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숙박권이 이번달이 만기라 부랴부랴 예약을 했고 어제 ( 2/16) 체크인 했습니다.
타임 스퀘어 후기는 극과 극으로 갈리고 업글도 잘 안해준다해서 별 기대없이 체크인 하며 사알짝 조금 윗층으로 해주실수 있냐했더니 휴일이라 방이 다 찼답니다.
전 구 IHG 플랫. .
3층을 준다해서 조금 실망한채 알았다고 했더니
직원이 잠깐만 하며 코너 스윗이 있는데 침대가 소파 베드랍니다. 그거라도 할래 하길래 그거 꽁짜냐 했더니 꽁짜랍니다..
꽁짜좋아하면 대머리 된다지만 그땐 얼릉 오케이 하고
3충에서 34층으로 슝 ~올라갔죠
뉴욕 촌사람이 완전 만족했습니다.
물도 안주고 월컴 과자 없어도 다 용서가 되는 하루였죠
나중에 확인해보니 Manhattan Suite을 줬네요
전 무료 음료수 대신 보너스 600점 받았어요
아침밥은 나가서 쉑버거 먹고 메이시스서 쇼핑하고 집으로 고고싱.,
저 유리너머로 허드슨 강뷰이고 뉴저지가 보입니다.
소파베드이지만 저는 잘 잤습니다.. 방 온도를 올려도 넓어서 그런지 추웠어요 ㅜ..ㅜ 사진에서도 보이죠? 허접한 이불요.
욕실은 무난한 욕실이고 욕조가 없고 샤워 부스랑 맞은편에 앉아서 옷을 입고 벗으라는 건지 의자가 놓여져 있어요 .. 사진을 찍은게 없네여
요 Bar 와 냉장고는 조금만 병을 들었다 놔도 돈을 부르는 센서 만랩이라 근처에도 안 갔슴
반대편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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