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k Plus의 소식을 업뎃합니다.~!!

NYJ 모이는 날 집으로 갔다가 다시 나오기 애매모호해서 도서관에서 공부 좀 하다가 5시30분쯤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월요일이 빨간날이라 은행이 업무를 안할것 같아서 오늘 전화해야지 이래 놓고 까먹고 있었습니다.

걸어가면서 비지니스 담당 부서로 통화를 했습니다.

작년11월에 받았던 Bold 처럼 예상질문의 답변 준비하고 최후에는 볼드 닽을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이상한걸 물어보더군요....

같은 날 신청한 Citi Hilton Reserve 를 알고 있었습니다.

상담원 : 너 Citi  왜 신청했어? 

미니 :  말 해줘야 해??

상담원 :  어 60일 이전에 기록을 확인해보게 되어있는데 너 같은 날 Citi 신청했길래 물어보는거야..

미니 :  아 나 여름에 여행갈껀데 그거 사인업 보너스 받아서 여행에 보탤려고. 

상담원 :  아 그래? 근데 너 시티도 되게 많은데 승인 된거야? 

미니 :   어...

상담원 :  ㅇㅋ 그럼 니 어플리케이션 보러 온라인 첵업할테니 몇분만 기다려줘..

미니 : ㅇㅋ

몇분이 흐르고 이제 작년 11월에 받은 질문들이 역쉬나 나옵니다.

상담원 : 니 사업이 뭐야?                      미니 :  개인비지니스 블라블라블라..

            지금까지 수익은?                              두달 밖에 안되서 아직 없어

            예상 수익은?                                    아마 일년에 $40K~&50K 정도 될꺼 같은데 장담은 못해

            예상 스펜딩은?                                 아마 한달에 많이 쓰면 $10K 에서 $20K

            너 개인 카드에서 $5K 당겨서              아 그래 음......알았어....땡큐...

            승인해줄께 $10K로..

5일정도 뒤에 카드 날아간다. 사업 잘되라 등의 덕담 및 정보들을 알려주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볼드를 만든지 얼마 안되서 볼드 닫고 열생각부터 그냥 리젝 먹을수도 잇겠구나 생각했는데

다행히 볼드와 플러스를 같이 소지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올해 말까지는 비지니스카드 관리 잘해서 연회비 나올때 쯤..다른것으로 갈아타야겠습니다. ^^;;;

뉴욕/뉴저지 모임가는 길이 정말 가벼웠습니다..^^;; 가서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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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k Plus는 현재 신청해 놓고 당연히 펜딩입니다.

전화하려고 하니 퇴근시간이 되서 월요일에 다시 전화해야....

아..월요일이....빨간날......ㅠㅠ;;;;

뭐 암튼.....작년가을에 Ink Bold를 받았는데요.

예전에 마모님께서 플러스를 신청하고 바꿔치기용으로 신청하는것이 좋다고 하셔서 나중에 신청하고 바꿔피기 할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Ink Bold 가 차지카드이다보니 이게 정말 부담이 장난이 아니네요.

물론 현재 모든 카드의 페이는 그달에 바로바로 하고 있습니만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서 

차지 카드가 아닌 Ink Plus 로 미리 바꿔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 Bold와 Plus 두개를 동시에 가지고 계신분들도 있어서 그것도 노릴 이뉴도 있구요..^^

나중에 전화후에 후기 업뎃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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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입니다~!!

다음주에 있을 뉴욕 모임이 기대 되는 주말 밤입니다..^^;;

에세이의 압박이 주말을 조금 힘들게 하지만 오래간만에 카드 다방치기 신청해서 결과 보고 드립니다.

Citi Hilton Reserve를 한방치기 가능하다고 하셔서 크롬과 익스플로러 두개를 열고 동시 시도했습니다.

결과는 뭐 당연히 Citi 스럽게 펜딩이였죠. 전화번호 나오고 확인할께 있으니 전화달라고 메세지가 나왔습니다.

Apply ID 가 당연히 두개 였었죠( 한방치기니...). 

저 하나 물어보고 나중에 또 전화해야지 하고 첫번째 크롬 것을 불렀습니다.

인적사항 확인하고 하니 잠시 기달리라서 알았다고 하고 기다렸는데

주소 확인이 안된다는 겁니다...ㅡㅡ;;

생각해보니 이사온지 3주밖에 안되서 그렇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이사 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것 같다 그랬더니 뱅크 스테이트먼트를 보내라는 겁니다.

해서 뱅크 스테이트먼트는 없고 인터넷 빌은 있다 그랬더니 상관없다네요.

그래서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보냈다고 얘기하니 주소 확인만 끝나면 $11K 로 승인이 날꺼니까 곧 카드 받을수 있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고 고맙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아싸.~!! 그럼 나머지 하나도~!!!

다시 전화했습니다..

나머지 ID를 불러줬는데....

허헉.....디클라인 되었답니다. 

이유인 즉슨.....

멀티 어플라이 라고 자동 캔슬 되었답니다.....ㅠㅠ

최신리스트에 한방치기가 가능하다는 글, 그리고 게시판에 한방치기의 소식등등을 참고 해서 한방치기를 했는데....

결과는 1승 1패 였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거절 당했던 Reserve를 손에 넣을 생각을 하니 뭐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 됩니다.

마모를 안지벌써 1년이 조금 넘었네요.

그동안에 별 시덥지 않은 아무런 혜택 없는 카드와 스토어 카드등만 쓰다가 마모를 알고 카드가 정말 많이 늘었네요..

(간첩 생활 5년...)

한번 정리 해보겠습니다.

현재 보유중 카드

Chase

Sappahier (AM)

Freedom (AM)

UA (AM)

Hyatt (AM)

Ink Bold - Business Card (AM)

Ink Plus - Business Card (AM - 화요일(1/22) 승인)

Citi

AA - VISA (AM)

AA - AMEX (AM)

Diamond (BM)

Hilton Reserve (AM - 금일 승인)

Amex

Platinum (AM)

SPG (AM)

Hilton regular (AM)

Delta (BM)

Barclay

US airways (AM)

Capital One

일반 카드 (BM - 제일 오래된 카드 - 클로징하고 싶은 유혹이 많으나 제일 오래된 카드라 Keep!)

총 15장 보유 중. (꽤 많네요. - 아직 Ink Plus 가 남았는데..)

현재까지 클로징한 카드

Chase Slate ( WaMu 에서 체이스가 합병된 뒤 자동으로 Slate로 바뀜 - 두번째로 만든 카드 - 현재 와 같은 0% 이런 혜택 전혀 없었음. - 일년정도 사용 안하니 자동으로 클로징)

BOA 일반 (역시 혜택 없음)

MINI VISA (미니 쿠퍼 몰고 있을때 만든 카드 - 나름 스토어 포인트 있으나 별 효과 없음)

DISCOVER (혜택 없음)

Gap VISA (스토어 쿠폰으로 나름 잘 이용했음)

Banana Republic (스토어 쿠폰으로 나름 잘 이용했음)

Capital One (아무런 혜택 없는 한도 $300짜리 대단한 카드..)

Citi Simplicity (역쉬 혜택 없음)

Amex Platinum ( 사인업 보너스 사건으로 짜증나서 캔슬 - 한장이 있었는데 또 한장을 신청했었더랍니다....  이번 아플 타이밍에 한번 더 시도 해볼려고 했는데..계속 에러가 나서 타이밍 놓치고 현재 방바작 치면서 후회 중....)

클로징한 카드도 9장이나 되네요..

뭘 그리 많이 신청한건지....ㅡㅡ;;;;;;

아직 체이스 메리엇, 싸웨를 받아야하는데....지금 가지고 있는 체이스 카드들 중에서 닫을 만한게 없으니....고민입니다....ㅠㅠ 개인 카드가 4장이아 있기에 좀 망설여 지기도 하구요...

(혹시 다른 추천하실만한 카드 있을까요???)

저도 이제 슬슬 마늘 사서 동굴 갈 준비해야겠네요...ㅡㅡ;;;

다음주 뉴욕 모임에서 두루님께 구입 좀 해야겠습니다..^^

이상 보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