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미국에서 한국처럼 바로 시력 검사하고 안경 맞춰주는 곳이 있는지요?
테는 그대로 두고 알만 바꿔주는 곳이 있는지?
전에는 몇년동안 LensCrafters 라고 큰 몰 안에 하나씩 있는곳에서 1시간 정도에 했었는데 요즘은 noline bifocal 이라 1주일 기다리라고 해서 다른데서 합니다. 안경이 복잡 해졌다는 얘기지요. 다른 곳에서 산 테는 아무데나서 해주는데요. 요즘 들어 Costco 에서 $15 인가? Extra 로 냈습니다. 혹 안되는 것 도 있다고 하더군요.
ㅇㄷ.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한국처럼 안경 렌즈를 브랜드별 (nikon, hoya, zeiss 등등) 로 보고, 또 그 브랜드안에서 제품 별로 고르고 싶은데
여기 미국에서는 죄다 브랜드별 제품 목록은 커녕, 브랜드도 없네요.
제가 갔던 한인 안경집들은 다 그렇게 해 줬습니다. 그런데 서양 안경집들도 불가능하진 않을 거 같은데요.... 안과안에 안경집 있는 곳들도 많고요.
혹시 뉴욕 뉴저지 쪽에 추천해 주실 수 있는 안경점이 있을까요?
그냥 구글맵 가서 한국어로 안경점 치면 막 쏟어져요. (뉴저지 맨하튼 플러싱...) 리뷰도 있고요
그리고 혹시 cash로 내신다면 차이나 타운도 나쁘지 않아요. cash로 낸다고 하면 좀 깎아주기도 하고요.
대부분 한국집/중국집은 2시간 놀다 오라고 하고, 밥먹고 다시 가면 안경집이랑 딲이까지 껴서 바로 찾아갈수 있습니다.
(특수한 렌즈가 아닌한)
안경점 안에 랩이 같이 있는곳이면 가능하겠죠.
스탠튼 옵티컬이라는 곳에서 바로 맞춘적이 있어요. 아이가 빨리 안경을 쓰고 싶어해서요.
시력검사해서 안경받는것까지 하루에 다 되었어요. 물론 중간에 나가서 식사 하고 들어와서 찾긴 했지만요.
렌즈만 바꾸는거는 안경점마다 방침이 다 다르다고 하더군요.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