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Finrod님께서 업데이트 해주셨어요. 이스라엘편 비행했고 확진 전 19일과 20일 인천-LA 노선에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함께 LA 노선에 투입된 다른 승무원 23명은 14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22515390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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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가 떴네요 ㅠㅠ 아직 항공편은 알려지지 않았나 봐요.
사실이면 이제 정말 한국 들어가기 끝 아닌가요?
승무원만 7000명인데..
안타까운 소식들이 계속 나오네요 ㅠㅠ
7월에 대한항공 타고 한국 가려는 계획이었는데 이거 못가는건가요? ㅠㅠ
전 당장 이번주 대한항공 탑승 예정인데 타도 될지 모르겠어요. 접촉한 동료 승무원들이 많을텐데 잠복기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요 ㅠㅠ
자세한 기사가 있어서 추가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225153901850
"A씨는 이달 15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노선에 투입돼 근무를 하다가 신종 코로나 확진 승객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기침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이달 19일과 20일 LA와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노선에 투입돼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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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대한항공에서 승무원의 마스크 착용을 허가한 시기가 1월 26일입니다. 아마 해당 승무원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
그는 기침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이달 19일과 20일 LA와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노선에 투입돼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은 이 시국에 도대체 무슨 생각인가요-_-;
이거 흠 좀 무섭네요...
와.. 이제 정말 커지네요.. ㅜㅜ
좁은 나라에 얼마나 큰 피해가 있을지 걱정입니다.
홀리쉿
2월 19일 인천발 엘에이행 017편
2월 20일 엘에이발 인천행 012편 이랍니다. 다른 웹사이트에서 마눌이 봤다네요..
22일 기침증상 보여 검사 받고 25일 확진 이라네요.
아울러 19일 도착해서 숙소인 엘에이 다운타운 댄항공호텔에서 1박 하고 담날 귀국했다네요
LA는 2박 안하는군요.
하루 2편인 뉴욕은 2박하는 것같던데..
최근에 주간편(KE81)으로 가서 1박만 하고 심야편(KE86)으로 귀국했거든요. LA와 같은 패턴이었다면 같은 승무원팀을 마주쳤어야했는데 다른 승무원팀 였던..
ㅠㅠ
어떤 기사는 19일 출발이라 나오고 어떤 기사는 20일이라 나오고..저희 가족이 저 둘중 한 편을 타고 귀국했는데 대체 왜 명확히 안밝히고 어정쩡 대는지 모르겠네요..
댄공은 질본탓하면서 미루고 있고 질본은 아무 말도 없고..
하여튼 이놈의 공무원들 일하는 꼬라지들은 답답해 죽겠네요..한박자 빠르게 움직여도 모자를 판국에 두박자 느리게 대응하니 다 퍼질수밖에요..
질본이 아무 말도 안하는게 아니라 상황파악하고 발표하겠죠. 아무 일도 안하시면서 잠도 못자면서 고생하는 질본 사람들에게 너무 무례한거 아닙니까?
그놈의 상황파악하는 사이 다 퍼질거같아서 하는 말이었습니다. 저도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써 이정도 얘기는 충분히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질본보다 이번 코로나 더 열심히 대웅하는 곳 없다고 봅니다만...
일선병원에서 더 열심히 대응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질본은 원래 이런거 대응하라거 있는 조직인데 당연히 열심히 해야죠..열심히하는거는 좋은데 일선 의료진들 헷갈리지나 않게 지침 내리던지, 재깍재깍 좀 대응하던지 했으면 하네요
일선에 계시면 더 잘 아실거라 생각했는데요. 질본 예산 매번 정치적 이유로 깍인것도 아실테고 인력 부족인 것도 잘 아실테고 그나마 있는 인력으로 잠못자고 사람 갈아 넣어가면서 겨우 메꿔 가고 있다는 것도 잘 아실텐데 어떻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 힘 빠지게 그렇게 이야기 하시나요. 일선에서 환자들 보느라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제대로 환자 안봐서 죽어나간다고 손가락질 하면 힘 빠지잖습니까. 지금은 손가락질보다 응원이 필요할 때라 봅니다. 그리고 일선에서 일하신다 하셨는데 감염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가족이라 화가 나는거는 이해하겠는데. 말좀 가려서 해주세요
가족이라 화나는 것 뿐만 아니고 이렇게 퍼질까봐 의료진으로써 걱정하는겁니다. 현장에서 일하다보면 더 욕하고싶을때가 많습니다.
욕하고 싶을때가 많다고 다 욕하면 이사회는 삭막하겠지요.. 그분들도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꼬라지' 저 정도 발언을 욕으로 받아들이셨다면 죄송합니다만 누군가의 가족이라고 욕먹을사람이 욕안먹으면 그것더 이상한 사회라고 봅니다. 다같이 보는 게시판에 언어순화하자는 지적이라고 받아들이겠습니다
요즘 그냥 정부에서 하는 대응들을 보고있으면 짜증이 나서 괜히 여기다 화풀이한듯합니다ㅠ
네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족들 건강에 이상없길 바랍니다.
정부에서 대응을 더이상 어떻게 잘하나요? 밤낮없이 죽어라고 일하는 사람들 보면 마음이 저리든데 응원은 못할망정 너무 하시네요. 입장을 바꿔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부에서 대응을 더이상 어떻게 잘하나요? 밤낮없이 죽어라고 일하는 사람들 보면 마음이 저리든데 응원은 못할망정 너무 하시네요. 입장을 바꿔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더이상 얼마만큼 잘해야 한다는건지..
사람들이 하는일이 로봇들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정말 이해불가네요
너무 걱정되시겠어요 ㅠㅠ 질본의 공식발표가 나기 전이라 조심스럽지만 밑에 기사에 20일밤 LA를 출발해 22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고 하니 인천에서는 19일에 출발한게 맞지 않을까요. 아무쪼록 가족분들 아무탈없이 무사하시길 바래요.
http://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02250372&t=NN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저는 질본이 오히려 너무 일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한국에 대한 국제적인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실제로는 다른 나라들의 경우 숨겨진 심각성이 더 클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신속한 검사와 확진자에 대한 상세한 발표를 하고 있는 나라는 현재 한국 밖에 없으니까요.
이거 이런식으로 가다가 미국 지역전파 책임이 한국으로 돌아갈수도 있는각인듯 한데... 모두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엘에이 동선을 발표 해야할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식사도 하고 공항 사무실도 갔을텐데,
호텔 외 간 곳을 알려서 방역을 해야 하지지않을까요 ㅠㅠ
엘에이 쪽 사는 사람으로서 걱정되고 무섭네요
FIGat7th 쇼핑몰이 걸어서 가장 많이 가는 곳이구요, 팀과 함께 왔다면 탐원 전체 회식은 한타가 백프로긴 한데, 사건 터지자마자 지침이 절대 나가지말라고 해서, 우버잇으로 시켜먹는다고 하더라구요. 말을 들었다면요.. 같은 버스에 있던 동료들(380에 22-24명의 승무원들과 기장 . 부기장님 해서 최소 25명), 인터컨호텔은 로비로 올라가진 않으니 키를 나눠주는 호텔직원 한명, 엘리베이터에 함께탄 동료들이나 손님들, 방 같이 나눠쓴 동료 승무원, 방청소 하시는 분들정도로.. 최소화해도 벌써 30명 내외겠네요.
그렇죠. 게다가 같이 탄 승객들 숫자까지 하면 ㄷ ㄷ ㄷ
승객들도 다 검사를 하고 격리를 해야 하는데 그런 얘기도 전혀없고
뉴스에는 인천공항 대한항공 사무실 방역했다고만 나오고,
엘에이쪽은 무슨 조취를 취했는 지 전혀 안나와서 불안합니다 ㅠㅠ
국제선(LA 노선) 크루들은 팀이 정해져서 그 팀단위로만 다니나요?확진자와 동승했던 현재 격리중인 승무원들 외에, 그들과 함께 다른비행을 한 사람들은 없는건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확진자와 함께 동승한 23명만 격리를 한다고 되는건지 궁금해서요..
저도 이부분 공감해요. 같은 팀이 계속 다니는게 아니니 팀 멤버가 다른 비행팀에 투입이 됐을수도 있으니까요... 여러모로 걱정이 되네요..
팀이라는게 매년 7월 리셋되구요, 380은 한팀만 보내서 커버될 수가 아니기때문에, 오히려 온전한 한팀도 아닌 열명 이하의 한팀 + 개인들(여기저기 짜집기-3-4팀)이 짬뽕되어 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들이 자기 팀으로 돌아가서 이미 퍼뜨렸을 것입니다.
보통 LA팀이 다른 미주노선도 커버하는거겠죠? 이런정보를 어서 알려주면 좋겠는데, 깜깜무소식이니 답답하기만 하네요ㅠ
LA팀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7000명 승무원들이 돌아가면서 누구나 올수있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당일 최초의 바이러스에 걸린 승무원과 함께한 승무원들 중 팀으로 움직이지 않고 다른 팀들중에서 호명되어 한명 혹은 두명 착출된 승무원들이 백퍼센트 있거든요. 그분들이 그 사이에 자기 팀으로 돌아가...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복편으로 돌아와 다음날 바로 비행기 타지는 않고, 국제선 타고 오면 이틀정도는 쉰다고 알고있습니다.)
하루하루 아침에 일어나 올라간 확진자수에 이제는 승무원까지 우리 나라는 물론이고 미국 그리고 전세계의 앞날이 너무 걱정됩니다.
이거 원 종잡을 수도 없고 막 퍼져버리기 시작하면 답이 없을 것 같아요. 이젠 딴 나라 얘기가 아닌 것 처럼 느껴져요.
https://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334881
다음은 확진 승무원 탑승 항공편이다.
인천->LA KE017편, 19일 2:30pm 출발, 19일 8:30am도착
LA->인천 KE012편, 20일 10:40pm출발, 22일 5:10am 도착
해당 승무원 방문 업소:
#### 국수집
#### 곱창집
#### 포차
#### 고깃집
미국와서 한국음식만 드시고 가셨네요
맛집 잘 골라 드시고 가셨네요;;
요 소식은 출처가 어떻게 되나요? 질병관리본부에서 아직 발표하지 않은거 같아서요.
저도 엘에이쪽이라 카톡으로들 사람들이 많이 보내주기는 하는데
이건 아무래도 믿을게 못될거 같습니다.
하루쉬는 스케쥴에 4끼를 다 한식 식당에서만 먹고 승무원이 고기 술 고기를 연달아 달릴까하는 의문이 드네요
팩트체크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 업소명을 #### 처리하였습니다.
아침 도착해 호텔로 이동 및 휴식zzzz
점심으로 국수먹고 #라라랜드 인스타용 사진찍고
곱창 맛집에서 저녁식사, 포차에서 팀원들과 회포
늦잠자고 비행 전 고깃집에서 런치메뉴 시켜먹고
다시 호텔에서 쉬다가 비행을 나가는 동선...
아주 불가능한 일정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앗 먼저 동선 분석글 써주셨군요 ㅋㅋㅋ
예전에 세숫대야 사이즈 그릇에 나오는 짬뽕으로 유명했던 '알X네'집이 있던 몰이 지금 칼국수집 있는 그곳인데..
거기 편의점 옆 흑염소탕(전골)집이... 그렇게 승무원님들 많이 오시기로 유명했었지요.
그 탓에 어렸을적 저 밥사주시던 형님들은.. 자주 거기로 약속장소를 잡으시곤 했었는데요;;;;
몰의 음식점은 바뀌어도 승무원님들 맛집사랑은 변치 않나 봅니다.
지금 새로운 사진들이 올라오네요.
한x설렁탕 그리고 인터컨티넨x호텔
설렁탕까지 드시고 가셨으면 이분 정말 토종입맛이신듯...
SBS기사에는 윌셔그랜드호텔로 나옵니다만
대부분 인터컨으로 알고 생각을 하는데 아무래도 팩트체크가 현재로선 불가능 한게...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일반적인 승무원들
동선을 생각하면 거의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식당 리스트도 100% 믿긴 어렵네요.
미국와서 왜 한식을 드실까요;; 후라이일듯요
승무원이 저같은 사람인가봐요 ㅋ
저는 뉴욕에 살면서, LA에 종종 놀러가는데 가면 한식당 위주로 찾아다니고요 ㅋ, 베가스 놀러가도 한식집에 한번쯤은 꼭 가요
NY, LA, 한국의 음식이 다 특징이 조금씩 다른듯요?? ㅋㅋㅋ
제 친척이 대한항공 기장이라 잘 아는데요.. 이분들 엘에이 오시면, 서너명 맞춰서 택시 불러 한타가서 먹고 놀고 장까지 봐서 들어가시더라구요. 오히려 더 한국음식만 찾으시더라는..
장시간 비행에 피곤하니까 얼큰한 음식이 땡겨서 그러지 않을까요?
저들은 관광객도 아닌데 미국 갔다고 한식 먹지말란 법이 있나요?
관광객도 미국가서 한식 많이들 먹습니다.
아.. 엘에이에 몇몇 식당 타격이 크겠네요.. 큰 식당들은 하루하루 매출이 엄청나고 서버들도 많으실텐데
아무쪼록 빠르게 마무리 되었으면 하네요. 미국은 한국같은 일이 안일어나야 합니다
응원하고 서로 힘을 보태줘야 해요!!
우리나라를 응원합니다.
댓글에서 말씀해주신점들 참고하여 사진은 삭제하였습니다 ---
아까 다른분이 위에 쓰셨다가 ##로 바꾸셨는데 확인 되지 않은 정보니 확인 될때까지 자체검열 하심이;
+1
저렇게까지 자세하게 나오려면 저 업소들을 모두 동석했던 승무원들 중 한명이 알려줬다는 시나리오 외엔 불가능할텐데, 그 승무원들은 지금 본인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 파악하고 몸조심하느라 바쁘지 저런 정보를 굳이 한국 언론도 아니고 미주 한인 사회에만 공유해주고 있을 가능성은 좀 많이 낮아보이네요.
인터넷 상 관심병자들이 창궐하는 시대라 이런 소문들은 언제나 조심해야 합니다.
+1
확인된 정보라면 마땅히 공유되어야 하겠지만 확인되지 않은 정보라면 식당당사자나 식당 이용자들에게 많은 피해를 줄 수있습니다.
마모 게시판에 위에서 말씀하신 식당과 관련된 분들도 있을수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발표된게 아니라면 이런 소식 나눠주시는 것도 조심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 비행편을 타고 온 승객들 또한 자체 자가격리 해야하는건가요? 혹시 마트, 식당, 쇼핑몰, 교회나 성당 절등에 나가시면 점점 주변인에게 퍼질 확률이 커질 수도 있겠네요...너무 암담하네요...
한X설렁탕은 19-20일 사이에는 내부 공사중이라 영업을 하고 있지 않았다고 하네요.
질본에서 동선 조사를 하고 있을테니 공식 발표가 있을때까지는 일단 위에 나온 식당들 리스트는 걸러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시점에선 저 비행편만이 아니라 한국에 다녀 오셨으면 2주 자가격리 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 분이 가지 말라는 위험한 곳엘 자진해서 갔다가 전염된 것도 아니고, 회사 일 하다가 전염된 케이스잖아요? 쉽게 말해서 일종의 산업 재해 피해자 같은 케이스랄까요? 지금 본인은 몸과 마음이 우리는 상상도 못 하게 힘들텐데, 확인조차 되지 않은 정보로 이분의 식습관을 논평이나 하고 있는 건 진짜 좀 예의가 아닌 것 같아요. 같은 마모 회원은 아니더라도 인간 대 인간으로 좀 더 예의를 갖추고 조심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총영사관에 공지가 떴네요.
제목: (지급)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공지
1. 주LA총영사관이 2.28(금) 오전 9시 현재 본국 정부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지난 2.19(수)-20(목)간 당지 LA에 체류한 모 항공사 여승무원은 한인타운의 어떤 가게에도 방문한 적이 없음을 공지합니다.
2. 실제 동 여승무원의 2.19(수) 당지에서의 이동경로 두 곳에는 한인타운이 포함되지 않은바(인접거리가 아님), 상세 정보에 대해서는 주재국 보건당국이 절차에 따라 공개 및 제반 조치 여부를 결정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끝.
http://overseas.mofa.go.kr/us-losangeles-ko/brd/m_4365/view.do?seq=1347075
결국 모두 근거없는 카더라 가짜뉴스였네요.
다만 왜 이렇게 동선 파악 및 발표에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는 의문이고 불만이네요.
역시 다 가짜뉴스였네요. 한식 푸파 만들더니 ;;
이 글 위쪽에 제 댓글이 반만 맞았네요
"사건 터지자마자 지침이 절대 나가지말라고 해서, 우버잇으로 시켜먹는다고 하더라구요. 말을 들었다면요." 근데 그 이동경로가 어디일까요..
한가지 걱정되는건 "당지에서의 이동경로 두 곳" 이 어딘가 하는겁니다. 아마 미국식대로 상세한 동선은 안 알려줄거 같네요 ㅠ
사실이 아닌걸로 영사관의 공식 발표가 있었다고 이렇게 댓글을 올려 주셨는데, 제가 글을 놓치고 있었네요.
위의 제 댓글은 사실이 아닌 내용이지만, 잘못된 정보 전파에 일조했다는 비판은 달게 받겠다는 생각으로 삭제대신 중간줄 처리로 수정하겠습니다.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보신 업주분들께 죄송합니다.
이 가짜뉴스의 시초도 아니신데 그러실 필요 없어보입니다. 말씀하신 댓글들이 파장을 일으켰다고 보여지진 않습니다.
“누군가 장난으로 던진 돌에 열심히 살아보려는 한인 자영업자들은 피가 마른다”고 말을 잇지 못했다.
한신포차 사장님의 말이 귀에 박히네요.
무기명 게시판의 경우 항상 걸러 들어야 하는 법인가 봅니다.
근데 다른 두곳이 어딘지 도시명은 알려줘야 하는게 아닌지... 한인타운만 한인이 사는것도 아니고..
한국정부라도 미국에 관련된건 함부로 못하겠죠. 남의 나라 일이니까요.
댓글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