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인트라 트랜스퍼로 밴쿠버 주변에 오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에 온지 이제 2주가 다 되어가는데요, 아직까지 은행을 개설하지 않고 미국카드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제 캐나다 은행을 하나 만드려고 하는데요,
개인적인 상황으로 인해 돈은 다 한국과 미국에 묶여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 있을 Recurring deposit으로만 생활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USD $3k 정도의 소액을 한두달에 한번씩 간간히 보낼 계획인데
HSBC와 CIBC의 Newcomer program들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혹시 둘 중 혹은 다른 선호하시는 은행이나 프로그램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장소는 BC 주 벤쿠버 인근입니다.
같이 사는 친구가 미국에서 캐나다로 돈 보낼 일이 잦은데 티디뱅크기 좋다고 했어요 자세한 내용은 모릅니다 ㅠㅠ
티디뱅크! 감사합니다ㅎㅎ
제가 알기론 지금 TD Bank 에서 promotion 을 하는걸로 아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환율이 너무 요동치고 있어서 지금으로서는 캐나다에서 미국 송금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캐나다 달러 많이 빠졌어요. 캐나다에 장기적으로 계실 거면 은행 계좌 + 신용카드 만드세요.
생각보다 낙폭이 너무 크네요... 코스트코 캐쉬백 신용카트를 만들어야할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미국으로 송금하시는건 https://www.knightsbridgefx.com/ 체크 해보셔도 좋을거 같네요. 여기가 은행보다 수수료가 싸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미국 TD 계좌 있으시면 (150불 넣어두시면 무료 체킹 어카운트 유지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 열 수 있는 주가 제한이 있어서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 거주자는 온라인으로 못 엽니다- 미국내 주소가 없으시거나 해당 주 거주자 아니실 경우는 까다로워요) 캐나다 TD와 본인 계좌 간에 무료이체가 됩니다. (별도로 각각 계좌를 여셔야 해요) 미국 TD 계좌에 있는 돈을 캐나다 TD atm에서 무료로 찾을 수도 있고요. 환율도 그냥 기준환율 잘 적용해줬습니다.
댓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