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집 구매입니다. 최대한 필요없는 비용 제거하려고 합니다.
owner's title insurance항목으로 500불 차지가 되었는데요. 이걸 꼭 사야하나요?
500불이면 권장드립니다. 혹시 또 사람일은 어떻케 될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비용을 제거 하신다며는 그 500불을 셀러와 상의를 해서 더 negotiate하시는것두 방법이구요.. 론을 하신다면 오너 타이틀 인슈런스를 은행측에서 요구를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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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예라 좀 다른 점이 있겠지만, 등기부등본을 Title이라고 보시고 그와 관련해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되는지는 기사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약간 극단적인 예일 순 있지만요). 한국은 등기부등돈이 법적효력이 없는데, 그렇다고 title insurance(권리보험)이 미국처럼 집살때 으례 포함해서 구입을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파는지도 몰랐네요)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884
은행에서 요구하는 건 lender's title insurance고, 이건 어지간해서는 뺄 수 없습니다. Owner's title insurance는 말 그대로 optional이고요.
맞아요. lender insurance가 아니라 owner측 title insurance라서 optional이에요. 근데 이게 꼭 필요한지를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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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질문 올리고 다시 찾아보니 optional인데요. 집 살때 title research company에서 집 history에서 빚이 있는지, 공동 소유주가 있는지 등을 찾아서 clear한 다음에 진행을 하는데요. 문제는 나중에 research company에서 발견하지 못한 결함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사는거라고 하네요. 예를 들면 숨겨진 heir가 있다거나, 집 관련해서 세금을 못낸 경우가 있거나 그런 경우로요. 근데 제가 사는 집은 노부부가 passed away했고 자녀 4명에게 분할 상속될거라고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냥 구매 하는 걸로 하기로 했습니다.
얼마전에 첫집 사면서 저도 과연 이게 필요할까 했는데 전 필요했습니다 ㅎㅎ Title search 결과 사는집/셀러한테 outstanding 한게 하나도 없다면 필요없을수 있지만 제경우엔 outstanding balance 가 있었고 (e.g., property tax, maintenance fee) 계약서에 셀러가 클로징전에 납부하는걸로 한다고 명시하고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클로징때 셀러쪽에서 납부했다고 구두로말했고 소액이라 증거요구 없이 진행했습니다. Turned out, 셀러가 납부하지 않았고 몇달후 체납된 금액이 제게 청구됐고 변호사님께 연락했더니 title insurance claim 하면 받을수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런 경운 정말 드물겠지만 이런 dp 도 있음을 공유합니다 ㅎㅎ 첫집 구매 축하드려요!!!
네~ 사례 감사합니다. 그런 경우도 실제로 일어나는군요. 안 그래도 텍스 비싼 동네라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이번 주 클로징인데 넘 기대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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