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년 연속으로 10%정도 homeowners insurance premium이 상승했네요. 작년 10% 올해 13% 그런데 이게 전반적인 집값 상승에 따른 dwelling 금액 상승때문인지 2년전에 했던 claim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지금 회사에서 claim으로 도움도 받았고 해서 그냥 renewal할것 같긴 한데, 요즘 집보험 상승 추세가 궁금하긴 합니다.
보험에서 dwelling 커버리지 금액은 계약 당시 금액으로 정해져 있지 않나요? 집값이 상승한다고 해서 보험 dwelling 금액이 자동으로 올라가지는 않을 텐데요. (계약자가 원하면 변경할수는 있죠)
저같은 경우 Dwelling이 2018,2019,2020 이렇게 3년만 볼때 매년 2만불정도가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연히 personal property와 loss of use 보장금액도 상승했구요. 저는 이게 보험료 상승의 주요인 같은데 이건 보험사를 바꾸지 않는 한 agent와 협의를 통해서 바꾸기 어렵다고 들어서 그게 문제네요.
저와 거의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보험회사에서 매년 집값이 오른다고 Dwelling을 계속 올리더라구요. shine님처럼 매년 10%이상씩. 보험 회사를 바꿔보는게 답이라 렌더한테 연락했더니 남아있는 Principal보다 조금 높게만 하면 자기네들은 상관없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보험회사 옮겨서 남은 기간으로 400불인가 기존 보험에서 리펀드 받고 새로운 보험은 Dwelling은 좀 낮췄지만 자동차 보험이랑 같이 할인 받고 했더니만 기존 보험 리뉴보다 거의 500불도 절약했습니다.
일단 기존보험회사에게 dwelling을 낮출수 있는지 문의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집 보험이 없어서 뭐라 말씀 못 드리지만,
(자동차) 보험은 한 2~3년 주기로, 크게 프리미엄을 올릴 때, 바꿔주는게 좋더라구요
뭐 로얄티 고객이든 뭐든, 다 의미 없더라구요...
그냥 새 보험사로 갈아타는게 가장 큰 디스카운트더라구요
좀 귀찮으시겠지만, 옮기시는 것도 한번 고려해 보심이 어떨까요??
집값도 영향이 있지만 다른 요소들이 보험료 상승에 더 기여해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예를들면 wild fire빈도가 최근들어 늘어났다던가, hailstorm이 최근에 더 자주 일어난다던가, 컨트랙터 비용이 올랐다던가, 지붕고치는 재료값이 올랐다던가....집값이 그대로라도 1년전에 비해 똑같은 부분을 고치는 비용이 상승하면 보험료도 그거에맞춰 오르겠죠? 집값은 집이 통채로 날라갔을경우 더 상관이 있고그외에는 수리비용이 더 중요하거든요. 물론 집값과 수리비용도 연관이 있지만요. (이부분은 집값에 비해 amount of insurance를 낮게 잡으면 패널티를 주는걸로 밸런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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