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3 -
어제 support로 이메일 보낸뒤 받은 공식 답변입니다.
이게 정말 안되는거라는 말인데.... '진짜?' 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Update 2 -
밑에 업데이트 올리고 찜짐해서 아시아나에서 PNR정보 다시 확인해보니 안찾아지네요..
설마 상담원이 제멋대로 캔슬했을까 하며 Lifemiles 웹사이트 가 보니 어제 제가 구했던 티켓이 다시 풀려 있습니다;;;
마일은 정상마일로 올라있네요.
지금 마일 차감 보니 어제 가격이 딱 반가격 + 십 단위로 반올림이였네요.
이거 헐 입니다.. HUCA를 해야하면 해야했지.. 멋대로 PNR 날려먹을줄은 상상 못했는데요.
support에 스크린샷 첨부해서 이메일 보내야겠네요.
Update 1 -
오늘 Call Center 직원과 통화를 해 보았습니다.
Lifemiles에 입문 한 이후 전화로 티켓 취소 3번 해보고, 이번이 4번째 lifemiles에 전화하는건데 역시 한번에 되지는 않네요 ㅋㅋㅋㅋ
이번엔 영어는 그럭저럭 잘 하는 직원이 받았습니다. (예전에 새벽시간에 전화했을땐 콜롬비아에서 영어 못하는 직원이 걸려 정말 고생했었거든요;)
근데 이 상담원 LAX-HND/NRT-ICN 로.. 공항이 바뀌는 커넥션이라 안된다는 헛소리를 시전하시네요??
그냥 support로 이메일 보내고 막판에 페이먼트만 전화로 처리 해야겠습니다.
OZ 웹사이트에서 PNR로 검색 되네요 ㅎㅎㅎㅎ 제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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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한국 나갈일이 있을꺼 같아 잠깐 찾아보는데.... 원하는 아시아나 비즈는 안나오고 이런게 검색되네요.
??????!!!??
꼴랑 37,770마일로 LAX-HND ANA 일등석을???
NRT-ICN OZ 비즈 연결편 더해 44,890마일??? 이거 실화??
부랴부랴 주문 들어가 봅니다.
발권까지 되나 해봤는데... 역시나 에러 뜨네요.
흐미;;; 좋다 말았네요. 티켓 인벤토리가 사라진걸로 보아 홀드는 되어있는거 같은데, 이거 전화해봐도 안되겠죠?
@edta450 님? ㅋ
대박! 이거 예약은 일단 잡힌 것 같아요. 밑져야 본전이니 전화 한 번 해보시죠.
한번 해봐야겠네요.
근데 LM상담원과 실갱이 할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오네요. ㅋㅋㅋㅋㅋ 경험상 지금 시간에 걸면 남미쪽 콜센터 당첨인데요.
헐.. 마일옮겨야할까요.
발권이 된다는 보장이 없어서요;; 잘 되면 알려드리겠습니디.
대박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제발 ㅠㅠ
그 화면 뜨면 전화하면 됩니다. 예약은 되어있고 결제를 기다리는 단계로 남아있습니다.
다만 시스템상으로 끝까지 발권되면 몰라도 사람을 거쳐지면 안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도 밑져야 본전이니 전화해보세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역시 사람의 손을 거쳐야 한다는게 최대 변수겠네요. 각오하고 시도 해 봐야겠습니다.
요즘 ANA 들어간 거 발권이 전화를 해야지만 되더군요.
dp2개나오면 바로..!
헉, 근데 이거 어떻게 해야 퍼스트 까지 보이나요? 이코/비지 두 줄 밖에 안보이던데 ㅠㅠ
(제가 생각하기에는...퍼스트가 있으면 퍼스트 까지 보이고...퍼스트가 AVBL 하지 않으면 안보이는거 같던데...맞나요?)
일등석 어워드 자리가 있으면 일등석까지 나오고
없으면 안나옵니다.
스크린과 함께 이멜로도 보내보세요
최근 manual booking해달라고 이멜 몇번 보내봤더니 답변이 정말 빨리빨리오고, 잘 도와주더라구요.
나중에 결제 크레딧 카드 잘 되는걸로 준비 꼭 하시구요.. 전 희한하게 라이프 마일은 유일하게 아멕스만 되요 ㅋㅋㅋ 아멕스 프로파일에 있는 집 주소, 이멜이랑 똑같이 매치하게 라이프 마일 결제 ㅋㅋ
이메일로 결제를하면 이게 어떻게 진행되나요? 이메일에다 카드번호 등을 써서 보낼것 같지는 않고...
다 됐다, 카드 준비해서 이리로 전화해라...뭐 이렇게 되나요?
보통 전화가 온다 했는데, 전 이멜로 제가 원한 아이티너리가 왔으요.
그쪽에서, 예약만 대신 해주고, 제가 전화를 해서, 예약 번호 불러주고, 전화로 결제을 했어요. 본인 확인은, 라이프 마일 왭에서 패스워드 지정한거 불르라 하고요.
근데 문제가, 크레딧 카드가 계속 디클라인 된다 하면서 아주 힘들었습니다 ㅡㅡ
찾아 보니 이렇게 연락이 왓습니다
전화가 걸려오고 그 때 카드 번호 달라고 하더군요. 걸려오는 전화 번호가 뭔지도 모르니 혹시 놓칠까봐 노심초사했었네요.. 그리고 나서도 발권 된건지 바로 안 알려주고 하루인가 이틀 안에 마일이 빠져나가면 잘 된거고 문제 생기면 다시 전화 갈거라고;
처음부터 이멜로만 보낼껄 그랬나봐요; 상담원이 멋대로 PNR 날려먹을줄은 몰랐네요;;;
'price mistake이여서 시스템 오류난거다. 이 마일차감으론 원래 안되는거라 해줄 수 없다' 라고 차라리 얘기 했으면.. 그러려니 했을텐데요.
이렇게 예상외로 뒷통수 치듯 나오니 황당하다 못해 화가나서 오기가 좀 생기네요.
이거 발권하면 뒷편은 탑승 못 하니 웃으시면서 HND-GMP 하나 발권하시면 될것같네요 부럽습니다 ㅠㅠ
꼭 성공하세요!^^
왠지 이건 올해 운 다 써야 할거 같아요. ㅋㅋㅋ
결국 이렇게 되네요ㅠㅠ
The’re은 새로운 베리에이션이라 신선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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