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가 아멕스 비지니스 카드를 쓰고 있는데,
아멕스로 부터 전화를 받았나 봅니다.
바쁘다고 메일 보내라고 했더니,
"Account development consultant" 한테 메일이 왔네요.
"... As I mentioned I will be managing the account moving forward. Let me know when a better day/time would be for me to reach out to discuss the business account..."
Account development consultant 인거 보니 financial review는 아니고,
카드 만들라고 전화 한거 같은데...
비지니스에 대해 할말이 없는데, 이거 무시 해도 되는 메일/전화 겠죠 ?
카드 잘 쓰고 있는지 카드를 어떻게 쓰면 좋은지 그런 전화일 겁니다.
근데 회사 revenue 같은 것들도 물어봤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프리렌서 아티스트라서 거의 무니만인 비지니스라서 별 할 얘기가 없을 듯 해서요.
그냥 나중에 필요하면 연락하겠다 이런식으로 메일쓰고 끝내야 겠네요.
네. 사무실 와서 보고 가끔 선물 보내주고 그래요.
감사합니다. 안 좋은 일로 전화 온건 아닌가 해서 확인차 여기 글 썼었습니다.이번달에 카드 사용액이 좀 많았더니 연락이 온 모양입니다. 와서 볼 사무실도 없고.... 적당히 마무리 지어야겠네요.
저도 얼마전에 그런 전화 (타주번호라서 안받았더니 메세지와 이메일을)
자기가 니 어카운트 담당하니 뭐든지 연락하면 도와주겠다.
또 전화 오길래 통화하고 며칠뒤 우연찮게 카드를 잃어버려 온라인에서 신청했는데 일반 우편으로 한거여서
연락해서 빨리 받는거로 바꿔주세요 했더니 이미 신청된건 못바꾸고,
같은날 2개 신청도 안되니 자기가 다음날 새로 신청해서 넥스트데이로 보내주겠다고..
도움을 잘 받았습니다.
연락처를 잘 가지고 있으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메일 잘 보관해두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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