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추후 영주권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RFE 사례들을 모아봐요...
지난 8월 140과 485 같이 신청했고 140은 한달전쯤 승인이 났고 485 리뷰중 분명히 기본증명서(상세)와 가족증명서(상세)를 번역본과 같이 제출했었는데 RFE가 와서 보니 두가지를 다시 내라고 하네요.... 혼자 진행하고 있어서 혹시 최근 받으신 분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1) PDF를 이용해서 증명서의 한글을 지우고 그위에 영문으로 제가 번역했는데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번역을 위한 word 화일이 있던데 위치만 맞게 번역해서 제출해도 되겠죠?
2) 가족 (3명)이 다 똑같은 RFE를 받았는데 다시 보낼때 봉투하나에 넣어서 보내야 할지 아니면 각각 따로 보내야 할지 궁금하네요....
영사관 홈페이지 보시면 번역본 있으니까 참고해서 하시고 최대한 위치 맞춰서 번역하시면 되요! 번역본+원본+번역사증명서(?) <-- 요거 또한 인터넷 서치하시면 포맷있어요. 가족아닌 지인분께 부탁해서 서명받으시고 각 번역본 당 하나씩 첨부 하시면 됩니다. (내가 누군데 영어 잘하고 제목 BASIC CERTIFICATE (DETAILED)를 올바르게 번역했음을 증명함 + 이름+사인 + 주소/연락처) 저는 혹시라도 딴지 걸까봐 각 번역본에 BASIC CERTIFICATE (DETAILED), FAMILY RELATIONSHIP CERTIFICATE (DETAILED) 쓰고 번역증명서에도 각각 문서이름(DETAILED) 언급했어요.
영사관 페이지 번역이 문서제목을 이상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 국무부에서 제공하는 번역본이 있습니다. 국문복사본/번역본/translator certification 같이 보내셔야 하고. 혹시 인터넷이나 영사관에서 서류 받으신 거라면 그걸 인정 안하는 심사관도 있을 수 있으므로 한국이나 다른 곳에서 받은 서류로 제출해보세요
제가 인터넷발급으로 출력한거라서 한국에서 사용하는 A4 사이즈때문인지 아래쪽이 짤려서 나온걸 제출했는데...혹시 그게 문제가 될 수 도 있다는 말씀이시네요....그럼 한국에서 뽑아서 우편으로 받아 제출하는게 정석이 되겠네요...
저는 한국에서 우편으로 받아 제출했습니다. 급행으로다가...
제일 맘 편합니다.
말씀해주신 링크를 타고 번역본들의 download를 시도 했는데 다 page not found라고 뜨네요 (맥이랑 PC, 사파리랑 구글크롬을 다 시도해봐도 같은 결과가 나오네요).혹시 다른 페이지나 사이트가 있는걸까요?
링크가 업데이트 되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적당히 번역하시되 문서제목은 dept of state에 적힌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가족관계증명서 영문출력되는데 그것도 같이보내세요.
거기에 출력자 본인의 출생지등도 포함되어 나옵니다.
몰랐네요... 찾아보니 올해부터 시작된 새로운 서비스같네요....감사합니다.
여기에 출력하는사람 본인은 기본증명서 출생증명서 내용 그리고 부모까지 나와있어서 이걸로 퉁치려고요. 아이들이 안나오기는 하는데 아이서류에는 아이를 중심으로 부모가 나오니 괜찮을것 같아서요. 혹 rfe받게되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번에 서류뽑다보니 출생지가 본적지로 나오더군요. 전 출생지와 본적지가 다른데 말이죠...나중에 인터뷰할때 물어보면 참 설명하기 힘들것같아요.
이거... USCIS 판단 기준은 모르겠지만, 제 주변에 이걸 내고 RFE받은 사람이 있다고 들어서, 저는 그냥 돈이 좀 더 들더라도 번역을 의뢰했습니다. 문제 없이 진행되는지 여부를 추후에 남겨두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인터넷으로 출력하고 별문제 없었는데요. 준비 과정에서 변호사가 나중에 인터뷰 할때나 원본을 다시 요구할수 있다고 한국에서 받거나 영사관에서 빨간도장 찍힌걸로 받아 놓으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할수 있다고 했었습니다. 전 모두 준비했는데 쓰진 않았습니다만, 혹시 까다로운 심사관이 인터넷 출력본을 원본으로 생각하지 않았을수도 있나 싶네요.
엊그제 받은 RFE 본문 공유해 드립니다. 영사관에서 받은 기본+가족관계 증명서를 공증해서 보냈는데 RFE 나왔습니다. 한국에 부탁해서 지금 서류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한국에서 받으셔서 제출하시는게 정석인 듯 합니다. 7개월째 콤보 기다리느라 눈이 빠질 것 같은데 오라는 콤보는 안오고 RFE만 왔네요. ㅜㅜ
영사관 것도 RFE가 나오나요?;; 이런건 심사관 재량인가요? 너무한것 같네요. 고생이 많으십니다ㅠ
네 한국에서 받은 상세 서류를 제출하시는 게 좋고요. 국문 복사본 + 영문번역본 + 번역자의 certificate을 paper clip으로 묶어서 보내셔야 합니다.
영문 문서 제목은 무조건 저 웹사이트에서 부르는데로 basic certificate (detailed) / family relation certificate (detailed) 라고 번역 하셔야 합니다. 영사관 제공 번역 샘플이 이상한 경우가 많습니다.
요 사이트에 번역 샘플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번역에 대해 여쭤봐도 될까요? 한국에서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 받으려고 하는데 영주권 서류를 번역해주는 한국 업체가 있더라구요. 이런 업체를 통해 번역을 해야할지 제가 번역해서 영사관 가서 공증을 받아야할지 또 번역 certificate은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혀 댓글 남깁니다.
저는 인터넷에 있는 번역 예시보고 제가 직접한다음 친구한테 사인받았습니다. USCIS에 번역이 제대로 되었다는 증빙 문서 예시도 있을거예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ㅎㅎ
업체 쓰실 필요 전혀 없고요. 위쪽에 제가 올린 Dept of state 사이트에 보시면 샘플 번역본 있는데 그걸 토대로 번역본을 준비하시고
여기의 certification by translator 문서를 제 삼자 (한국인 친구 등) 사인 받으시고. 국문 복사본 / 영문 번역본 / translator certification을 paperclip으로 묶어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영사관 공증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변호사는 외국 영사관에서 받는것이 아닌, 한국 관공서나 인터넷을 통해서 한국정부에서 받으라고 했습니다.
(한국에 있는 외국 영사관은 외국이기 때문에, 인정안되어서 RFE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했습니다..)
저한테는 이런 내용의 레터가 왔네요. 혹시 이 내용이 어떤 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하는지( 아니면 제출되지 않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한국에서 서류받아서 영문으로 번역해서 오늘 보내려고 보니 일반 우편이랑 빠른 우편의 주소가 완전히 다른곳이네요.. 그럼 바른우편의 주소로 보내면 진행도 빨라지는 걸까요?
빠른 우편이라고 빨리 진행되는 건 아닐거고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Priority Express is Overnight Shipping, 2 Day Priority is exactly what the name implies.. It doesn't matter which one you use.. I've used priority express to respond to an RFE and they got it quick
and the second address is for Fedex, UPS, etc since they don't do P.O. Box deliveries.. so if you are not using USPS, use the second address.. Both go to the same place
2019년 7월 말에 영주권자 배우자로 영주권 신청했구요, 영사관에서 받은 기본+가족관계 증명서를 공증해서 보냈는데 RFE 나왔습니다 (12월 20일경 말). 한국에 부탁해서 서류 받아서 바로 제출 했구요 (12월 27일), 그리고 2월 8일에 콤보카드 받았습니다. 3월 12일 인터뷰 스케쥴도 됐구요.
왜 영사관에서 받은 서류들 보내면 다시 보내야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bn 님 링크에 보여지는대로 번역도 잘 했구요..
가족 관련 서류는 한국에서 받아서 보내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 REF 가 나와서 정보 공유차 댓글로 나김니다.
2019년 12월에 영주권자 배우자로 130/485 같이 파일 했습니다. 1월 말에 핑거 찍었고 2월 12에 REF를 저렇게 길게 받았습니다.
케이스가 움직이는 것은 좋은 일인데, 먼가 서류가 분실되었나 하는 걱정도 들고, 일단은 변호사한데 보냈습니다.
변호사가 있다고 신청자가 그냥 맘 놓고 있으면 절대 안됩니다. 어려운 내용 아니니까 찬찬히 읽어보시고 미리 서류를 준비하세요.
1. petitioner 청원인이 미국시민권자라는 것을 증빙하는 서류. 미국 여권이나 출생신고서 또는 시민권증명서.
이건 심사관이 실수 한 것 같습니다. 영주권자가 청원인이라는 레터를 작성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영주권 카드 사본도 보내시고요.
2. 청원인이 제출한 택스리턴의 모든 증빙서류 제출 W-2나 1099등
택스리턴 서류 1040만 내신거면 실제 그 내용을 제출했다는 증명이 안되기 때문에 해당하는 소득이 있다는 걸 증명하는 W-2나 1099같은 부속서류카피도 제출하셨어야 합니다. 그걸 다 확보하기 힘드시면 IRS Transcript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작년 것만 냈다면 최근 3년간 택스리턴서류를 제출하세요.
3.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증빙서류를 봤을 때 청원인이 I-864스폰서를 할 수 있는 소득기준을 못 미친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건 #2문제로 과거에 소득이 있었다는 걸 입증하는 서류가 인정이 되지 않았거나 아니면 다른 이유로 (temp position이었다는지) 미래에 그 소득이 지속될 수 있을 지에 의심된다고 심사관이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최근 3년간 소득이 I-864p상의 최소 소득기준을 충족했다면 증빙서류가 부족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위에 언급한 최근 3년간의 1040 카피 + W-2/1099 카피 또는 IRS transcript 3년치
* 현재 다니는 직장에서 employment verification letter (특히 full time employee라는 내용이 적힌 부분).
* 가장 최근 제출한 tax return 이후 pay stub 또는 W-2
안녕하세요 bn 님 댓글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분명 3년치 증빙서류와 employment verification letter를 다 냈는데 서류를 어디에 잊어 먹어나 하고 큰 걱정이 앞서는 하루를 보내다가 다시 용기를 냈습니다.
분명 서류를 꼼꼼히 살폈다고 생각했는데 이러한 REF를 받아서 마음이 너무 먹먹했는데 변호사랑 이야기를 하고 bn님이 달아주신 댓글을 보면서 서류들을 다시 되집어 가보니, I-864 보충 자료들 중에 1040 이랑 Pay stub은 전부 다 있지만 W2 가 몇 개 빠져 있는 것을 찾아냈습니다. 분명 1040도 있고 풀타임으로 일하고 있는 Pay stub 도 있기에 제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나 봅니다 (물론 제출 할 시에는 정말 빠진게 안보였습니다 ㅠㅠ)
재미있는 점은 하필이면 2월24일부터 새로운 I-864가 시작이 되는데, 변호사가 2019년 택스를 조인트로 파일해서 I-864 (10/15/19 버전) 를 다시 내자고 하는데, 과연 이게 옳은 일이 될지 아닐지는 내일 변호사랑 다시 상의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아직 결혼 1년차라 조인트 파일한게 없었습니다)
그냥 W2 만 추가해서 나이스하게 커버래터 하나로 끝낼 수 있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보면서 내일 더 업데이트가 있으면 다른 분들을 위해 공유하겠습니다.
2) 가족 (3명)이 다 똑같은 RFE를 받았는데 다시 보낼때 봉투하나에 넣어서 보내야 할지 아니면 각각 따로 보내야 할지 궁금하네요....
원글 님의 2번 질문에는 답이 없네요. 궁금합니다!
처음 받은 RFE는 3명 각각 우편이 왔어서 3명 각각 보냈습니다. 근데 최근 field office에서 medical에 대한 RFE가 왔는데 봉투한개에 3명꺼를 넣어서 보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3명꺼를 그냥 같이 usps priority 큰 붕투에 넣어서 보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필드오피스에서 rfe 가 왔으면 곧 좋은 소식 들으시겠어요. 화이팅입니다!
배달 사고를 대비한다는 측면에서 세개의 봉투로 각각 보내는게 낫지 않을까요. 세명중 한명이라도 RFE소명되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 다른 사람들은 좀 늦어지더라고 된다는 것이니까 배달사고만 안나면 세명이 같이는 아니라도 승인이 날테니까요.
그런 부분도 있겠네요. 못받았거나 분실했다고 하는 경우에 보냈다는 증거를 남긴다는 측면에서 따로 보내는 것이 낫겠네요. 일부라도 나아갈 수 있다는 점도 있을테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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