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본보이 연회비 청구되서 전화해봤는데..
"Close my account" 하니까 곧장 기계가 Disclaimer 읽어주면서 Close해주겠다는데요. 후다닥 전화 끊어버렸어요. 원래 항상 리텐션 부서 넘어가서 사람이 받는데 많이 안써서 그러나 엄청 단호박이네요 ㅠㅠ
wfh하느라 그런거 아닐까요?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나중에 채팅도 해봐야겠네요ㅠㅠㅠ
아님 그냥 다른 리텐션 글타래에 적힌 직통 전화 번호로 걸면, 바로 CSR 에게 연결 됐던 것 같은데요
아님, 클로즈 어카운트 하지 마시고, 무조건 레프레젠타티브 외치세요!! ㅎㅎㅎㅎ
레프리젠테티브 왜쳐서 연결됐는데 이미 오토메이티드 시스템으로 닫혔다네요ㅠㅠㅠㅠ 뭐 원래 닫을맘 70% 안닫을맘30% 였는데 막상이렇게 허무하게 닫히니까 섭섭하네여ㅠㅠㅠ
아맥스 한국 뉴스 본거 아닐까요?
그래서, 콜 센타도 클러우즈한거구요.ㅠㅠ
아멕스가 시티카드에서 배운건가요;;
작년에 체이스 카드 하나 닫았는데 채팅으로 아주 쿨하게 닫아주더라구요.
요즘 트랜드인가봐요.
내심 뭐라도 주면 일년 더 써야지 그랬는데.. ㅠㅠ
허무하시겠어요. 전 오늘 아멕스 플랫 연회비 청구돼서 닫을려고 채팅으로 했더니 콜센터로 전화 걸면 어떠냐길래 쿨하게 관심없다고 닫아버렸는데요. ARS가 무섭네요. 사람이 개입하기 전에 바로 끝내버리다니...
저는 오늘 골드카드 해지하려고 전화하니 사람이 받아서 mr 25000 포인트로 골드 멤버십 피 대신 내겠냐고 묻길래 그냥 닫아달라고 했어요.
우리 헤어져.
--> 그래, 헤어지자. 나도 말꺼내기 힘들었는데..
-->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 잠깐 생각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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