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의 팔촌이 친구에게 들은 믿을 만한 정보에 따르면...#멸망대비자 

간첩 및 이적죄로 깜빵 가즈아!

근데 진짜 저런 발표 나면.. ㄷㄷㄷ

근데 이런 일 전에도 이미 티비나 미디어에서 2-3주치 생활용품 준비하라고 매일 같이 말해왔어서요... 뭘사고 뭘사지 말아야 할지 자세히 알려주기도 했죠.

먹을 거 사재기는 이해하는데 휴지는 이해불가네요. 휴지 한박스면 한달도 넘게 쓸텐데;;

근데 뭐 저희 동네는 시장이 직접 이메일 보내서 2주치 먹을거 사놓으라고 해서..

제 분야는 아니지만 저도 오늘 이런 내용을 회사 동료에게 듣고 준비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아닌걸로 판명. 

관련언론보도를 종합해보면 외국정보조직이 꾸민 공작일 가능성이 있는데, 굉장히 전략적이고 준비를 치밀하게 한것 같습니다. 

만에 하나 미국의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경우, 정말 lockdown을 해야될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 양치기 소년처럼 다가올 것이기에, 안그래도 백악관에서 가짜뉴스를 생산해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차지하고, 미국민을 상대로 더욱 가중된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저도 비슷한 내용으로 전달받았습니다. 

아무도 집 밖으로 못 나오고, 전국에 군대 배치 준비중이라고요. 

처음엔 본인 가족의 친구가 홈랜드 시큐리티에서 일한다며 얘기들었는데,

받았다는 원문 내용을 보니 저한테 전달해준 사람이 받은 것도 이런 식의 메세지더군요. 

마모에서 미리 이런 글타래를 못 봤으면 저는 진위여부를 따져 볼 생각도 못 했을지도 모릅니다. ;;;

덧. 이 글에 나온 48~72시간은 이미 지났네요^^