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4번째 택스보고인데, 처음에 2번은 그냥 소개로 가서 했고, 작년에는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연락해서 가서 만나보고 신청했었습니다.
저희가정은 그냥 기본가정으로 저만 인컴이 있고, 와이프는 주부,(서류상만 주부^^), 그리고 작년 말에 태어난 준효가 있죠..
작년 택스보고시와는 준효만 다르고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작년에도 카지노에서 소소하게 잭팟터진금액으로 약간 토해냈거든요....그것때문에 cpa에게 돈주고 의뢰하는겁니다.
이번년도에도 작년초에 와이프가 소소하게 터진 잭팟금액이 있어서 혼자 해결하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터보택스나 h&r을 구입해서 혼자 하는거 그리 어렵지 않나요?
그리고 혹시 엘에이에 싸게 잘해주시는 cpa분 있으시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소소한 잭팟이란????
소소한 금액이죠...택스리밋이 조금 넘는.....
전 Turbotax로 매년 보고하고 있어요. 꽤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되어있어서 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1월말까지 COSTCO에서 사시면 $10 할일 받으실 수도 있어요.
터보택스로도 별개의 수입을 보고할수 있는기능이 있겠죠?
그럼 따로 irs에 서류보내는일은 없는건가요?
괜시리 나중에 잭팟금액때문에 세금 폭탄받을까봐서 좀 걱정이 되네요....
Income section에 모든 항목들이 다 있어요. TurboTax가 step-by-step 다 Walk through 해주고요. 질문형식으로 하기때문에 대답을 하면 그 다음 step으로 넘어가는 방법이고, 나중에라도 다시 Review해서 고칠수도 있구요.
Electric Filing으로 Federal과 State Income Tax Filing을 TurboTax가 다 해줍니다. 나중에 income tax만 프린트하시면 돼요.
좋은 방법은 TurboTax 2011을 공짜로 구하실수 있음 한번 CPA의 것과 비교하면서 해보시고, 2012년을 사서 해보시는 방법도 있지요.
아.....그럼 매년 사야하는거군요.....깔끔한 답변 감사드려요.....점점 용기가 생기네요...
매년...소소한 금액이 터지시는군요.....세금폭탄 걱정하실정도로?
ㅋㅋ...기억력 조으시네요.....제작년엔 3개였는데, 작년엔 1개밖에 없습니다....ㅋㅋ
터보 택스로 하시면 지난 몇년간 쓰신돈이 아깝게 느껴질지 모릅니다. 별개 수입 보고, 로터리 위닝, 데이케어 다 있습니다. 회계사한테 맞겨도 실수하면 본인책임인거, 매년 조금씩 배워가는 재미도 아주 쏠쏠합니다.
taxact.com 추천드립니다.
이건 공짜인가요? 와우......이쪽 세계도 무궁무진하네요...ㅋㅋ
준효아빠님!!!
일요일날 오시면 독딜러님이 가르켜드릴건데...
못 오시죠...그럼 할수없지요...알아서 배우세요...ㅎㅎㅎ
참 전 참고로 10여년을 저 혼자 해본적이 없습니다..
코퍼레이션으로 등록이 되어 있어서..
이 얘기를 왜 적느냐??? 하면 그래서 제가 잘 모르기 떄문에 물어 보지 마시라구요..ㅎㅎㅎ
하하하하.......일요일날 나가고 싶어지네요....ㅋㅋ
독딜러님이 회계사셨나요? 몰랐네요...
일단 cpa 전화해보고 그대로 작년처럼 80불에 해준다고 하면 맘편히 맡겨볼려구요...이번엔 준효 병원비며, 잭팟등등 좀 복잡해서 내년부터 제가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회계사는 아닌데...그 무신 프로그램(아마 터보 텍스)으로 혼자 세금보고 한다고
사용하기 아주 쉽다고 자랑 하시던데요..
아래 택스 관련글에서도 turbotax를 추천많이 해주시네요 ㅎㅎ
네.. 올해로 7년째 쓰고 있습니다.. 정말 무지 쉽습니다..
더 저렴한 프로그램들도 있는데.. 이제는 바꾸는게 귀찮아서 그냥 씁니다 ㅎㅎ
아.. retailmenot 잘 뒤져보면 5불~10불짜리 코드도 올라옵니다..
CPA통해서 80불이면 괜찮은데요. 먼저 Turbotax 온라인버젼으로 직접 해보시고 (e-file하기까진 무료입니다), 그다음에 CPA랑 비교해보시면 감이 잡히실 겁니다.
taxactonline.com 도 있읍니다.
federal 은 무료로 하실 수 있고요.
한 8년 정도 사용한 것 같은데,만족 스럽고요.
올해는 터보 택스도 다운받아서, 두게 동시에 해보려고요.
어차피 file하기 전에는 터보 택스도 무료니까요? 터보에서 50불 이상 절세를 해 주면, 바꾸면 되겠죠.
한해동안
회사로 새로 옮기면서,
다른 주(state)로 이사가시면서,
학교 졸업과 결혼을 하시면서,
연말에 아이도 낳는데,
회사와 집이 서로 다른 주에 있고,
모기지 끼고 집도 하나 샀고,
작년에 사놓은 주식도 좀 올라서 팔고...
따지고 보니까 3개 주에 걸쳐서 세금을 내야 할 것 같고..
이 정도의 레벨까지는 turbotax나 taxact로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help를 잘 뒤져보신다면 더 고난이도도 충분히 가능하구요.
discussion forum이 잘 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case도 찾아서 보기 좋구요.
질문에 대답하다가 삼천포로 빠지는 경험을 하시고 싶으시면 털보텍스 추천합니다..
아니라면 깔끔하고 federal e-filing 항상 무료인 freetaxusa.com 써 보시죠..
State tax는 계산만하고 입력은 해당주정부 싸이트에서 e-filing 하면 이것도 무료로 해결됩니다..
귀찮으면 $9.9 내고 바로 e-filing 해도 됩니다..
거래하시는 은행의 웹사이트에 가끔 turbotax link가 뜹니다.
서로 제휴해서 싸게 해주는거죠..
주식을 하신다면 scottrade나 etrader 같은 곳에 가셔도 할인 링크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바로 접속하셔서 숫자 넣으시고요..
다 저장해두셨다가..
돈 내는 마지막 순간에 링크 타고 들어가시면 할인된 액수가 나옵니다.
보통 20%정도 할인해주더군요.
저도 터보택스 씁니다. 주식도 하고, 월세 주는 집도 있지만, 해 볼만 합니다. 숫자 가지고 노는거 좋아 하시면, 이걸로 하시던 회계사를 쓰시던 세금 보고는 한번 정도 직접 해 보시는 것도 재미 있습니다. 숫자에 불안해 하시는 분이시면, 회계사 쓰는 것도 안 나쁘다고 생각 합니다. 다른분들이 혼자서 하신다고들 모두다 해야 하는건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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