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 덕분에…올 여름 하와이를 마일리지와 호텔 포인트로 가게 되었습니다. 다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처음 ANA로 항공권을 끊고 나니…오픈조로 편도까지 끊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편도 오픈조(?) 표가 생기면서...

그래 그럼 한번 동부를 가 보자라는 생각으로, 하와이 표를 끊을 당시 IAD행 비행기 편도도 같이 끊었습니다.

이렇게 12/23일 SFO à IAD 표를 오픈조 표가 생겼는데요...

 

먼 미래지만 연말에 워싱턴, 뉴욕, 나이아가라를 한번 여행을 하고 오려고 계획을 하고, 

동부에서 서부로 돌아오는 오는 표를 예약하려고 보니..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비싸네요…

대략 출발 시기는 12월 29-31일 전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유 마일을 바탕으로 열심히 검색을 하고 있는데,

MR : 6만 + 4.5만(생길 예정)

UA: 7만

UR: 15만

Delta: 0 + (6만이 1-2달 내 생길 예정..)

대한항공: 13만

 

오늘 UA에서  

12/31 EWR à SFO 행 표 (12.5k)가 있는 것 같고,,

12/31 Buffalo (BUF) à SFO 행 12.5k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지금 발권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을 하고 있는데 한번 마모님들의 고견을 듣고 진행을 해 볼까합니다.ㅎㅎ

어떠한 조언 및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질문 1. 혹시 지금 UA 표를 끊고 나면 나중에 한 출발 3-4달 전에 변경을 하더라도 변경 수수료 75$/인 이 발생할까요?

 

질문 2. 그 외…편도로 연말에 뉴욕, 또는 buffalo에서 bay로 저렴하게(?) 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또는 시간이 지나면서 티켓 가격이 떨어지는지…아니면 지금이라도 하는 것이 싸게 예약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질문 3. 렌트를 생각하고 있는데, 차로 연말에 나이아가라를 가는 길이 막히는 경우도 많이 생길까요??^^;; (그냥 이건 동부에 사시는 분들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