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유튜브에 보면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퍼졌을 가능성이 있을 수도...에휴
https://m.youtube.com/watch?v=ipUUcDeGegY
또 아래 기사
https://m.news.naver.com/read.nhn?oid=469&aid=0000469689&sid1=104&mode=LSD
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25&aid=0002977714&sid1=104&ntype=RANKING
유투버가 말하고 싶은 바는 다음 A와 B입니다.
A. 전반부: 사스이후에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성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 2015년에 리버스 제네틱을 했고 새로운 바이러스를 만들었는데 치명적이고 치료제나 백신을 개발하기 어려웠다. 하필 우한에 연구소가 있었다. 그래서 좋은 의도 였지만 오해를 받을수 있다.
=>2015년에 리버스 제네틱으로 만든 바이러스에 인위적으로 첨가했던 유전자를 현재 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찾을수있다면 또는
=>리버스 제네틱으로 만든 새 바이러스와 현재 유행하는 바이러스 염기서열이 90%이상 일치한다면 연구소에서 퍼졌을수도 있겠지요?
B. 후반부: 현재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변이가 너무 빨리 일어나서 진단킷으로 100%걸러내기 어려울거 같으니 미리 정부 차원에서 대비하자.
종합: 2015년 바이러스 리버스 제네틱 실험했더니 너무 치명적이였다. 비슷하게 이번 바이러스도 많은 사람을 거치면서 계속 변이가 빨리 일어나고 있어 더 치명적일수 있으니 미리 대비하자.
저의 결론: 유투버는 그런 말을 한적이 없다.
이런식으로 가짜뉴스가 만들어지는 거군요. 원글 수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가능성이라고 했습니다
이분이 어디에서 의사하시는 분인가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듣다보면 논리전개가 좀 이상한것 같습니다.
At best "퍼뜨렸을" 아니고 "퍼졌을" 아닌가요? 음모론은 불필요합니다.
그러네요..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국에서 만들어서 중국 내에서 이리 퍼질 질병을 할 가능성은 매우 낮겠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의심되는 것은 중국 연구원들이 제대로 Safety training 을 받았느냐 입니다.
그리고 실험동물을 포함한 바이오 오염물들을 제대로 처리했느냐 입니다
별로 가능성 없어 보이네요.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창궐로 인한 인명피해, 경제적 손해, 정치적 위험을 보면 그런 음모론은 전혀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동영상 전체 다 본 후에 제목 수정했습니다. 핵심은 중국에서 유출했다가 아니라 (미국 UNC 연구자랑 다 같이 작업했다고 나오죠) 6만명을 거치면서 변종의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 정도라고 이해했습니다.
댓글로 정보를 정정해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같은 의학의 문외한은 요즘 그냥 들리는 소문마다 걱정이네요.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계속 보도 됩니다
저 유튜브하시는 분(장항준 TV) 유의해서 보셔야 합니다.
사실을 잘 전달하다가 자신의 논리전개에는 비약을 섞어버립니다.
다른 업로드(29강)에 보면
사스가 10%, 메르스가 30%의 사망율을 보인다며 설명하다가
이번 covid 19이 대략 1%의 사망율을 보이는데
중국 정보에서 정보를 제대로 모으지 못하거나 감추고 있다는 가정을 하며
자신의 생각에는 x10을 해서 24% 정도 될거라고 설명합니다.
예전 사스도 중국에서 피해가 가장 많았었는데
그 때는 안속이고 지금은 속이고 있는걸까요?
그때나 지금이나 속이니까 똑같이 x10을 하면
사스는 치사율이 60%에 육박하는건데.... 이건 에볼라보다 높은겁니다..
그래서 저 유튜버의 논리 전개는 유념해서 들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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