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슬 한다고 하면 막 주먹들고 때리려 하면 어째요? 안사요!

확실히 다른 항공사들보다 살짝 더 파격적이네요. 변경할 경우 fare difference를 부담해야 하는 건 다른데랑 동일 합니다.

fare difference가 얼마나 나올지 미지수네요

3월2일 이전 발권은 fee 없이 변경 가능합니다. 심지어 베이직 이코노미인데도 변경 되는듯 합니다.

저는 애매하게 별로요. UA에서 이번에 환불 정책을 스케쥴 변경 2시간 이상시 환불에서 25 시간 이상시 환불로 바꿨거든요. 

운임 차액도 면제해주면 대박인데말이죠.@@

참고로 KE는 5월 31일이내 출발일으로 변경시 운임 차액도 면제해주고 있습니다.

6월 1일 부터로 변경은 동일 운임클래스일경우 면제입니다. 분위기가 진정되지 않으면 5월 31일까지 출발인 운임차액 면제 기간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단, 3월 9일까지 발권한 항공권에 한해서인데, 발권 날짜기준이 계속 바뀌고 있는걸(즉, 최근으로 바꾸고 있음) 보면 앞으로도 바뀔듯요.

마일발권은 당연히 어워드 자리가 있어야만 바꾸어 주겠지요?

겨울로 바꿔보려고 하는데 크리스마스쯤은 다 블락되어있고 아예 자리가 없어요 ㅠㅠ

델타도 국내선 됩니다.

단 1 년 내에 써야하며 Main Cabin이상 구입해야 합니다.

내일 ORD로 가야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갈수 없어

델타에 오늘 아침에 전화 했서 코로라 땜에 갈수 없다고 하니 바로 크래딧으로 줬습니다

유나이티드 1월에 마일발권한거 캔슬하려고 전화 한시간 기다렸는데 리펀하려면 $125 내라고 그래서 저도 모르게 목소리가 좀 커졌더니 소리지르지 말라고 ㅋㅋㅋ 아놔 여튼 잘 샤바샤바해서 돈 안내고 잘 취소 했습니다. 

4월 둘째주거 일단 예약하고 3월 31일안에 무료캔슬가능할까요? 아니면 무조건 여행날짜가 31일전인건지 예약날짜가 31일전인건지... @@

얼마에님의 얼마전 얼스트라다무스 글보고 3천불 손해보고 주식 뺐는데 지금 그것보다 더 빠지는 것을 보니 다행이다?싶어요. 묶은지로 나두느니 저 저점찍으면 다시 들어가는게 손실메꿀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이다하고 위로하고 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