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략 5-6년 전에 체이스 카드를 만들고, 받은 53,778 Avios를 사용하여 항공권을 구입하려고 몇번 시도했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일정이 맞지 않거나, 노선이 없어서, 매번 실패했습니다.
이번에 또 그렇게 한번의 실패를 하고, 다른 사용방법들을 알아 보았으나,
British Airways에서 제공하는 호텔, 렌터카, experiences가 상대적으로 차감액이 커서 사용을 주저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아이들 봄 방학에 맞쳐 렌터카(priceline.com기준 대략 $200상당)를 빌리려고 하니, 50K Avios 이상 필요하네요.
이번 기회에 그냥 떨어버리고, 잊어버릴까 하면서도, 지난 5년동안 보유하고, 관리한 시간을 생각해보면 너무나 헐값에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마모님들께 Avios 유용하게 사용할 방법들을 여쭙니다.
작은 팁이라도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끝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하루라도 빨리 진정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마모님들 모두 무탈 하시길 바랍니다.
AT열사
BA는 서부에서 하와이 노선아 진리!
출발지가 어디죠?
BA는 동부에서 아일랜드가 진리!
BA 포인트로 에어 링거스 타는 건가요? 아님, 포인트를 에어링거스로 옮긴 후 타는 건가요? 촌구석 CT에 더블린 직항 있어서요.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굽신 굽신~
둘다 될거 같은데요? 저는 ba 포인트로 5가족 발권 햇습니다.
CT에 직항 신기하네요.
여름에 가면 참 아름답죠. 고성 구경도 재밋고.
먹방도 좋아요. 감자파이 시키면 사이드로 후렌치 후라이랑 감자볶음이 나옵니다 ㅋ
총알 댓글 감사합니다. BA포인트로 BA를 발권 하신 건가요? 아님에어링거스 인가요?
여기 CT에 아이리쉬가 많다네요. 몇 개 안되는 해외직항 중 하나예요.
더불어 추천 맛집도 부탁드려요.
그랜트 형님 말로는 무조건 ba 마일로 aer lingus 항공편을 발권 해야 한다고 하네요.
맛집은 농담 입니다. ㅋ 아이리쉬 분들 감자 너무 사랑해요. 좀 질립니다.
발권팁 링크까지 감사합니다!!! 이상하게 저도 베지 중에 감자가 싫더라구요. 아마도 살만 쪄서 인 듯. ㅋㅋ
편안한 밤 되세요~
BA를 BA로 끊으면 유류할증료가 ㅎㄷㄷㄷㄷㄷ
맞습니다. BA잘 못 타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도 있더라구요
제가 노리는 노선은 CT에서 더블린 ㅡ런던 ㅡ에던버러 이런 루트 생각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플로리다 남부에 살고 있어서, 아일랜드 한번 노려봐야 겠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단거리 시골가는 AA 탈때 꿀이였는데 AA가 가변요금제로 바뀐이후론 표가 없죠. 오히려 AA 국내선 퍼스트 표가 가끔 풀립니다. 이걸 노려보시는것도
마이애미 출발이시라면, AA로 캐리비안, 멕시코 중남미로 7.5k 혹은 9k로 갈 수 있는데가 엄청 많을텐데요. 이미 다 가보셔서 그런가요? 아님 표가 없나요?
아니요.. 중남미를 한번 더 계획해 보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그 쪽으로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글로발리스트님 덕분에 중남미 여행도 꿈꿀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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