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엇 개악 소식으로 분위기가 흉흉한 가운데 하얏 에서는 좋은 소식이 들리네요
오늘부터 Hyatt에서 새로운 결제 방법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Pay my way' 라는 건데요. Cash, P+C, 포인트, 숙박권 한 예약에 몰아쓰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한 호텔에서 총 3박 예약시,
1박은 숙박권으로
그 다음 1박은 포인트로
그 다음 1박은 캐쉬로 결제
이렇게 예약을 세개로 나누어 했다면 이제부터는 한 예약으로 각각 다른 결제방법을 합쳐서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미 몇몇 하얏 멤버들에게는 이 기능을 쓸 수 있게 보인다고 하고 추가 테스트를 거쳐 늦어도 이번달 말까지 hyatt.com에 도입, 그리고 얼마 후 App에도 도입 된다고 하네요.
This new “Pay My Way” feature allows World of Hyatt members to book their stays using multiple payment types in a single transaction.
With the Pay My Way feature:
앗 제가 저번에 올렸던 내용이 현실화 됐네요 ㅋㅋ
앞서 전해주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역시 하얏은 한다면 하는군요!
숙박권을 15000 포인트로 인정하면서 예약이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것은 아니네요.
숙박권 한장으로 5000 포인트 3박을 할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소식이네요. 예약 따로하고 일일히 확인받고 붙여달라고 신신당부해도 일처리 또이또이 못하는 직원 만나면 고생했는데 좋네요 ㅎ 근데 이경우(연간숙박권 + 포인트) 클럽 엑세스는 어떻게 적용해 주려나요?
맞아요 전화하는 사람도 스트레스 받고 상담원도 스트레스 받을 일이 줄어드니까요
클럽엑세스에 대해서는 어떻게 될지 조금 더 지켜봐야 dp가 나올거 같네요
정말 좋네요. 하얏 카드 신청을 위해 이제 5/24만 뛰어 넘으면 되는군요 ㅠㅜ
오 좋은 소식이네요! 매리엇이 얼렁 보고 따라 했으면 좋겠습니다. 숙박권+아멕스오퍼+본보이크레딧+포인트 들을 몽땅 한번에 쓸 수 있으면 좋겠어요.
메리엇은 현재 예약 시스템도 본보이드 상태인데.. 이런 기능까지 새로 추가되면 진정한 헬 본보이드 시스템 될듯요...ㅠㅠ
숙박권 + 포인트, 숙박권 + 캐쉬는 안되겠죠?
힐튼은 이런 것 까지 바라지도 않으니 홈페이지서 숙박권 확인하고 쓸 수 있게 좀...ㅠ
하얏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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