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1위 도시에서 2위 도시로의 여행이 2주 후로 잡혀있습니다 (네, 시애틀과 베이에어리아 입니다 ㅎㅎ)
상황을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여러 학교, 회사들이 Work from Home (WFH) 하는 듯 합니다 (저희팀에서 일단 70%가 이번주부터 WFH 하는 중입니다) 회사 학교도 안가는데 이와중에 여행이 가능할까 싶습니다.
2주 내의 국내여행 취소 권장하시나요? 항공편은 알래스카인데 취소 수수료 waiver 가능할지... (취소하기로 결정하면 시도는 할 계획입니다)
아직 확진자수가 많진 않아서 오바인거 같으면서도, 사망자수 보면 이미 걸린사람이 많은데 검사를 안했을 뿐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저도 3월말에 시애틀과 뱅쿠버 여행계획 잡아놨는데 취소해야 하나 고민중이네요. 요즘 그쪽 상황이 어떤가요?
오지 마세요.
Amazon, Facebook, Microsoft 모두 WFH을 3월말까지 할 예정입니다.
분위기 별로 좋지 않은데 괜히 강행해서 누구한명 걸리면...
aa web special 로 예약을 해놔서 리펀드는 못받을거 같고 그냥 가려고 합니다. 전 다행히 그나마 좀 less crowded 한 뉴멕시코로 가지만 딴건 둘째치고 아이들 데리고 비행기 타는게 좀 걸리네요. Lysol wipe and hand sanitizer 가져가서 소독좀 하면 좀 괜찮을려나요? ㅎㅎ 바이러스도 무섭지만 요새 asian hate crime 이 늘어서 이것도 걱정이 돼네요 ㅠㅠ.
저도 아이들 데리고 비행기 여정이 이번주 토요일로 다가왔는데 같은 걱정입니다. 티켓도 이콘 베이직 이라서 리펀도 안되서 와이프가 그냥 타고 가라고 하네요... 무식한 사람들만이라도 안만나길 하는 바램입니다.
시애틀 삽니다만, 여기뿐만은 아니지만, 대응이 한국 초기때보다도 못한 것 같아서 오시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벌써 9명 사망하고, 커뮤니티 감염은 거의 확실한데, 역학조사도 별로없고, 감염자가 같이 근무한 사람들 중에서 가까이 근무한 경우만 검사 권고를 하는 등 대응이 엄청 느슨합니다.
알래스카 크레딧으로 줘요. 전 여행 이틀전에 다 취소했습니다. 설마지만 분위기도 안 좋고 부모님 나이도 있어 비행기 접촉이 걱정 많이되긴 해요. 나이브하게 다들 플루라 하는데 증상은 고열 기침이고 굳이 이 와중에 여행갈 필요는 없을것 같아 이래저래 손해보고 취소했습니다. 차라리 마음은 편하네요.
알라스카에서 발표한 2/27 이후 예약건이 아니더라도 크레딧으로 돌려주나요? 저도 고민중인데 그런거라면 시도해볼까합다.
네~ 전 11월 발권 크레딧 받았습니다.
저는 그냥 날리는 돈이구나 하고 있는데 알라스카 국내 비행편도 크레딧으로 주나요? 주면 정말 좋겠지만 안 줘도 할말이 없는지라.
저도 국내선이었어요. 해외같은 국내.. 아틀란타 알래스카였는데 크레딧 받았습니다.
저희도 알래스카 취소 해야 하는데 크레딧이 유효기간이 있나요? 1년안에 소진해야하는 그런 크레딧인가요?
네. 1년 제한 크레딧입니다. 그래도 두달 주는 스피릿보다 훨 나아요...ㅠㅠ
ㅠㅠ 이거 보고 알래스카에 챗으로 물어봤는데 2/27 전 예약 한거는 크레딧 못준다고 계속 이야기 하네요 - 전화해서 다시 잘 이야기 했더니 크레딧 줬습니다.. one-time exception 이라고요.
1위에서 2위 도시 여행은 참 애매하네요 그래도 저같으면 취소요
시애틀은 특히나 더 불안하겠네요... 뉴욕시티 사시는 분들 마모에 많은것같던데 저는 다다음주에 뉴욕시티 다녀올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상황이 어떨것같은가요..? 에어비앤비도 잡아놨는데 마음이 뒤숭숭하네요 ㅜㅜ
제가 노파심일 수도 있지만 뉴욕 안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ㅠㅠ 지금 확진자 13명인가로 속속 늘고 있는데, 확진자 한명이 그랜드센트럴에서 업스테잇으로 기차 커뮤트 하던 사람이고, 직장은 미드타운에 있다고 합니다. 지금 천명 자가격리 중인데, 별일 없이 지나갈 수도 있지만, 미국은 지하철에 인구밀집도 생각하면 언제 늘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예요. 지금 사람들 대중교통 이용하기 두려워하면서도 방법이 없어 이용하는데, 여행 오시면 지하철 버스 많이 타실 거고 게다가 2주 후면 더 확 늘어나 있을 것 같습니다. 풀 리펀드 해주는 날까지 상황 보시다가 취소하시면 어떨지.
그렇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에어비앤비에 혹시 풀 리펀드가 되는지 문의했는데 아직 며칠째 답이 없네요.. 손해를 보더라도 일단 캔슬해야할까 싶습니다.
목숨걸고 갈만한 가치가 있는 여행이다 -> 갑니다.
1년후에도 갈수 있는 정도 여행이다 -> 안 갑니다.
오늘 아침 12시 시에틀 가는 비행기 인데 10시에 델타 전화해서 가장 싼 베이식 이코노미 난 리펀더블 리펀드 받았습니다 군말없이
역시 대인배 델타네요. AA 는 얄짤없네요.
저는 Bay Area에 살고 있고 다음주에 Portland 출장이 있었는데, 출장이 회사 차원에서 취소되었어요.
저도 이번주 토요일 출발 하는 여행 취소했어요.. 아리조나에서 휴스턴이지만.. 애들 (2살. 5살)이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결국 취소했어요~ 공항이나 비행기가 걱정되더라고요.. 호텔은 non refundable로 예약해서 돈도 못돌려받고 ㅠㅠ 뱅기는 그나마 BA point 로 AA 예약해서 포인트 돌려받았네요~
잘하셨어요. 휴스턴에도 확진자가 나왔답니다.
저도 3월 말에 빅아일랜드 예약 다 해놨는데... 어찌해야할지...ㅠㅠ
어지간하면 갈까 싶은데... 정말 모르겠네요...
만약 MR로 예약한 호텔은 취소하면 호텔 크레딧으로 전환 가능 할까요?? 플랫을 닫아버렸거든요...
저는 4월초 빅아일랜드 예정인데, 그나마 오아후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공항 & 비행기안 우려스러운 건 있지만서도요.
아직 빅아일랜드는 확진자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몇주안에 생기지 말란 법은 없지만요...ㅠ
확진자가 없는 이유는 코로나 검사 키트가 며칠전에 처음으로 하와이주로 들어왔기 때문이에요. 이제 막 검사를 몇명 하기 시작했고 그 전엔 없어서 못했어요. 한중일 관광객이 그렇게 하와이에 들락거리는데 솔직히 없을거라고 아무도 생각 안해요.
2월 중순 기사:
Green said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first sent Hawaii’s test kits to the wrong state. He said when they finally arrived, they were damaged.
They were sent again, but he said they didn’t work.
저역시 주말 일정 다 취소했습니다. 사실 그 지역에서 감염된다기 보다 공항이나 기내에서 감염 될 확률이 훨씬 높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지금까지 발표된 확진자들 대부분이 여행 이력이 있었고 그 여행지가 다 위험지역은 아니였으니깐요. 어디를 가던지 그 허브역할을 하는곳이 공항이고 그 공항이 만약 규모있는 국제공항이라면 공항만큼 위험한곳이 또 있을지 의문입니다.
4월 올랜도 유니버설 스튜디오 가기로 했는데 취소하는게 마음이 편하겠지요?
저도 고민 이네요.....
다음주 시카고 그리고 4월 첫추 일주일간 샌프란-엘에이-샌디에고 까지 가야 하는데....
국내선도 무료 뱅기취소가 가능할려나요. 이거 항공사 기카 좀 쟁여놨는대 난감하네요 ㅠㅠ
방금 델타랑 트위터로 취소 했습니다. 국내선, 1년 동안 쓸 수 있는 크레딧으로요.
헐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ㅡㅡ 전 어제 트위터 보냇는데, 답이 없네요.
1년 내로 쓸수 있는 바우처를 주나요? 아니면, 나중에 예약 할려면 전화를 해야 되나요?
나중에 예약 할려먄 전화 해서 하랍니다
전 AA web special 이라 기대도 안했지만, 역시 penalty 없이는 변경이 안되네요, 오늘까지는요. 하지만 AA reservation CSR 왈, 지금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전화해서 캔슬이나 변경해 달라고 요구중이라서 자기 생각엔 아마 조만간에 국내선에도 페널티 없이 변경 가능할거라고 얘기하네요.
3월 오아후, 4월 베가스, 5월 한국.. 전부 다 취소네요.
11학년 아이가 3월말 학교 오케스트라에서 단체 연주회겸 여행으로 올랜도디즈니에 가는데, 디즈니가 클로즈하지 않으면 강행한다네요. 뱅기아니고 버스타고 24시간 가고요 올때도 24시간 오고요. 디즈니에 요즘 사람 많이 없다던데 괜찮겠지요? 천불 넘게 지불했는데 불참해야하나 걱정입니다. 아이는 못가면 천불어치 쇼핑을 원한다네요. 응?
요즘같은날은 그냥 차 렌트해서 사람 없는 자연으로 훌쩍 가서 캠핑하고 오는게 제일 안전한 여행일지...ㅠㅠ
동감합니다, 근데 아직 추워요 :)
저도 4월말에 그랜드캐넌일정이 있고 backcountry permit을 겨우 받은터라 그때까지는 잠잠하지 않을까 하고 버티고 있는중인데 미국은 오히려 지금부터인것 같네요. 공항만 잘 지나가면 될것 같은데 걱정이긴 합니다.
내년 4월경 림 투 림 하이킹 생각중이라 backcounty permit 어제 찾아보고 이제 슬슬 준비해야 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무사히 잘 마치시고 멋진 후기 올려주실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녜, 사진 찍고서는 정리를 잘 못하는데 이번 캠핑은 겨우 permit을 받은거라 꼭 갔다와서 후기 남길수 있기를 바랍니다. 원래는 작년 9-11월초에 갈려고 여러번 신청했었는데 이 시기는 사람이 많아서 인지 permit이 잘 안나오더군요.
혹시 그랜트케년 하이킹 다녀오셨나요?
내년 4월 봄방학 Bright Angel/Indian Garden으로 퍼밋 준비중인데 퍼밋 경쟁률이 치열한듯하네요.
campground permit이 어려울듯해서 두번째 초이스로 Horn Creek도 생각중인데 혹시 어떻게 다녀오셨는지 궁금해서 댓글남깁니다.
저도 고심하다가 2주뒤 일정 (솔레익 알타) 취소했어요, 스키장에서 별일이야 있겠냐만은 아무래도 비행기 이용이 찜찜해서요. 그리고 갔다와서 여차하면 전부들 2주 격리해야 (당해야?) 할수도 있잖아요...
델타 마일티켓인데 무료 취소 바로 해주더라구요, 대신 두시간만에 통화되었어요...
아까비... 스키장은 원래 마스크에 고글, 장갑이라 제일 안전한데요 ㅋ
그쵸? 대신 거기까지 아이와 함께 비행기를 4시간가량 타야된다는게 :(
비행기에서부터 마스크 고글 장갑끼시면 천하무적이여.
2월 초에 영국 사람들 집단으로 스키장에서 코로나 감염 된 적이 있습니다:
https://www.reuters.com/article/us-china-health-france-schools/france-to-close-two-schools-near-ski-resort-after-coronavirus-cases-idUSKBN2020II
저희는 하얏트 숙박권 두장이 이달에 만료 되는데 걍 버리기로 했어요. 원래 계획은 차로 두시간 거리 샌디에고랑 팜스프링 하루씩 다녀 오는 거였는데.. ㅜ.ㅜ
전화해보세요. 연장해줄꺼예요.
연장 받으셨나요?
전 하얏트에 문의했더니 체이스에서 발행한 거라 하얏트 측에서는 할 수 있는게 없다고 거절해서 사라졌네요.
저랑 같으시네요ㅠㅠ 전 샌디에고 산타바바라...
저희도 샌디에고 확정에, 팜스프링이랑 산타바바라 비교 하다 하나는 바다, 하나는 사막 가자 해서 팜스프링으로.. 그치만 하나는 이미 사라졌네요.. 신기한게 expire 된 날 바로 금년 숙박권이 들어 왔네요.. 그래서 전 자동 연장 된 줄 알고 잠깐 좋아 했었단;;;
회사에서 work from home하라는게 어찌보면 셀프 격리해서 바이러스 막자는건데 놀러갔다가 바이러스 걸려서 오면 눈치 보일거 같아요. 건강한 나는 금방 회복을 할지 몰라도 내가 모르게 연세드신 나이든분들을 감염시킬수 있다는게 무서운거 같아요.
미국은 확진자 수가 낮은 이유가 검사를 제대로 못해서 인거 같으니 테스트킷이 풀린다는 다음주부터는 많이 늘어나게 될거 같아요.
전 4월 중순경에 매리엇 숙박권으로 뉴욕 웨체스터 리츠칼튼 예약해두었는데요. 5월 2일이 만료일이라서요.
여기도 안 가는 게 좋을까요? 뉴욕에 살지만, 가끔씩 들리는 동양인 증오 범죄 소식도 좀 염려 되구요.
연장 요청을 해볼까요..
아들이 호텔 수영장 가고 싶어해서, 숙박권 만료도 다가오고, 그냥 잡아 놓았는데, 고민이 되네요.
Road Trip 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해요
봄방학때 근처 산에 캐빈이나 롯지 빌려서 한 2박 하이킹이나 할까 싶은데... 이건 괜찮을까요?
봄방학 여름방학 계획이 다 불투명해져서 부랴부랴 다른거라도 알아보려니 안전한 방법이 많이 없네요.
현재 비행기 안입니다.
시카고에서 탄거라 그런지 마스크 쓴사람 딱 5명 넘짓 봤어요. 비행기 자리 널널하겠다 생각했는데 full flight 이네요. 현재 비지니스 자리쪽에서는 마스크 쓴사람 하나도 없어요. 느낌에도 긴장하고 한 사람은 없는듯합니다.
참고하세요.
사실 확진자 많은 지역을 여행한다고 코로나에 감염될 지 안될 지는 누구도 알 수 없지만.. 확률은 당연히 올라갑니다. 그리고 걸리는 사람한테는 100%(?)로 느껴지겠고, 걸리지 않은 사람들은 '뭐 별 거 아니네'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죠. 코로나 사태가 소강상태가 아닌 시점에서.. 그런 곳으로 여행은 당연히 권장할 수는 없겠지요. 저라면 꼭 가야하는 게 아니라면, 아쉽지만 캔슬할 거 같습니다.
뉴멕시코 봄방학 여행 왠만함 가려고했는데, 지금 캔슬하려 AA 랑 통화대기중입니다 (1시간 넘어가고 있네요 ㅠㅠ). 전 여행 강행하려 하는데 보스님이 많이 화를 내십니다 ㅋㅋ 그래도 fee 없이 캔슬해 준다니 고맙네요.
애리조나 유타 가본데, 또 가봐야 할거 같네요 (아, 운전하기 싫은데....). 일단 하이킹 하러온 사람들은 대부분 좀 open mind 가 많고 자연을 좋아하는 분들이라 (국적 상관없이), 아시안 hate crime 은 안 겪게되길 바랍니다.
지나가면서 베가스도 들려줘야 하는데, MGM 쪽 부페도 닫는다 하니 그것도 좀 걱정되네요.
개인적인 일때문에 다음주 하와이에 가야하는데 계속 맘이 찜찜하네요... 혹시라도 갔다가 돌아오는비행기가 취소되면 골치아픈데, 그런일이 혹시라도 있을까요?
섬이라서 이동제한같은거 걸려서 비행기가 취소 되고 그런다면 정말 곤란한데말이죠...
문제는 목적지가 아니라.. 공항이랑 비행기죠. 각 공항의 TSA 요원들도 확진 소식이 들리네요. ㅠㅠ
저희도 스프링때 유타 스키타러 갈려고 예약해놨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네요. 공항이랑 비행기 안이 걱정이네요.ㅜㅜ
AA Web Special Ticket 4월 것 왕복 4장 있는데, 혹시 fee없이 취소 가능할까요? 전화 40분 넘게 기다리다가 끊겼습니다... 흑흑
자동차 여행은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4월 중순에 팜스프링스 며칠 다녀올까 하고 작년부터 준비하고 있었는데 걱정이네요.
사람 많은곳만 피하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하이킹 위주로 다니세요.
결국 담달 하와이여행 캔슬했습니다. 점점 상황이 안좋아지니 가는건 무리라고 판단되서요.
특히 지금 임신중이라 더욱 risk가 커서 캔슬했어요. 너무 기다렸던 여행이라...상심이 크네요.
P2가 올해 globalist되서 마우이 안다즈 가서 뽕 뽑고 오려고 했는데... 이러다 결국 globalist 대접 한번도 못 받아보고 끝나겠..네요 ㅠㅠ
(넋두리) 아...답답합니다...
애 야구토너먼트를 아리조나에서 하는데요.....
몇일전 그 근처에서 코로나 확진 환자 발생
그래도 토너먼트는 예정대로 진행한다는데.....
비와서 경기가 캔슬될 수도 있는 상황....
그래도 아직 캔슬이 아니라서 오늘 오후 비행기 타야하는데......ㅠㅠ
여행을 맘편하게 못가게 되는거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네요. 그래도 조심하세요!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 이 자체가 미국 바이러스 확산을 조금이나마 줄인다는 걸 생각하면 이 시기에 나는 안 아프겠지... 하는 마음으로 여행 가는 자체가 어떠실지 생각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트위에서 한국 31번 환자처럼 되지말자가 확산되고 있네요. (#socialdi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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