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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id (리얼 아이디) 신청 후기

크레오메 | 2020.02.06 08:56:5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홧김에 간 신청 후기, real id

 

안녕하세요 크게오메 입니다 !

 

어제 저녁 우연히 우연히 @iceburg 님께서 동네 SOS(=DMV) 에 있다고 하셔서 인사 겸 벙개 겸 real id를 퇴근 후 신청하러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까다롭진 않고요.원래 나와있는 서류 확인에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지지난주에 여행갔다가 동거님께서 제 여권을 본의아니게 가지고 계셨기 때문에

여권이 없어서 쫄았습니다만(오메는 영주권자)


다행이 영주권 카드로 다행이 통과되었습니다. 참고로 이름을 변경하신 분은 이름 변경 사안이 확인되는 birth certificate, passport 등이 필요하다 합니다.

 

일하는 직원분이 퇴근 시간대가 가까워 와서 머리가 잘 안돌아가는걸로 변명을;;

 

예전에 미국 처음왔을 때 서류 불충분땜에 빠꾸맞은게 너무 여러 번이라 이번에도 빠꾸 당할 줄 알았거든요;;

 

미시간은 여기에 관련 링크가 있고요, 자세한 리스트는 요기 가보셔요.

 

잊지 마셔야 할 게 1) 자동차보험증서 2) 자동차 등록증

 

서류 보충 카드로 특별히 눈여기고 봤던건 Global entryNEXUS 가 리스트에 있었네요.

 

오메 둘다 집에 있었는데 가지고 갈걸 ㅠㅠ

 

꿀팁: 수요일은 7시까지 영업인데 7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는 645분 입장해서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다들 집에 돌아가셔야 하니까 7시 되니 줄 줄어드는 속도가 엄청 빨라지네요.

 

 

어쨌거나 그렇게 한시간 이내 모든 서류 정리 및 납부까지 마감하고 real id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별거 없는건 아는데 그래도 귀찮은 서류 처리 하나 마감하니 기분은 뿌듯합니다.

 

 

10월부터는 이거 없으면 국내선 여행이 불가하오니, (대부분의 분들이 GE등을 가지고 계시겠지만서도)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이상 크레오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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