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글이지만 검색해보니 같은 내용은 없는 것 같아서 올립니다. ㅎㅎ
BA 마일로 AA 발권한 경우 일정의 변경/취소는 BA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출발 24시간 넘게 남았다면 일정변경 수수료는 55불 (출도착이 모두 같은 도시고 단순 날자 변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취소하고 마일 돌려받는 수수료도 55불입니다. 따라서 취소가 항상 유리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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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내가 낸 세금이 $50불보다 적으면 그걸로 퉁치고, 그 이상이면 $50불제하고 돌려준다고 합니다.
다만 출발이 24시간 안쪽으로 남았다면 일정 변경이나 마일을 돌려받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취소를 시도하면 수수료는 없습니다만, 마일은 못 돌려받구요. 다만 예약할 때 냈던 유할은 100%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ㅎㅎ
어라, 예전엔 수수료 내는 대신에 유류할증료만 포기하고 캔슬 가능했던 거 같은데 바뀌었나요?
제가 알기로도 유할+세금이 수수료보다 작으면 그냥 유할+세금을 포기하고, 수수료보다 크다면 수수료 제하고 유할+세금 받는걸로 알고 있어요.
출발 24시간 이내를 말씀 하시는거 같습니다.
출발 24시간 이내는 마일은 못 돌려받고 세금은 환불 가능합니다.
버진도 거의 마찬가지 입니다
"출발 24시간 넘게 남았다면 일정변경 수수료는 55불 (출도착이 모두 같은 도시고 단순 날자 변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취소하고 마일 돌려받는 수수료도 55불입니다. 따라서 취소가 항상 유리하다는 생각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ㅎㅎ
취소같은 경우는 실제로는 내가 낸 세금이 $50불보다 적으면 그걸로 퉁치고, 그 이상이면 $50불제하고 돌려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고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ㅜㅜ
모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글 수정하였습니다.
역시 이 글을 올리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저도 배웠습니다.
BA로 발권한 AA 티켓 취소 때문에 검색해 보니 이 글이 정확하게 제가 원하는 정보를 전부 담고 있네요.
족적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ㅋㅋ
BA로 AA 국내선을 발권하려는데, 공식 홈페이지에 위와 같은 정보가 있나요? 아래 링크는 $55 수수료만 언급되어있는데요. 세금이 수수료보다 적으면 그걸로 퉁치는게 아직도 적용되는지 정확히 알고 싶어서요.
< https://www.britishairways.com/en-us/executive-club/spending-avios/booking-and-service-fees >
2021-09-06 전화걸어서 booking 취소하였습니다. 전화로 취소하는 경우, 예전과 동일하게 tax만 잃고 별도의 취소수수료는 부과되지 않습니다. 온라인취소는 수수료부과여부가 confusing하다고 물어봤는데요. BA Avios를 redepot하려면 전화걸어서 취소해야 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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