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구려 가운데에서는 나쁘지 않네요
예전에 올드 파 맛보고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
아이리시는 멀리했었는데
이거는 저하고 잘 맞네요
제이미슨은 기네스와 더불어 아일랜드 대표 브랜드죠.
진저에일과 라임하나면 훌륭한 칵테일로 만들수 있습니다.
싸구려 위스키의 정의가 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얘도 가격이 자니워커 블랙과 비슷하지 않나요?
물론 개인적으로 자니워커보단 맛을 더 선호하긴 하지만, 자니워커 블랙 가격이 절대로 싼 위스키는 아니라 생각되서요
싸구려라고 하면 서럽겠지만... 대부분 바에 갔을때 가장 싼 위스키중하나니 싼 위스키라는게 틀린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자니 블랙도 그렇구요.
제임슨 유명하죠~ 더싼 위스키도있긴한데 제임슨정도면 기본은 가는 위스키같아요.
싼마이 발렌타인 느낌임다
우리가게 위스키 3대장입니다
1 메이커스 마크
2 제이머슨
3 크라운로얄
jameson이 그래도 대표적인 아이리쉬 위스키 중 하나이죠. 이게 재미있는게 주별로 가격차이가 꽤 납니다. 일단 PA에서는 보톨 $28-$34선이고 NJ에서는 이보다 $3-4불이 더 쌉니다. MD에서는 sale 할때 $19.99였고, 이번에 LA가서 봤더니 여기도 $19.99에 팔더라구요.
비싸지 않은 위스키 한병에 많게는 $15불정도까지 가격차이가 나니 어떤분은 싼 위스키라고 느끼고 어떤분은 적당하다고 느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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