쓰셔도 평타 이상 됩니다. 기왕이면 부부가 함께 있는게 더 좋고요
역시 믿고 보는 실프님의 정리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ihg오퍼랑 ua오퍼때문에 어떤카드를 열어야 하나..카드때문에 고민했었는데.. 호텔카드 정리글 보니 생각도 정리가 되네요.
전 힐튼이랑 하얏만 파는걸로요^^
미국내는 여행을 잘안하고 아시아랑 유럽위주로 다녀서요.
그러면 기왕이면 힐튼, 하야트, 메리엇에 집중하시되, 모으기 쉬운 힐튼을 중점적으로 모으고 + 하야트&UR 로 가셔도 좋습니다.
장기적으로 보신다면 평상시 스펜딩으로 모으기 좋은 하야트가 좋고, 힐튼은 업/다운 하면서 모으는 전략으로 가세요.
아시아에서 메리엇도 괜찮기는 한데, 조식으 ㄹ생각하면 좀 아쉽기는 합니다.
자동차로 가는 로드 트립은 IHG (Holiday Inn 때문에)이나 Hilton (Hampton Inn 때문에)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로드 트립에서 Hyatt 찾기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Marriott은 시골보다는 약간 큰 동네에 많이 포진해있는 것 같고요.
시골가면 Wyndham 계열의 모텔이 가장 많고 그 다음에 Holiday Inn, Hampton Inn 등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각 호텔마다 투자하는 방법이 다르니까요. 로드트립은 정말 IHG 가 최고인거 같아요. 윈담이나 초이스는 종종 퀄리티가 너무 떨어지기도 하고요
힐튼 아너 싸인업 보너스가 10만인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마우스를 만지작...
이렇게 알짜 정보를 정리하여 올렬주셔 감사합니다. 당연 스크랩에 두어번 정독하고 있습니다. 혹시 나중에 마음이 동하시면 항공 카드도 한번 정리해 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염치없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나저나.. 이놈의 5/24는 늘 발목을 잡는군요.. ㅎㅎㅎ
항공은 너무 조건이 까다로워서요. 발권부이신 분들이 하셔야하죠 ㅎㅎㅎ
믿고 보는 실프님 감사합니다!
그냥 개인 의견일 뿐인데요 뭘 ㅎㅎㅎ
실프님 ㅎㅎ 인텔취직해서 이제 힐스보로 라이브를 시작했는데 전 aapire랑 구ihg 신ihg하나씩 갖고있습니다. Ihg가 오리곤바닷가에서 좋다고하셨는데 조금만 더 코멘트 부탁드려도될까요? 와이프랑 놀러가려구요 ㅎㅎ 힐튼은 한60만, ihg는 지금 11만쯤있어요 ㅎㅎ
스크랩 하였습니다! 정리 진짜 잘해주셨네요~
IHG 역대급 오퍼 넘 아깝지만 5/24 되려면 1년 남아서 이제 체이스는 못만들 것 같아요ㅠㅠ
힐튼 아너 10만 오퍼는 어딨나요?? 찾아봐도 75k+$100 밖에 안보이네요ㅜㅜ 다운그레이드용으로 아너 만들어놔야할 것 같아요.
캐+포 신공 이란 무었입니까? 검색을 해도 안나오네요. 직접 만드신 신조어인가요?
보통 포캐라고 부르지요. 포인트 + 캐쉬로 내는거요
이 글 왜 놓쳤을까요...? 그래도 대문글에 shilph님과 마일모아님께서 댓글적어주신 덕분에 바운드리스 열었어요 :)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려요옷!
오오 축하드립니다 :)
4/24 인 상태에서 호텔카드 뭘 열어야할지 몇주째 혼자 고민이었는데, 고민타파되었습니다. 정말이지..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조금 오래된 자료라 좀 다를테지만 호텔 특징은 여전하니 좋은 선택을 하셨길 바랍니다
발전산을 사용할 수 있는 초보자에게 권하는 카드도 부탁드립니다.
일단 발전산 받는 방법을 몰라서...
와우! 엄지척이에요!
아멕스 메리엇과 체이스 메리엇 둘 다 있는데 메리엇 포인트를 더 모으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멕스 메리엇을 없애고 체이스 메리엇 처닝을 노려보세요
이제는 메리엇 카드질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구SPG카드 하나 보유하고 있는걸 닫는 것 부터 시작해야겠군요ㅠㅠ 역시 답은 체이스 바운드리스 역대급 오퍼인가 하면서 쪼아야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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