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센츄리온이랑 플랫 사이의 프리미엄 카드 루머가 솔솔 돌았는데 어제 이런 정보가 올라왔네요.

https://www.reddit.com/r/amex/comments/fhktlk/interesting_find_placeholders_for_a_titanium_and/

https://www.doctorofcredit.com/american-express-vendor-list-showing-placeholder-for-titanium-black-charge-not-centurion-card/

(요약하면 아멕스 카드 제조업체의 카드 리스트에 새 카드로 보이는 placeholder가 생겼다는 정보)

뭐 설레발일수도 있겠지만 기대하고 있는 입장에서 일단 올려봅니다. 플랫이 요즘 너무 흔해지고 가족이 제 플랫으로 득을 많이 보고 있어서 이 카드도 관심이 가네요. 그래서 작년부터 invitation only일 확률이 있다는 루머에 비지니스 카드 사용은 중단하고 (2mr 아멕스 BPPㅠㅠ) 포인트 손해 보더라도 최대한 아멕스 플랫으로만 결제해왔었거든요. 스펜딩을 플랫이랑 골드에 몰빵....(그로서리,식당 빼고 전부 플랫...)

작년 올라왔던 루머 + 베네핏 루머는 여기에...(첫 댓글)

https://www.doctorofcredit.com/rumor-american-express-to-launch-new-card-in-between-platinum-centurion/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개악되고 그런 시점에 델타 골드가 탐이 나더라구요. 애녈피가 플랫보다 높겠고 베네핏중에 하나가 플랫이랑 같거나 높은 airline incidental credit일것같은데 그거 털어먹기 힘들어진 시점에 카드가치에 대한 의견은 제각각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