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여러분들이 조언해 주신대로 확실히 어카운트가 닫힐 것을 확인하고자 버라이즌에 전화했습니다.
상담원 말로는 자동으로 서스펜드 됐고 어카운트는 다음달 빌링사이클에 닫힐거라네요. 지금 당장 닫는 방법은 없다고 하고... 이거 사용하지도 않는 서비스에 생돈 뜯기게 됐네요. 혹시 지금 당장 닫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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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볼에 있던 민트모바일 공짜 프로모션을 받았습니다.
번호이동해서 며칠 사용해 보니 다행이 제가 있는 곳에서는 잘 터지네요.
그래서 이전 케리어인 버라이즌에 연락해서 어카운트를 아예 닫을려고 하니까 연결메뉴를 너무 복잡하게해서 도대체가 상담원 연결이 안되더라고요. 기존 번호 넣으니 커스터머 아니다라고 하는거 보니 자동으로 제 어카운트가 닫힌거 같은데... 그리 생각하고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되는건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아니면 대리점에라도 찾아가서 확실히 어카운트를 닫아야 하는건가요?
자동으로 닫히니 따로 연락 안 하셔도 됩니다. 아마 우편으로 final bill이 날라올꺼예요.
아 글쿤요. 답변 감사합니다~ ^^
정상적이라면 사용했던 캐리어에서 자동 종료되야하는데 버라이즌을 사용해봤던 이용자로서 꼭 연락하셔서 확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제가 버라이즌에서 티모빌로 10여년전에 옮긴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빌이 날아와서 그것때문에 전화로 싸웠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사람에게도
같은 일이 있었어서 ( 그 사람도 역시 버라이즌 사용자 였고요 ) 전 그 이후에 버라이즌은 공짜로 전화기를 준대도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만약을 위해 귀찮더라도 확인하세요
저도 verizon에서 mint로 예전에 넘어왔었는데..서비스 자체는 자동으로 끊기구요, 근데 bill은 따로 안날라왔어요.
아마 paperless 이전에 설정해놓으셨으면 안날라올거예요.
서비스 옮기고 나서 verizon홈페이지에서 끊긴 번호로 로그인하는 옵션이 있는데 그걸로 들어가시면 final bill 있을테니 내시면 될거예요~ (없으면 1~2주일 기다리세요)
저도 paperless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홈페이지 다시 한번 확인할께요.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온라인 어카운트 로그인 해보셨나요?
포트 아웃전에 마지막 스테이트먼트 다운받아 놓는게...
실제 사용기간과 빌링이 달라서 어떤 경우는 환불받기도 합니다.
그게 온란인으로 아예 접속이 안되더라구요.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 달 청구서 발행때 일할계산되어서 정산된다는 소리일거에요.
서스펜드된 시점부터는 요금 안나오지 않을까요?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매월 내는 비용 그대로 청구된다고 하네요. 황당하게도...
서스펜스 된거면, 그 날짜부터 비용은 더 차지 안될거예요..(제 경험상, 번호 사용중단 시켜 놓으면, 요금도 줄어서 오더라구요)
흠, 윗글에 보니, 전액 청구할거라고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제 경험상으로는 사용날짜에 맞춰서 요금도 청구되던데요.
버라이즌, 케이블 컴퍼니 응징.
변호사님들 빨리 출동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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